가끔 오이지군의 옛그녀들 이야기를 듣는다.
참으로 진정으로 나는 기회가 된다면 그의 옛그녀들과 친구가 되고 싶다.
그가 말하는 그녀들은 그토록 매력적인다.
이를테면 이런 표현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환해지는
꽃 같은 사람이었어요.
곁에두고 아껴주고 싶은"
너무 멋진 표현!
김대중 대통령이 이휘호 여사가 말라깽이라면 못마땅해하는 어머니께
"어머니 그사람 국화 같지 않습니까? (민들레였더가 --;; 가물~)"
이후 참으로 오랜만에 듣는 고전적 사랑의 표현이다.
또다른 그녀는
"저한텐 아까운 사람이었어요.
참으로 배울게 많은 사람이고,
똑똑한 사람이고,
성실한 사람이고"
또다른 그녀에 대해서는
"늘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준 사람"으로
내가 언젠가 설핏 사진을 본 저위의 둘과 다른 그녀는 글래머 미인이었고,
첫사랑은 고소영을 닮았었다고 주장했는데...
어쩌다 나와 연애를 하게 되었는지는 미스테리이나
내가 그에게 추억이 된다면..
"참으로 뭐든 먹고프게 만드는 사람이었어요.
욕구가 무엇인지 새삼 깨닫게 된.."
정도의 변이 나오지 않을까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