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9월 1주 (8월 31일 ~ 9월 7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영화투표하기



댓글(0) 먼댓글(12)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무비매니아] 9월에 기대되는 5편의 개봉영화들 (마루 밑 아리에티, 스튜디오 지브리, 더 도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from 빗밑 가벼운 날 :: 디지로그 리뷰블로그 2010-09-02 17:36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9월! 지난 8월을 내게 있어 영화 가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만큼 볼 영화가 없었다. 9월도 아주 볼 거리가 많은 편이 아니지만, 마루 밑 아리에티 하나로 커버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머지 네 작품은 아리에티에 비해 큰 기대를 걸고 있진 않지만, 가능하면 챙겨 볼 듯.
  2. 이번주 뭘볼까? 예순다섯번째 Proposal : 평범한 이들의 비범한 만남 - 우리, 정말 괜찮아요!!
    from rani's ORCHID ROOM 2010-09-02 20:09 
    괜찮아요? 괜찮아요! 잘 모르는 사람들끼리도 조심스레/관심을 표명하며 건넬 수 있는인삿말이지만, 어떤 '의도'가 담겨지느냐에 따라 순수와 가면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타야하는, 그런_ "말". 그럼에도 혹은 그렇기에_ 일상생활에서 은근히 많이 되뇌이게 되는 주문이 아닐까, 싶다. 속내는 까맣게 타들어가더라도 헤실거리며 아무렇지도 않
  3. 여름 막판 한국 스릴러 영화 3편에 보너스 1편
    from 재아넷 JAEA@BLOG 2010-09-03 11:10 
    이젠 여름이 지나가나 봅니다. 저녁엔 바람도 솔솔 부는게 기분도 좋고, 상쾌합니다. 여름에 즐기는 영화가 대부분이 공포영화일껍니다. 시원하고 오싹한 기분에 더위가 날아가는 듯한 느낌을 가지기 위해 공포영화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제가 보았던 영화중에 다시 봐도 재미 있을것 같은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선정 기준은 제 맘대로입니다 ㅋㅋ// 첫번째 선택 영화 : GP506 GP506 이 영화는 알포인트를 만든 공수창 감독이 만들었습니다. 군대를 배경으로..
  4. 죽었느냐, 살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09-05 00:34 
    우리한테 죽음은 항상 생각할 수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누구나 죽게 되며, 이 죽음을 이길 수 있는 인간은 없습니다. 인간 역사상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지만 해결할 수 없었던 이 죽음이라는 문제에 대해 수수께끼를 던지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지금 죽은 상태인가요? 아니면 살아있는 건가요?   1. 애프터 라이프 (After.Life, 2009)         
  5. 수사는 원점으로! 살인의 되짚기.
    from 좋은 비평가 2010-09-05 15:47 
    수사는 원점으로! 살인의 되짚기. 9월이 와도 더위가 가실 줄을 모릅니다. 이를 겨냥해서인지 가을의 문턱에서 ‘살인’을 제재로 한 스릴러가 개봉을 합니다. 마구잡이로 잔혹한 두시간을 선사했던 여름용 공포가 지나고 새로운 계절과 함께 우리에게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걸까요. 평범한 스릴러를 거부하고, 우리에게 잔혹한 우의를 던져주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2010)>.   
  6. 9/2-9/8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9-06 00:10 
     우리에게는 그리 익숙하지 않은 레즈비언 가족의 이야기...주연배우들의 안정된 연기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더 잘 알려진 내용의 중국 실사 영화입니다. 화목란, 아시죠?   그리 큰 영화는 아니지만 잔혹 복수극의 처절함을 보여주는 나름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식스 센스>보다는 반전이 약하지만 그래도 리암 니슨의 연기는 정말 굿입니다. 역시 가장
  7. 시원해지는 9월에 기대해볼만한 영화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0-09-06 11:11 
                                                
  8. 고립된 섬, 그 안에선 무슨 일이?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0-09-06 12:09 
    그 섬에 가고 싶다. 바쁘고 지친 일상을 벗어나 푸른 파도, 드높은 쪽빛 하늘, 갈매기가 노래하고, 조용하게 나만의 사색의 시간을 가지고픈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섬 여행, 늘 상상만으로도 섬은 멋지고, 고즈넉하고, 한가로운 일상에서 벗어난 유토피아 같은 느낌이다. 그런데, 그런 섬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은 그런 느낌이 아니다. 고립되어 위태로워 보이고, 뭔가 진실을 숨기고 있는 오싹하고 비밀스런 분위기가 있다.
  9. 나의 정체를 누구에게도 알리지 마라
    from 마늘빵 2010-09-06 16:24 
                    전직 킬러 남편, 자신의 정체를 아내에게 비밀로 하다. '금발이 너무해' '퍼펙트 웨딩' '어글리 트루스'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로버트 루케틱 감독이 캐서린 헤이글과 애쉬튼 커쳐를 주인공으로 한 '킬러스'로 돌아왔다. 캐서린 헤이글과는 이미 '어글리 트루스'로 호흡을 맞춘적이 있는데, 요즘 그녀의 작품을
  10. 남장여자 + 고전 & 변형
    from Nickelback 2010-09-06 17:58 
    중국의 설화   뮬란                    셰익스피어의 희극 십이야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엘로이즈, 달타냥의 딸     
  11. 9월 첫째 주 볼만한 영화들: 음악의 힘을 보여주는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0-09-07 00:50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하고 있는 9월 초, 그 중에서 눈길을 끄는 영화들이 있다면 다름아닌 음악에 관한 영화들이다. 일본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주연으로 출연한 '소라닌', 호주의 재즈 드러머 사이먼 바커가 7년 동안 김석출이란 무형 문화재를 찾는 과정을 그린 '땡큐, 마스터 킴' 그리고 베네수엘라에서 벌어진 음악의 힘을 담은 '엘 시스테마'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이 세 영화는 음악의 힘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음악 세계를 확장하고, 희망없..
  12. 가을바람 솔솔~ 로맨틱 액션 코미디에 풍덩!
    from 요를레히힛님의 서재 2010-09-12 14:06 
    무더위에 살벌한 영화들이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던 8월을 지나 9월 접어들며 로맨틱 영화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동안 손꼽아 기다리던 로맨틱 코믹 액션 <킬러스>를 보고 오랜만에 큰웃음 + 큰재미를 얻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로맨스+코믹+액션 3인방을 모아 봤어요. ^^  1. 킬러스  개봉일 10.09.02  감독 로버트 루케틱 출연 애쉬튼 커쳐, 케서린 헤이글  줄거리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8월 4주 (8월 24일 ~ 8월 31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영화투표하기



댓글(0) 먼댓글(17)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여름의끝자락 다양한장르의 영화화 함께 한주를 보내요~!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0-08-24 19:17 
    원빈의 연기변신.. 원빈의 재발견이라는 극찬이 자자한 이영화는 과거를 뒤로한채 조용히 살고 있는 전당포를 하는 아저씨와 그아저씨집에 자주 놀러오던 옆집아이에게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통해 아저씨의 또다른 모습과 잊고 있었던 과거를 기억하고 옆집아이 새론에게만큼은 상처와 공포를 안겨주지 않고 아이를 지키려는 마음에서 많은 악의 무리를 무찌르는 아저씨의 마음을 뜨겁게 느낄 수 있는 감성액션장르라 부르고 싶은 영화다.  원빈의 새로운 모습뿐만아니라
  2. 기분에 따라 영화 골라보기!
    from 반짝이는 스물두살 2010-08-25 02:43 
    방안에 콕! 박혀있기에는 너무도 덥다. 그래서 영화를 보러 나가기로 한다. 하지만 오늘은... 1. 오늘은 비도 오고 신나는 흥이 나진 않는다. 그래서 선택한 영화, '아저씨' 신나는 흥이 나진 않지만 이런 적적한 기분을 무너뜨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진지한 영화 한편을 보고 싶을때. '남'이라
  3. 스릴러, 이 장르에 대한 다른 각도의 영화들
    from 세나의 블로그 NO.1 - BEAUTY + REVIEW 2010-08-25 13:45 
    스릴러, 이 장르에 대한 다른 각도의 영화 피라냐 골든슬럼버 죽이고 싶은 8월 26일 극장가에 스릴러 영화들이 대거 쏟아진다. 스릴러 라고 무서운 것만 생각하면 오산? 스릴러라는 그 장르안에서도 다양한 각도와 표현으로 독특한 영화가 나타난다. 조그만한 물고기, 시시한 외부라
  4. 꿈, 욕망을 꿈꾼다.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8-27 03:56 
      꿈은 한국에선 미래에 대한 어떤 암시로 보는 경향이 있다. 미신이라고 할 수 있는 이런 분석은 한국인들의 미래에 대한 염려를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다. 돼지꿈이나 용꿈 등의 해몽은 그래서 생겼는지 모른다. 돼지꿈 꾸고 산 복권에 대한 것은 한국인의 미래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서구에서의 꿈은 조금 다른 것 같다. 그들이 새롭게 개척한 심리학이란 과학을 통해 보인 꿈에 대한 그들의 이해는 바로 인간의 근저에 있는 심리적인 요소들
  5. 인기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원작영화들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8-27 09:27 
    원작소설의 영화화는 언제나 좋은 결실을 맺는 건 아니다. 텍스트로 존재하는 책 속에는 글로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의 깊이가 있는 법이고 이를 영상으로 옮긴다는 건 그만큼 관객들의 상상력을 제한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한 원작자의 소설을 세 번씩이나 영화화한 감독이 있으니 바로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 그는 한 살 터울인 원작자 이사카 코타로의 작품 세 편을 영상으로 옮기며 작가와의 끈끈한 친분만큼이나 밀도높은 원작의 영화화를 이루어 냈다는 평..
  6. 여름더위를 쫒을 공포영화
    from 서란의 책놀이터 2010-08-27 21:42 
     여름더위를 쫒을 공포영화  국지성 호우가 내리고 요즘 늦더위가 주춤하고 있다. 그래도 아직은 덥다는 말이 익숙하다. 그 마지막 공포를 담당할 영화가 개봉했다, <피라냐>. 아직 보지 않았지만 예고편만으로도 '오싹' 소름이 돋으며 꼭 봐야할것만 같은 강한 인상을 남긴 영화이다.주말에 시간이 나면 아마도 <피라냐>를 보러 극정으로 달려가지 않을까 한다. 바다와 바닷속 생명으로 인한 공포에 관한 영화를 모아
  7. 있을때 잘해~! 이별후에 깨닫게 되는 사랑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0-08-27 21:44 
    곁에 있을 때는 알지 못합니다. 내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마음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후회 없이 잘해줘야 한다는 걸, 이별이 말해 줍니다. 더 늦기 전에 지금, 곁에 있을때 사랑하라고...  늘 함께 있었던 사람은 그 소중함을 잘 모른다. 떠난 후에야 비로소 뒤늦게 사랑을 깨닫게 된다. 지금 바로 내 곁에 있는 사람을 더 소중히 여기는 애틋함을 느끼게 되는 그런 영화들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그리고 사랑
  8. 이번주 뭘볼까? 예순네번째 Proposal : 삶의 고단함 속에서도, 그녀들은 성장한다.
    from rani's ORCHID ROOM 2010-08-27 22:24 
    살아가는데 있어서 수없이 되풀이되는 만남과 이별 그리고 그 사이사이를 채우는 아픔_ 그 모든 "성장통"을 아프게 슬프게 겪고난 후 - 용렬히 이겨낸다거나 끝끝내 져버렸다는 극단적 이분법으로 그 모든 과정을 타인이 재단할 수는 없는 법... 그건 오롯이 본인의, 자신의 삶을 조금씩 살아내가는 본인만이 알 수 있는 일일테다. 살아갈 날보다 살아온 날
  9. 가을이 다가올 무렵, 시끌벅적함에 잃어버렸던 감성을 되찾자
    from 반디의 문화공간 2010-08-28 21:28 
     어느덧 8월도 3일밖에 남질 않았네요. 올해 여름은 길다지만 날짜도 날짜인지라 점점 해는 짧아져가고 후덥지근한 느낌 대신 등 뒤에는 어느덧 오렌지빛 노을이 아름답게 드리우곤 하죠. 요즈음에는 유난히도 액션, 스릴러가 강세지만 그래도 이 계절에 어울리는 잔잔한 영화 몇 편을 소개할까 합니다. 1. 기적의 오케스트라 - 엘 시스테마 전국적으로 개봉한 극장은 얼마 없겠지만 감동만큼은 최고인 작품. 한 달 전에 개봉한 '오션스'처럼 다큐멘
  10. [피라냐3D개봉] 물 속 괴생명체의 습격! ○○○이 나타났다!
    from 기마영의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10-08-29 02:56 
    피라냐 개봉 날 남자친구랑 3D로 피라냐를 보러갔어요! 씨너스에서는 조조로 3D를 8,000원에 볼 수 있답니다 @.@ C영화사의 13,000원에 비해 5,000원이나 저렴해요! 기깟 물고기가 얼마나 무섭겠냐하고 봤는데 저는이 표정으로 영화관을 나왔답니다으허어어러 피라냐를 보고 물 속 괴물들 영화가 뭐가 있나 생각해보았습니
  11. 여름 막판 한국 스릴러 영화 3편에 보너스 1편
    from 재아넷 JAEA@BLOG 2010-08-29 11:29 
    이젠 여름이 지나가나 봅니다. 저녁엔 바람도 솔솔 부는게 기분도 좋고, 상쾌합니다. 여름에 즐기는 영화가 대부분이 공포영화일껍니다. 시원하고 오싹한 기분에 더위가 날아가는 듯한 느낌을 가지기 위해 공포영화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제가 보았던 영화중에 다시 봐도 재미 있을것 같은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선정 기준은 제 맘대로입니다 ㅋㅋ// 첫번째 선택 영화 : GP506 GP506 이 영화는 알포인트를 만든 공수창 감독이 만들었습니다. 군대를 배경으로..
  12. 8/26-9/1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8-29 19:27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영화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화면...또 다른 긴장과 짜릿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청춘들의 방황과 삶 찾아가기..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입니다.   천호진과 유해진의 개성있는 연기 굿...그런데 내용의 허술함은...   총리 암살범으로 몰려 도망다녀야 하는 주인공...과연 그 끝은? 기존 스릴러 영화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비추...드라마의 성격이 강해서...
  13. 가까이 있는 주변 사람이 더 무섭네...^^;;;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8-29 19:59 
       미스터리,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03 분 | 개봉 2010.09.02  아그네츠카 보토위츠 보슬루  크리스티나 리치(애너 테일러), 리암 니슨(엘리엇 디콘), 저스틴 롱(폴 콜맨)... 더보기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R  http://www.afterlife2010.co.kr    교통사고 후 눈을 뜬 애나(
  14. 쫓기는 위기의 부부!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0-08-30 11:28 
    정체불명 누군가에게 쫓기는 부부들을 모아봤습니다^^  1.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서로에게 총을 겨눈 비밀스런 부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를 부부의 연으로 만들어준 영화!ㅋ   5~6년 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우연히 만난 존(브래드 피트 분)과 제인(안젤리나 졸리 분). 살인사건으로 검문당하던 제인은 존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가고 둘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완벽한 외모와 성품을 가진 최
  15.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사랑하라.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0-08-30 16:00 
      ◆ 그 남자가 아내에게 :  지금 당장 아내에게,남편에게 사랑한다고 하세요. 결혼 10년차의 부부 순스케와 사쿠라. 이들의 결혼 생활을 좋지도 나쁘지도 않지만 자꾸 위태롭다. 자유로운 영혼의 사진작가 순스케는 작품 활동을 위해 자신만의 일에 몰두하고, 아내의 애정이 귀찮게 느껴진다. 그런 남편을 10년이나 내조한 아내는 남편의 무뚝뚝함에 서운해하고 더 늦기전에 아이를 갖길 원하지만 쉽지는 않다. 결혼생활의 위기를 타개
  16. 두둥! 시작된 or 시작될 영화 보기! :)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0-08-31 21:45 
        1. 라스트 에어벤더    -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판타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식스 센스>의 위력을 다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중!      3편 중 첫번째 편이라고 하니, 그것 또한 기대^-^          2. 소라닌    - 무
  17. [방콕맨의 영화 영화 영화] 소리 소문 없이 강한 일본영화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0-09-01 00:01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최근 극장가 영화를 보면 한국 영화 VS 헐리웃 영화의 대결 구도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눈길을 끄는 ..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8월 3주 (8월 17일 ~ 8월 24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영화투표하기



댓글(2) 먼댓글(17)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왕들의 귀환이냐, 리메이크냐 : 액션 드림팀 [익스펜더블] VS 80년대 액션 리메이크 [프레데터스]
    from 영화, 마케팅 그리고 Tomatoto 2010-08-17 11:35 
    철학계, 과학계의 영원한 풀리지 않던 숙제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였다면 영화계의 영원한 풀리지 않는 숙제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액션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마블코믹스나 DC코믹스의 히어로들의 총출동처럼 액션 히어로들의 최강용병, 드림팀을 한번쯤은 기대해 보셨을 것 같은데요. 그런 액션영화 팬들의 바램이 실현될 것을 예고하며 그들을 목 빠지게 기다리게 한 한 영화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개봉예정작[2010년 08..
  2. 스포츠 성장 문학이 영상을 만나다. 그 속에 빛나는 배우 하야시 켄토!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0-08-17 17:02 
    스포츠, 성장, 청춘, 그리고 하야시 켄토를 공통점으로 하는 일본영화가 우연히 한꺼번에 눈에 띄었다. J-MOVIE 썸머 페스타를 통해 만나게 된 영화 <배터리><다이브>그 속에 하야시 켄토라는 빛나는 외모의 미소년이 있었다. 지난해 메가박스에서 일본영화제에서 소개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를 통해서도 그 얼굴을 또 보게 된다. 이 소년의 앞으로의 필모그라프가 기대된다.  자~!! 그럼 하나씩 만나
  3. 세 편의 임권택 감독의 영화, 그 지독한 냉정함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8-18 12:27 
    2010년 8월 17일에 한국 영상자료원에서 임권택 감독님의 작품 <아내들의 행진>, <길소뜸>, <법창을 울린 옥이> 세 편을 봤습니다. <길소뜸>을 제외하고는 처음 보는 영화고, 세 편 모두 스크린에서 처음 보는 작품들입니다. <아내들의 행진>은 임권택 감독님의 53번째 연출작이고 1974년에 제작된 영화입니다. <길소뜸>은 82번째 작품이고 1985년에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
  4. 원작 만화의 전설이 스크린으로 돌아오다!
    from Blackcoffee's Life 2010-08-19 21:40 
    8월 3째주(17~24일) 극장가는 원작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소설과 티비 시리즈들이 리메이크 & 영화화 되었지만,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가 이번 주처럼 한꺼번에 개봉하는 것은 오랫만인것 같아요. 원작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지 실망을 줄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D 눈길이 가는 작품들 몇 편 추천합니다. 이번 주말도 어김없이 극장으로 GO GO GO~!!! 1. 1200만 베스트셀러의 신화, 이번..
  5. 이번주 뭘볼까? 예순세번째 Proposal : 시간여행 패러독스, 과거를 바꾸면 과연 현재는...?
    from rani's ORCHID ROOM 2010-08-19 22:32 
    당신 앞에 과거로든 미래로든 시간대를 자유로이 여행할 수 있는 타임머신이 있다손 치자. 인류와 이 지구의 미래가 궁금하긴 나도 마찬가지지만 이는 아직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 차치하고_ 이미 지나온 과거를 향해 시간線을 거꾸로 거슬러올라갈 수 있다면_ 그리하야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와 만나 무언가, 내가 겪은 과거와 다른 현재를 자아낸다면_
  6. 8월 19일, 제 4회 CinDi 영화제 짧은 기록 - 1일차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8-20 01:47 
    날씨 더웠음.   영화제에 참석할 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언제나 새로운 작품을 만나는 설렘이 주가 된다. 어떤 작품은 잘 알고 있는 감독의 새로운 작품일 수도 있고, 어떤 작품은 여러 영화제를 거치며 입소문을 탄 작품들일 수도 있다. 하지만, 오늘 신디에서 만난 작품들은 (한 편의 작품을 제외하고는) 이제껏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작품들이었다. 이런 작품들을 만난 내 느낌은, 정말이지 발가벗겨진 기분이 든다. "음, 영화, 내가 좀 알
  7. 교훈과 재미가 함께있는 엄마가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들
    from 세나의 블로그 NO.1 - BEAUTY + REVIEW 2010-08-20 12:36 
    교훈과 재미가 함께있는 엄마가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들 마법천자문 스페이스 침스 오션월드 영화 예매를 할라고 치면 모두들 놀랄 것이다. 거의 지금 여름방학기간을 맞아 전체관람가의 영화가 줄을 지어 있다. 이제 영화관은 데이트 장소, 어른들의 놀이문화가 아니다. 이제 주요 고객
  8. 음악, 그 희망의 치유력을 그린 영화
    from 2010-08-20 14:09 
    무형의 무언가를 믿는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사랑이라는 사람의 마음도 정신력이라는 능력의 중요함도 쉽게 수긍을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마음으로 믿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죠. 사실 마음으로 믿는게 중요하냐? 뭐 이런 질문도 할 수 있으니... 특히나 요즘처럼 눈에 보이는 것들 위주의 사회에서는 더욱 그럴듯 합니다. 희망이라는 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희망이라는 단어 자체에 이미 현재의 고난이 포함되어 있는듯한 기분이 들기 때문에 다른..
  9. 잔인하지만 꼭 봐야 할 영화
    from 서란의 책놀이터 2010-08-20 17:30 
    잔인하지만 꼭 봐야 할 영화      이번주에 <아저씨> 영화를 보았는데 잔인함이 너무 심한듯 하여 종종 눈을 가리기도 했지만 배우 '원빈' 의 연기에 '터닝 포인트' 가 될 영화인듯 하다. 그동안 꽃미남이라는 수식어나 '마더' 에서의 엄마 치마폭에 쌓여 있을것만 같은 약간은 나약하고 순수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인하고 카리스카 넘치는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를 해 내어 보고 난 후의 느낌은 '잘봤다' 안보았으면 후
  10. 8월 20일, 제 4회 CinDi 영화제 짧은 기록 - 2일차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8-21 01:03 
    날씨 여전히 더움.   영화제의 가장 좋은 점은 영화계의 명사들을 직접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들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쯤 되면 이 유명한 사람들은 저 멀리 다른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나와 같은 극장에서 나와 같은 영화를 보고 있다는, 동질감을 넘어선 우정을 느끼게 된다. 영화라는 이름으로 우정을 나눌 수 있다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설레고 또 황홀한 일인가!    
  11. 동양을 바라보는 헐리우드. -라스트 에어벤더 外
    from 좋은 비평가 2010-08-21 19:23 
      저 멀리 동쪽을 바라보는 서구인들. 헐리우드 곳곳의 동양적 세계관.  일찍이 서양에서는 동양을 미지의 곳, 신비로운 곳으로 경외감을 갖고 문화적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경외감을 가져 왔습니다. 특히나 이러한 동양적 사유에 감화를 느낀 감독들은 동양의 네러티브, 철학, 담론을 재각색하여 이색적인 영화로 재창출한 바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 네 작품 모두 여러 동양의 문화와 철학을 바라본 헐리우드의 독특한 영화입니
  12. 8월 21일, 제 4회 CinDi 영화제 짧은 기록 - 3일차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8-22 00:36 
    날씨 뜨거움.   "최근의 영화는 모두 문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개미촌>을 연출한 가오 원동 감독은 관객과의 질의 시간에 이런 탄식을 했다. 원래 영화는 예술이 아니라 구경거리로 시작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구경거리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여러 예술을 빌려 쓰기 시작하면서, 예술성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회화의 구도, 음악의 사운드, 연극의 배우, 그리고 소설의 이야기. 영화는 영화 고유의 것을 만들어가기 보다는
  13. 8/19-8/25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8-22 23:02 
     샤말란 감독의 3부작 SF 판타지 대작...그런데 너무 아동틱한 것은 아닌지...게다가 굳이 3D로 안 봐도 될 정도의 화면인데 일반 상영은 거의 없고..^^;;;   인기 만점인 한자 학습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아동용 영화...나름 구성도 괜찮고 재미있네요...^^   1편을 만일 재미있게 봤다면 모를까...이 정도 애니메이션은 이제 별 감흥이 없네요..에궁...   페이크 다큐멘터리
  14. 8월 22일, 제 4회 CinDi 영화제 짧은 기록 - 4일차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8-23 00:07 
    날씨 견딜만했음.    "인간의 본성은 언제나 같습니다. 섹스에 대한 본성, 먹을 것에 대한 본성... 하지만, 문화적 차이로 이러한 본성은 달라집니다. 모든 영화는 (인간에 대해)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각기 고유한 문화적 특성의 차이로 갈라지기 시작합니다. 저에게 루이스 부뉴엘 감독이 중요한 이유가, 홍상수 감독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과의 신디 토크에서 영화 평론가 샤를 테송은 (국가가
  15.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한국의 감독과 배우, 그들의 특별한 영화
    from 마늘빵 2010-08-23 15:19 
                       감독 김지운-배우 이병헌  보스의 젊은 애인을 사랑한 역을 맡았던 '달콤한 인생'을 시작으로 김지운 감독과 이병헌의 인연은 이어지게 된다. 그 후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선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나쁜 놈(?)으로 출연했고, 2편의 할리우드 영화와 1편의 드라마 이후의 영화 복귀작으로
  16. 제 7회 EBS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EIDF)
    from 愚公移山 2010-08-23 21:48 
    국내에서 진행되는 국제 영화제 중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영화제가 있다면 바로 매년 가을 즈음에 진행하던 EBS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이다. 기존 영화제와 다른 개성이 있다면 바로 TV를 통해 국내,외의 수준급 다큐멘터리 작품을 일주일동안 접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다양한 주제와 개성을 가진 수준급의 다큐멘터리 작품을 시청할 수 있는 EIDF는 항상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올해에는 기존의 일정보다 한 달 앞당겨진 8월 23일부터 시작한다는 점..
  17. 8월 23일, 제 4회 CinDi 영화제 짧은 기록 - 5일차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8-24 01:59 
    날씨 게릴라성 집중호우.   영화제에 참석하면서 다짐했었던 한 가지는, 모든 영화에 열린 마음으로 대한다는 것이었다. 난, 영화에 대해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경쟁작들을 보면서, 내 마음이 열렸다는 것을 확인한 것 대신, 내 취향이 더 확고해졌다는 것을 느꼈다. 어쩌면 난, 모든 영화에 대해 이미 나만의 기준을 정한 것이 아닐까? 성장했다는 점에서는 기쁜 발견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영화를 받아
 
 
Tomek 2010-08-18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내들의 행진>과 <법창을 울린 옥이> 영화 이미지가 누락되어 있습니다. :D

알라딘영화 2010-08-18 14:35   좋아요 0 | URL
네, 조치 취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8월 2주 (8월 10일 ~ 8월 17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영화투표하기



댓글(2) 먼댓글(13)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이번주는 잔인함 속에서 빛나는 훈남배우들의 열연을 느껴보자!
    from 세나의 블로그 NO.1 - BEAUTY + REVIEW 2010-08-10 19:23 
    이번주는 잔인함 속에서 빛나는 훈남배우들의 열연을 느껴보자! 아저씨 악마를 보았다 엑스페리먼트 무더운 여름! 공포감 있고 스릴러 있는 영화 한 편을 생각해 보신 분들이 많으실 것이다. 하지만 귀신류를 싫어하시는 분들,
  2. 미혼모, 그녀들의 이야기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8-11 01:57 
      사회적 약자이면서 사회의 어두운 면을 상징하기에 감추어야 할 대상이 된 미혼모는 슬픈 인간의 한 군상일 것이다. 사회의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줘야 할 것 같지만 그들의 섣부른 판단에 대한 냉정한 심판 역시 그녀들에게 내려지고 있다. 과연 자신들의 즐거움만을 위할 뿐, 결코 책임지지 못한 그녀들이란 인식은 사회의 냉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도움을 주기 보단 시시비비를 앞서 가리자는 측도 결코 이 사회에선 적지 않다. 누군가에 의해 폭력이라면
  3. 비슷한소재로 다른스타일의 영화들을만나보는둘째주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0-08-11 11:46 
    실제있었던 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한 영화라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이슈와 주목을 몰고 왔었다. 배우 송강호와 배우 김상경의 부조화속의 조화라는 말을 느낄 수 있었던 콤비같은 연기도 좋았지만 또다른 모습을 보여줬던 박해일의 연기또한 주목할만하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살인 사건과 눈앞에서 범인을 놓치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조연과 주연들의 찰라의 긴장을 풀어주는 코믹연기또한 이영화의 백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4. 사람이 사람에게 어떻게 그럴수 있니?
    from 2010-08-11 13:40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데 있어서 정도라는 것이 있지요. 내가 이정도의 일을 이 사람에게 해도 되겠다 안되겠다 하는... 물론 그 정도라는 불분명한 경계를 가지는 단어 때문에 오해도 발생하고 갈등도 생기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그 모호한 선을 지키려고 애쓰는 덕분에 그래도 밝고 명랑한 편인 사회에서 지금 내가 살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영화에서는 그 정도를 넘은 인간관계들이 자주 묘사되는데요, 그걸 보면서 보는 관객입장에서 드는 느낌은 어떤 것일까..
  5. 여름 하면 공포영화! 8월의 더위를 꺾어줄 각국의 영화들!
    from 영화, 마케팅 그리고 Tomatoto 2010-08-12 17:34 
    이번 주 개봉 영화 소개는, 여름을 시원 하게 해 줄 개봉 공포영화들 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공포영화 중에서도, 이번에 소개해 드릴 영화들은, [귀신] 혹은 [악마,악령]등의 [오컬트]한 존재들이 등장하는, 기묘한 이야기들 입니다. 처녀귀신의 명가, 한국의 대표 공포영화 2010-08-19 개봉 감독 : 이철하 주연 : 신경선, 전인걸 기본정보 : 공포/호러 [한국] [84분] 개봉일 : 2010-08-19 42년간 6명 실종! 8명 사고사..
  6. 극한 상황에서 분출되는 인간의 또 다른 본성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0-08-13 16:44 
      내 기억이 틀린게 아니었다. 분명 같은 제목의 영화를 몇해전에 본 기억이 있었는데,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 이름이 올라와 있는거다. 재개봉 인가 싶었는데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를 했고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에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의 폴 쉐어링이 감독으로 나섰다. 원작 영화를 봤을때의 충격이 지금도 생생한데 과연 할리우드는 어떻게 재해석 했을지가 궁금해졌는데 아마 이 영화를 처음 본 사람들은 많이 놀랄것 같다. 무엇보다 실화라는 점이 더 끔찍했
  7. 이번주 뭘볼까? 예순두번째 Proposal : 언리미츠 오브 "짐 자무시"
    from rani's ORCHID ROOM 2010-08-13 18:32 
    짐 자무시란 이름에서는 방랑자의 내음이 물씬, 풍긴다. 짐 자무시란 이름만으로도 머리가 지끈거리게 만들지만...... 물론, 말이야. 짐 자무시란 이름에서는 미묘하면서도 뭉근한 날카로움과, 삶에 대한매혹적인 탐구의 진득함이 느껴진다. 짐 자무시란 이름만으로도 여전히, 한숨 한 번 크게 쉬고 마음을 다잡아야 할 때도 있지만.... 말이야.
  8. 복수라는 이름의 한국형 잔혹한 복수극 4종세트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8-14 17:34 
    지난주에는 <아저씨>가 개봉하면서 원빈이 새로운 한국형 액션느와를 선보이며 이목을 끈 반면에, 이번주에는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가 개봉하면서 잔혹하고도 슬래셔급의 새로운 복수극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너무 잔인한 장면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복수라는 이름으로 가해지는 인간의 내면에 내재된 어떤 울분과 분노의 광기.. 이런 것이 바로 영화상으로 표출될때 사람들은 일종
  9. 8/12-8/18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8-15 15:54 
     이병헌과 최민식의 광기어린 대결이 대단하지만, 그리고 여운이 참 오래가는 영화지만 그 여운이 그리 기분 좋지는 않다는...^^;;;;   아브루의 무모한 아이디어가 가난의 악순환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구원했는지, 그리고 음악의 힘이 어떻게 수십만 명의 삶을 변화시켰는지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천국보다 낯선><커피와 담배><브로큰 플라워> 등으로 우리에게 알려
  10. 영화 보기를 좋아하는 한 관객의 내밀한 목록, 제4회 CinDi 영화제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8-16 07:12 
    올해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압구정 CGV에서 4번째 시네마디털서울(이하 CinDi) 영화제가 열립니다. 전 4년 전부터 이 영화제에 꼭 참석하리라 마음을 먹었지만, 언제나 마음뿐이었습니다. 변명하자면, 제가 몸을 담고 있던 세상은 "영화 따위"에 신경 쓰기엔 너무나 정신없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올해, 드디어 처음으로, 아주 홀가분한 마음으로 CinDi 영화제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제게 시련을 전해주신
  11. 세상이 그대를 무어라 부를지라도. 나의 히어로.
    from 좋은 비평가 2010-08-16 15:45 
    8월 둘째주! 세상이 그대를 무어라 부를지라도. 나의 히어로.     나의 할아버지(2010)   순수함과 어른스러움이 공존하는 14살의 소녀 다마코. 할아버지가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지내던 다마코의 앞에 감옥에서 출소한 할아버지가 13년 만에 나타난다. 출소 날, 할머니는 마중을 나가기는커녕 허둥지둥 삼촌네 집으로 도망가 버리고, 마을 사람들도 모두 ‘감옥’이라는 뜻의 ‘레이교’라는 호칭으로 할
  12. 음악이 삶을 변화시킨 사람들 이야기.
    from 난장판 2010-08-17 00:11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대중들에게 아주 친근하게 다가왔던 작품이다. 개성 있는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캐릭터들의 매력이 고스란히 살아 있다 보니, 클래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클래식의 숨은 매력을 충분히 전달함과 동시에 드라마 속 이야기에 사람들을 푹 빠지게 만들었던 작품이다. 조금 엽기적이면서도 푼수이지만 피아노 실력만은 출중한 노다메와 피아노 실력은 월등하지만 지휘자가 꿈이었던..
  13. 외롭고 버릇없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유모들
    from Nickelback 2010-08-17 04:18 
     <메리 포핀스>  우산을 쓰고 바람을 타고 마법사 유모 메리 포핀스. '유모'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유모 영화의 고전 중의 고전이다. 어느 상류층 가정, 은행에서 일하는 엄격한 아빠는 늘 엄격하고 엄마는 여성 참정권 운동에 정신이 없다. 그리고 어린 두 아이는 꼬장꼬장하기만 한 재미없는 유모들에게서 도망치기 일쑤이다. 아이들은 '명랑하고 볼이 빨갛고 재미있는 놀이를 많이 알고 예쁜' 유모를 원
 
 
뿌까 2010-08-13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수고하십니다 (__)
이번에도 살짝쿵~ 이미지 추가를 요청합니다.. +.+;;;
배창호 감독의 1991년 영화 <꿈> 과
디즈니 픽사의 역작 <월 E>의 포스터 이미지가 TTB 서비스로 제공되지 않네요.
이미 포스팅을 하긴 했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이 작품들도 TTB이미지에 포스터가 제까닥 드러났으면~ 하는 마음에
요로코롬 글 남기고 갑니다. (__)

알라딘영화 2010-08-17 14:43   좋아요 0 | URL
네, 조치 취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요청하셨던 <우드스탁 페스티벌> 이미지 입력 되었는데 뿌까님 글에는 여전히 이미지 없음으로 뜨더군요. 새로 정보넣기를 하시면 제대로 이미지가 등록될 거예요. 번거로우시겠지만 다시 한번 넣어주세요...^^;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8월 1주 (8월 3일 ~ 8월 10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영화투표하기



댓글(2) 먼댓글(14)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무비매니아] 8월의 극장개봉 기대작 BEST7 (엘시스테마, 스텝업3D, 엑스페리먼트, 익스펜더블, 라스트에어벤더3D, 악마를보았다, 센츄리온)
    from 빗밑 가벼운 날 :: 디지로그 리뷰블로그 2010-08-03 14:43 
    판타지의 계절 여름이 도래했다. 그런 시기를 잘 이해한 듯, 7월의 극장은 뱀파이어와 꿈나라로 스펙타클했다. 마법사도 드나든 것 같고 스파이도 제 몫을 다 하는 듯했지. 극장의 위엄이 점점 쩔어가는구나 감탄하며, 8월 개봉예정작을 살펴봤다. 젠장, 기대가 컸던 건가. 7월에 비해 볼 게 없다는 느낌이다. 아냐, 이럴 리 없어.
  2. 지났지만 여름이니깐 볼만한 한국 공포영화 3편
    from 재아넷 JAEA@BLOG 2010-08-04 09:18 
    여름이면 보고싶은 영화 1순위는 바로 공포 영화겠지요~~ 제가 그동안 보았던 영화중에 한국영화로써 공포영화만을 선정 해봤습니다. 아직 보지 못했다 해도, 다시 봐도 재미있을만한 영화^^; 그런영화를 선정했습니다... 선정 기준은 제 맘대로입니다 ㅋ; 제 기준이며 저의 취향으로써 간략하게 3편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선택 영화로 궁녀입니다. 궁녀 - 김미정 궁녀는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입을 닫아야할 직업이다.. 쉽게말해서 들은거 본거를 말해서는 안되는..
  3. 다큐, 음악의 힘이 이뤄낸 아름다운 감동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0-08-06 16:16 
       기적의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 (2010년) 거리 아이들의 인생을 바꿔 놓은 음악의 마력이 스크린에서 되살아난다.   1975년, 들리는 거라곤 총소리뿐이었던 어느 허름한 차고에 전과5범 소년을 포함한 11명의 아이들이 모였다. 이들은 총 대신 악기를 손에 들고, 난생 처음 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35년 뒤, 차고에서 열렸던 음악 교실은 베네수엘라 전역의 센터로 퍼져나갔고, 11
  4. [8월 1주]끝이있는사랑. 그렇기에 더진실된..
    from le papillon 2010-08-06 19:32 
        불치병영화/ 끝이있는사랑 그렇지만 더욱더 진실되고 애절한 사랑 불치병 영화는 정말 뻔하다. 주인공중에 누군가 병에걸려 죽으므로서 이들의 사랑은 슬프게 매듭지어진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 애절하고,가슴 떨리고,슬프다. 꼭 내가 주인공이 된듯 가슴이 미어질때도 있다. 주로 슬픈영화 일명 새드엔딩을 주로 보는 나는 오히려 해피엔딩영화보다 새드엔딩영화에서 더 행복함과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한다. 슬픈 결말이지만 그 결말
  5. 이번주 뭘볼까? 예순한번째 Proposal : 성선(性善)? 혹은 성악(性惡)? 과연 인간의 본성은...?
    from rani's ORCHID ROOM 2010-08-07 04:09 
    인간의 본성을 선(善)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주장했던 맹자(孟子)나 루소, 반대로_ 인간의 본성은 악(惡)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주장했던 순자(荀子)나 홉스, 여기에_ 인간의 본성은 선하지도 않고 악하지도 않다고 주장했던고자(告子) 그리고 무지를 주장한 로크, 등등 인간의 본성(本性)에 대한 탐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속적으로 인간의 호기
  6. 할리우드의 곡예사, 리에브 슈라이버(Liev Schreiber)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8-07 10:53 
    2010년 7월 29일 새로 개봉한 두 편의 영화에서 우리는 누군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왠지 익숙한 인물이 출연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영화를 책임지는 주연은 아니었지만,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솔트>에서, 이안 감독의 <테이킹 우드스탁>에서, 주인공을 (어떤 방식으로든) 받쳐주는 든든한 인물을 맡았습니다. 그의 이름은 리에브 슈라이버(Liev Schreiber)입니다.   그는 잘 생
  7. [알라딘 무비매니아]오빠보다 치명적인 아저씨의 매력!
    from LOVE&RESPECT 2010-08-08 02:41 
    요즘 영화 아저씨의 인기가 대단해요! 스텝업의 열정적인 오빠들도 고사 두번째 이야기의 잘생긴 학생들도 제친 건 원빈 '아저씨'만의치명적인 매력이 있기 때문이겠죠? 이번 주말은 대세에 맞추어마성의 '아저씨'가 나오는 영화를 소개해 봅니다. 아저씨 - 이정범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
  8. 공포가 엄습하는 대저택, 그리고 아이.
    from 좋은 비평가 2010-08-08 18:34 
                                              
  9. 8/5-8/11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8-08 21:36 
     우디와 버즈 그리고 장난감들의 이야기는 계속된다...단순히 아이들의 수준을 넘어 어른들이 봐도 재미있는 픽사의 걸작 완결편...후회 안 합니다!!!   존 추 감독이 2편에 이어 이번에는 멋진 댄스 영화를 만들었네요...그의 댄서로서의 이력을 십분 발휘한 흥겨운 영화입니다.   말랑말랑한 청순 로맨스의 일본영화입니다. 내용이야 뭐 그리 특별해 보이지는 않지만 전해오는 사랑의 감성은 그래도 괜찮은 편이네요
  10. 우리가 몰랐던 경이롭고 아름다운 지구 속 세계로 Go Go!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08-08 21:43 
    이 지구에는 우리 사람뿐만 아니라 새, 물고기, 파충류, 포유류 등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우리들은 답답한 대도시 속에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틈사이에서 바쁘게 살고 있지요. 그럼 우리도 모르는 지구 속 세계로 들어가볼까요? 1. 오션스 (Oceans, 2009) 2010년 7월28일 개봉            &
  11. 나의 지옥같은 삶을 구원해준 소녀, 목숨을 다해 지켜야 한다.
    from 포포비 2010-08-09 16:28 
       감독 : 이정범  주연 : 원빈, 김새론   제작/배급사 : 오퍼스 픽처스 / CJ 엔터테인먼트  기본정보 : 드라마, 액션 | 한국 | 119분 | 개봉 2010-08-04  홈페이지 : www.ajussi2010.co.kr  등급 : 18세 관람가       *터프한 액션으로 돌아온 원빈*  &#
  12. 8월 첫째 주 볼만한 영화들: 한정된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인간성의 변화
    from 愚公移山 2010-08-09 19:38 
    이번 주엔 여름날 뜨거운 더위를 어느 정도 날릴만한 공포영화들이 개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 중 독일 영화 '엑스페리먼트'를 리메이크한 동명의 작품 그리고 동굴 안에서 벌어지는 공포를 인상적으로 드러낸 작품 '디센트'의 후속작이 개봉한다. 특히 이 두 작품은 한정된 공간 안에 갇히게 되면서 선량하던 인간들이 점점 폭력적이고 증오어린 특성을 보인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보인다. 특정 공간 안에 있는 인물들이 점차 공포스럽게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들을..
  13. 픽사의 애니매이션에 풍덩 빠져보자!! - 8월 첫째주(3~10일) 추천영화
    from Blackcoffee's Life 2010-08-09 22:46 
    8월 첫째주,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가고 꼭 보고싶은 영화는 토이스토리 3입니다. :) 토이스토리2 이후에 아이맥스 3D로 10년만에 돌아온 장남감들의 이야기! 3편을 보기 전에 1~2편을 다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주에는 픽사의 애니매이션 영화!! 가운데 몇 편 추천할까해요. :) # 10년만에 돌아온 "토이스토리 3" 월트 디즈니와 픽사의 명콤비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3'가 8월 5일 개봉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기쁜..
  14. 장난감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영화들.
    from 난장판 2010-08-10 00:12 
    요즘 아이들은 장난감보다는 TV나 컴퓨터 그리고 게임기 같은 전자제품들과 어린 시절을 많이 보낸다. 장난감을 가지고 창의적인 놀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이 이미 만들어 놓은 틀 속에 갇혀서 어린 시절을 보낸다. 그러다 보니 자극적인 영상에 쉽게 반응하는 반면 쉽게 실증을 내고 오랫동안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사회문화도 속도를 강조하면서 빠르게 변화다 보니 아이들이 깊은 생각을 하는 능력을 빼앗아 가고 있다. 아무리..
 
 
TOSH1116 2010-08-08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영화 담당자님!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페이퍼를 작성하면서 보니 '투 아이즈(2010)'가 상품에 나와있지 않네요. 여러 키워드로 검색해 봤는데, 제가 못찾은건지 아니면 업데이트가 안되있는건지..올해 8월 5일에 개봉하는 네덜란드 영화입니다. 좋은 영화인데..^ ^ 업뎃이 되는대로 바로 페이퍼 이미지도 상품으로 바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라딘영화 2010-08-09 13:29   좋아요 0 | URL
네, 조치 취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