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8월 4주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영화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화면...또 다른 긴장과 짜릿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청춘들의 방황과 삶 찾아가기..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입니다.
천호진과 유해진의 개성있는 연기 굿...그런데 내용의 허술함은...
총리 암살범으로 몰려 도망다녀야 하는 주인공...과연 그 끝은? 기존 스릴러 영화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비추...드라마의 성격이 강해서...
중년의 삶과 사랑을 다시 반추해볼 수 있는 일본영화입니다.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식인물고기의 공포...인간의 육체적 향연과 식인물고기의 피의 향연이 만난다.
로마시대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담은 닐 마샬 감독의 짝퉁 '300'?
이제 독립영화의 소재도 참 다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영화...내용은 그닥 ...
이런 소수자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에는 왠지 모를 울림이 있네요.
게임에 모인 킬러들의 멋진 한판 대결...선선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계절에 딱인 가벼운 액션영화입니다.
*** 요즘 계속 비가 내려서 옷도 젖고 기분도 그닥이고...^^;;; 그나마 영화 보는 재미로 시간 보내는 것 같아요..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