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9월 1주

 우리에게는 그리 익숙하지 않은 레즈비언 가족의 이야기...주연배우들의 안정된 연기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더 잘 알려진 내용의 중국 실사 영화입니다. 화목란, 아시죠? 

 그리 큰 영화는 아니지만 잔혹 복수극의 처절함을 보여주는 나름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식스 센스>보다는 반전이 약하지만 그래도 리암 니슨의 연기는 정말 굿입니다. 역시 가장 무서운 일은 가장 가까이에서 일어난다는...^^;;; 

 내용이 그리 탄탄하지는 않지만 그냥 시간 죽이기 용으로는 제격인 영화네요. 

 마치 <나비효과>같은 영화지만...왠지 색다른...딸을 살리기 위해 과거의 자신을 죽여야 한다는 설정...볼만한 독일영화입니다. 

 그리 기대를 많이 하지 않는다면 그럭저럭 볼 수 있는 영화...;;;; 

 유명 재즈 드러머와 한국 무속인의 만남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사랑에 막 눈 뜬 청소년이 사랑이 시들어진 부모를 바라보는 시선은? 

 탈영을 할 수 밖에 없는 두 남자와 이들을 돕게 된 한 여자의 6일간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 다른 주에 비해 참 많은 영화가 개봉한 것 같습니다...시간과 관람료의 압박에도 아직은 계속 영화 보렵니다...영화와 함께 좋은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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