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8월 2주 (8월 10일 ~ 8월 17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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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주는 잔인함 속에서 빛나는 훈남배우들의 열연을 느껴보자!
    from 세나의 블로그 NO.1 - BEAUTY + REVIEW 2010-08-10 19:23 
    이번주는 잔인함 속에서 빛나는 훈남배우들의 열연을 느껴보자! 아저씨 악마를 보았다 엑스페리먼트 무더운 여름! 공포감 있고 스릴러 있는 영화 한 편을 생각해 보신 분들이 많으실 것이다. 하지만 귀신류를 싫어하시는 분들,
  2. 미혼모, 그녀들의 이야기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8-11 01:57 
      사회적 약자이면서 사회의 어두운 면을 상징하기에 감추어야 할 대상이 된 미혼모는 슬픈 인간의 한 군상일 것이다. 사회의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줘야 할 것 같지만 그들의 섣부른 판단에 대한 냉정한 심판 역시 그녀들에게 내려지고 있다. 과연 자신들의 즐거움만을 위할 뿐, 결코 책임지지 못한 그녀들이란 인식은 사회의 냉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도움을 주기 보단 시시비비를 앞서 가리자는 측도 결코 이 사회에선 적지 않다. 누군가에 의해 폭력이라면
  3. 비슷한소재로 다른스타일의 영화들을만나보는둘째주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0-08-11 11:46 
    실제있었던 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한 영화라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이슈와 주목을 몰고 왔었다. 배우 송강호와 배우 김상경의 부조화속의 조화라는 말을 느낄 수 있었던 콤비같은 연기도 좋았지만 또다른 모습을 보여줬던 박해일의 연기또한 주목할만하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살인 사건과 눈앞에서 범인을 놓치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조연과 주연들의 찰라의 긴장을 풀어주는 코믹연기또한 이영화의 백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4. 사람이 사람에게 어떻게 그럴수 있니?
    from 2010-08-11 13:40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데 있어서 정도라는 것이 있지요. 내가 이정도의 일을 이 사람에게 해도 되겠다 안되겠다 하는... 물론 그 정도라는 불분명한 경계를 가지는 단어 때문에 오해도 발생하고 갈등도 생기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그 모호한 선을 지키려고 애쓰는 덕분에 그래도 밝고 명랑한 편인 사회에서 지금 내가 살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영화에서는 그 정도를 넘은 인간관계들이 자주 묘사되는데요, 그걸 보면서 보는 관객입장에서 드는 느낌은 어떤 것일까..
  5. 여름 하면 공포영화! 8월의 더위를 꺾어줄 각국의 영화들!
    from 영화, 마케팅 그리고 Tomatoto 2010-08-12 17:34 
    이번 주 개봉 영화 소개는, 여름을 시원 하게 해 줄 개봉 공포영화들 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공포영화 중에서도, 이번에 소개해 드릴 영화들은, [귀신] 혹은 [악마,악령]등의 [오컬트]한 존재들이 등장하는, 기묘한 이야기들 입니다. 처녀귀신의 명가, 한국의 대표 공포영화 2010-08-19 개봉 감독 : 이철하 주연 : 신경선, 전인걸 기본정보 : 공포/호러 [한국] [84분] 개봉일 : 2010-08-19 42년간 6명 실종! 8명 사고사..
  6. 극한 상황에서 분출되는 인간의 또 다른 본성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0-08-13 16:44 
      내 기억이 틀린게 아니었다. 분명 같은 제목의 영화를 몇해전에 본 기억이 있었는데,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 이름이 올라와 있는거다. 재개봉 인가 싶었는데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를 했고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에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의 폴 쉐어링이 감독으로 나섰다. 원작 영화를 봤을때의 충격이 지금도 생생한데 과연 할리우드는 어떻게 재해석 했을지가 궁금해졌는데 아마 이 영화를 처음 본 사람들은 많이 놀랄것 같다. 무엇보다 실화라는 점이 더 끔찍했
  7. 이번주 뭘볼까? 예순두번째 Proposal : 언리미츠 오브 "짐 자무시"
    from rani's ORCHID ROOM 2010-08-13 18:32 
    짐 자무시란 이름에서는 방랑자의 내음이 물씬, 풍긴다. 짐 자무시란 이름만으로도 머리가 지끈거리게 만들지만...... 물론, 말이야. 짐 자무시란 이름에서는 미묘하면서도 뭉근한 날카로움과, 삶에 대한매혹적인 탐구의 진득함이 느껴진다. 짐 자무시란 이름만으로도 여전히, 한숨 한 번 크게 쉬고 마음을 다잡아야 할 때도 있지만.... 말이야.
  8. 복수라는 이름의 한국형 잔혹한 복수극 4종세트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8-14 17:34 
    지난주에는 <아저씨>가 개봉하면서 원빈이 새로운 한국형 액션느와를 선보이며 이목을 끈 반면에, 이번주에는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가 개봉하면서 잔혹하고도 슬래셔급의 새로운 복수극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너무 잔인한 장면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복수라는 이름으로 가해지는 인간의 내면에 내재된 어떤 울분과 분노의 광기.. 이런 것이 바로 영화상으로 표출될때 사람들은 일종
  9. 8/12-8/18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8-15 15:54 
     이병헌과 최민식의 광기어린 대결이 대단하지만, 그리고 여운이 참 오래가는 영화지만 그 여운이 그리 기분 좋지는 않다는...^^;;;;   아브루의 무모한 아이디어가 가난의 악순환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구원했는지, 그리고 음악의 힘이 어떻게 수십만 명의 삶을 변화시켰는지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천국보다 낯선><커피와 담배><브로큰 플라워> 등으로 우리에게 알려
  10. 영화 보기를 좋아하는 한 관객의 내밀한 목록, 제4회 CinDi 영화제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8-16 07:12 
    올해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압구정 CGV에서 4번째 시네마디털서울(이하 CinDi) 영화제가 열립니다. 전 4년 전부터 이 영화제에 꼭 참석하리라 마음을 먹었지만, 언제나 마음뿐이었습니다. 변명하자면, 제가 몸을 담고 있던 세상은 "영화 따위"에 신경 쓰기엔 너무나 정신없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올해, 드디어 처음으로, 아주 홀가분한 마음으로 CinDi 영화제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제게 시련을 전해주신
  11. 세상이 그대를 무어라 부를지라도. 나의 히어로.
    from 좋은 비평가 2010-08-16 15:45 
    8월 둘째주! 세상이 그대를 무어라 부를지라도. 나의 히어로.     나의 할아버지(2010)   순수함과 어른스러움이 공존하는 14살의 소녀 다마코. 할아버지가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지내던 다마코의 앞에 감옥에서 출소한 할아버지가 13년 만에 나타난다. 출소 날, 할머니는 마중을 나가기는커녕 허둥지둥 삼촌네 집으로 도망가 버리고, 마을 사람들도 모두 ‘감옥’이라는 뜻의 ‘레이교’라는 호칭으로 할
  12. 음악이 삶을 변화시킨 사람들 이야기.
    from 난장판 2010-08-17 00:11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대중들에게 아주 친근하게 다가왔던 작품이다. 개성 있는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캐릭터들의 매력이 고스란히 살아 있다 보니, 클래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클래식의 숨은 매력을 충분히 전달함과 동시에 드라마 속 이야기에 사람들을 푹 빠지게 만들었던 작품이다. 조금 엽기적이면서도 푼수이지만 피아노 실력만은 출중한 노다메와 피아노 실력은 월등하지만 지휘자가 꿈이었던..
  13. 외롭고 버릇없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유모들
    from Nickelback 2010-08-17 04:18 
     <메리 포핀스>  우산을 쓰고 바람을 타고 마법사 유모 메리 포핀스. '유모'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유모 영화의 고전 중의 고전이다. 어느 상류층 가정, 은행에서 일하는 엄격한 아빠는 늘 엄격하고 엄마는 여성 참정권 운동에 정신이 없다. 그리고 어린 두 아이는 꼬장꼬장하기만 한 재미없는 유모들에게서 도망치기 일쑤이다. 아이들은 '명랑하고 볼이 빨갛고 재미있는 놀이를 많이 알고 예쁜' 유모를 원
 
 
뿌까 2010-08-13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수고하십니다 (__)
이번에도 살짝쿵~ 이미지 추가를 요청합니다.. +.+;;;
배창호 감독의 1991년 영화 <꿈> 과
디즈니 픽사의 역작 <월 E>의 포스터 이미지가 TTB 서비스로 제공되지 않네요.
이미 포스팅을 하긴 했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이 작품들도 TTB이미지에 포스터가 제까닥 드러났으면~ 하는 마음에
요로코롬 글 남기고 갑니다. (__)

알라딘영화 2010-08-17 14:43   좋아요 0 | URL
네, 조치 취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요청하셨던 <우드스탁 페스티벌> 이미지 입력 되었는데 뿌까님 글에는 여전히 이미지 없음으로 뜨더군요. 새로 정보넣기를 하시면 제대로 이미지가 등록될 거예요. 번거로우시겠지만 다시 한번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