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9월 1주 (8월 31일 ~ 9월 7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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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비매니아] 9월에 기대되는 5편의 개봉영화들 (마루 밑 아리에티, 스튜디오 지브리, 더 도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from 빗밑 가벼운 날 :: 디지로그 리뷰블로그 2010-09-02 17:36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9월! 지난 8월을 내게 있어 영화 가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만큼 볼 영화가 없었다. 9월도 아주 볼 거리가 많은 편이 아니지만, 마루 밑 아리에티 하나로 커버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머지 네 작품은 아리에티에 비해 큰 기대를 걸고 있진 않지만, 가능하면 챙겨 볼 듯.
  2. 이번주 뭘볼까? 예순다섯번째 Proposal : 평범한 이들의 비범한 만남 - 우리, 정말 괜찮아요!!
    from rani's ORCHID ROOM 2010-09-02 20:09 
    괜찮아요? 괜찮아요! 잘 모르는 사람들끼리도 조심스레/관심을 표명하며 건넬 수 있는인삿말이지만, 어떤 '의도'가 담겨지느냐에 따라 순수와 가면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타야하는, 그런_ "말". 그럼에도 혹은 그렇기에_ 일상생활에서 은근히 많이 되뇌이게 되는 주문이 아닐까, 싶다. 속내는 까맣게 타들어가더라도 헤실거리며 아무렇지도 않
  3. 여름 막판 한국 스릴러 영화 3편에 보너스 1편
    from 재아넷 JAEA@BLOG 2010-09-03 11:10 
    이젠 여름이 지나가나 봅니다. 저녁엔 바람도 솔솔 부는게 기분도 좋고, 상쾌합니다. 여름에 즐기는 영화가 대부분이 공포영화일껍니다. 시원하고 오싹한 기분에 더위가 날아가는 듯한 느낌을 가지기 위해 공포영화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제가 보았던 영화중에 다시 봐도 재미 있을것 같은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선정 기준은 제 맘대로입니다 ㅋㅋ// 첫번째 선택 영화 : GP506 GP506 이 영화는 알포인트를 만든 공수창 감독이 만들었습니다. 군대를 배경으로..
  4. 죽었느냐, 살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09-05 00:34 
    우리한테 죽음은 항상 생각할 수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누구나 죽게 되며, 이 죽음을 이길 수 있는 인간은 없습니다. 인간 역사상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지만 해결할 수 없었던 이 죽음이라는 문제에 대해 수수께끼를 던지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지금 죽은 상태인가요? 아니면 살아있는 건가요?   1. 애프터 라이프 (After.Life, 2009)         
  5. 수사는 원점으로! 살인의 되짚기.
    from 좋은 비평가 2010-09-05 15:47 
    수사는 원점으로! 살인의 되짚기. 9월이 와도 더위가 가실 줄을 모릅니다. 이를 겨냥해서인지 가을의 문턱에서 ‘살인’을 제재로 한 스릴러가 개봉을 합니다. 마구잡이로 잔혹한 두시간을 선사했던 여름용 공포가 지나고 새로운 계절과 함께 우리에게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걸까요. 평범한 스릴러를 거부하고, 우리에게 잔혹한 우의를 던져주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2010)>.   
  6. 9/2-9/8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9-06 00:10 
     우리에게는 그리 익숙하지 않은 레즈비언 가족의 이야기...주연배우들의 안정된 연기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더 잘 알려진 내용의 중국 실사 영화입니다. 화목란, 아시죠?   그리 큰 영화는 아니지만 잔혹 복수극의 처절함을 보여주는 나름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식스 센스>보다는 반전이 약하지만 그래도 리암 니슨의 연기는 정말 굿입니다. 역시 가장
  7. 시원해지는 9월에 기대해볼만한 영화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0-09-06 11:11 
                                                
  8. 고립된 섬, 그 안에선 무슨 일이?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0-09-06 12:09 
    그 섬에 가고 싶다. 바쁘고 지친 일상을 벗어나 푸른 파도, 드높은 쪽빛 하늘, 갈매기가 노래하고, 조용하게 나만의 사색의 시간을 가지고픈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섬 여행, 늘 상상만으로도 섬은 멋지고, 고즈넉하고, 한가로운 일상에서 벗어난 유토피아 같은 느낌이다. 그런데, 그런 섬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은 그런 느낌이 아니다. 고립되어 위태로워 보이고, 뭔가 진실을 숨기고 있는 오싹하고 비밀스런 분위기가 있다.
  9. 나의 정체를 누구에게도 알리지 마라
    from 마늘빵 2010-09-06 16:24 
                    전직 킬러 남편, 자신의 정체를 아내에게 비밀로 하다. '금발이 너무해' '퍼펙트 웨딩' '어글리 트루스'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로버트 루케틱 감독이 캐서린 헤이글과 애쉬튼 커쳐를 주인공으로 한 '킬러스'로 돌아왔다. 캐서린 헤이글과는 이미 '어글리 트루스'로 호흡을 맞춘적이 있는데, 요즘 그녀의 작품을
  10. 남장여자 + 고전 & 변형
    from Nickelback 2010-09-06 17:58 
    중국의 설화   뮬란                    셰익스피어의 희극 십이야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엘로이즈, 달타냥의 딸     
  11. 9월 첫째 주 볼만한 영화들: 음악의 힘을 보여주는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0-09-07 00:50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하고 있는 9월 초, 그 중에서 눈길을 끄는 영화들이 있다면 다름아닌 음악에 관한 영화들이다. 일본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주연으로 출연한 '소라닌', 호주의 재즈 드러머 사이먼 바커가 7년 동안 김석출이란 무형 문화재를 찾는 과정을 그린 '땡큐, 마스터 킴' 그리고 베네수엘라에서 벌어진 음악의 힘을 담은 '엘 시스테마'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이 세 영화는 음악의 힘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음악 세계를 확장하고, 희망없..
  12. 가을바람 솔솔~ 로맨틱 액션 코미디에 풍덩!
    from 요를레히힛님의 서재 2010-09-12 14:06 
    무더위에 살벌한 영화들이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던 8월을 지나 9월 접어들며 로맨틱 영화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동안 손꼽아 기다리던 로맨틱 코믹 액션 <킬러스>를 보고 오랜만에 큰웃음 + 큰재미를 얻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로맨스+코믹+액션 3인방을 모아 봤어요. ^^  1. 킬러스  개봉일 10.09.02  감독 로버트 루케틱 출연 애쉬튼 커쳐, 케서린 헤이글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