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8월 3주 (8월 17일 ~ 8월 24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영화투표하기



댓글(2) 먼댓글(17)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왕들의 귀환이냐, 리메이크냐 : 액션 드림팀 [익스펜더블] VS 80년대 액션 리메이크 [프레데터스]
    from 영화, 마케팅 그리고 Tomatoto 2010-08-17 11:35 
    철학계, 과학계의 영원한 풀리지 않던 숙제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였다면 영화계의 영원한 풀리지 않는 숙제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액션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마블코믹스나 DC코믹스의 히어로들의 총출동처럼 액션 히어로들의 최강용병, 드림팀을 한번쯤은 기대해 보셨을 것 같은데요. 그런 액션영화 팬들의 바램이 실현될 것을 예고하며 그들을 목 빠지게 기다리게 한 한 영화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개봉예정작[2010년 08..
  2. 스포츠 성장 문학이 영상을 만나다. 그 속에 빛나는 배우 하야시 켄토!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0-08-17 17:02 
    스포츠, 성장, 청춘, 그리고 하야시 켄토를 공통점으로 하는 일본영화가 우연히 한꺼번에 눈에 띄었다. J-MOVIE 썸머 페스타를 통해 만나게 된 영화 <배터리><다이브>그 속에 하야시 켄토라는 빛나는 외모의 미소년이 있었다. 지난해 메가박스에서 일본영화제에서 소개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를 통해서도 그 얼굴을 또 보게 된다. 이 소년의 앞으로의 필모그라프가 기대된다.  자~!! 그럼 하나씩 만나
  3. 세 편의 임권택 감독의 영화, 그 지독한 냉정함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8-18 12:27 
    2010년 8월 17일에 한국 영상자료원에서 임권택 감독님의 작품 <아내들의 행진>, <길소뜸>, <법창을 울린 옥이> 세 편을 봤습니다. <길소뜸>을 제외하고는 처음 보는 영화고, 세 편 모두 스크린에서 처음 보는 작품들입니다. <아내들의 행진>은 임권택 감독님의 53번째 연출작이고 1974년에 제작된 영화입니다. <길소뜸>은 82번째 작품이고 1985년에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
  4. 원작 만화의 전설이 스크린으로 돌아오다!
    from Blackcoffee's Life 2010-08-19 21:40 
    8월 3째주(17~24일) 극장가는 원작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소설과 티비 시리즈들이 리메이크 & 영화화 되었지만,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가 이번 주처럼 한꺼번에 개봉하는 것은 오랫만인것 같아요. 원작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지 실망을 줄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D 눈길이 가는 작품들 몇 편 추천합니다. 이번 주말도 어김없이 극장으로 GO GO GO~!!! 1. 1200만 베스트셀러의 신화, 이번..
  5. 이번주 뭘볼까? 예순세번째 Proposal : 시간여행 패러독스, 과거를 바꾸면 과연 현재는...?
    from rani's ORCHID ROOM 2010-08-19 22:32 
    당신 앞에 과거로든 미래로든 시간대를 자유로이 여행할 수 있는 타임머신이 있다손 치자. 인류와 이 지구의 미래가 궁금하긴 나도 마찬가지지만 이는 아직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 차치하고_ 이미 지나온 과거를 향해 시간線을 거꾸로 거슬러올라갈 수 있다면_ 그리하야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와 만나 무언가, 내가 겪은 과거와 다른 현재를 자아낸다면_
  6. 8월 19일, 제 4회 CinDi 영화제 짧은 기록 - 1일차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8-20 01:47 
    날씨 더웠음.   영화제에 참석할 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언제나 새로운 작품을 만나는 설렘이 주가 된다. 어떤 작품은 잘 알고 있는 감독의 새로운 작품일 수도 있고, 어떤 작품은 여러 영화제를 거치며 입소문을 탄 작품들일 수도 있다. 하지만, 오늘 신디에서 만난 작품들은 (한 편의 작품을 제외하고는) 이제껏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작품들이었다. 이런 작품들을 만난 내 느낌은, 정말이지 발가벗겨진 기분이 든다. "음, 영화, 내가 좀 알
  7. 교훈과 재미가 함께있는 엄마가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들
    from 세나의 블로그 NO.1 - BEAUTY + REVIEW 2010-08-20 12:36 
    교훈과 재미가 함께있는 엄마가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들 마법천자문 스페이스 침스 오션월드 영화 예매를 할라고 치면 모두들 놀랄 것이다. 거의 지금 여름방학기간을 맞아 전체관람가의 영화가 줄을 지어 있다. 이제 영화관은 데이트 장소, 어른들의 놀이문화가 아니다. 이제 주요 고객
  8. 음악, 그 희망의 치유력을 그린 영화
    from 2010-08-20 14:09 
    무형의 무언가를 믿는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사랑이라는 사람의 마음도 정신력이라는 능력의 중요함도 쉽게 수긍을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마음으로 믿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죠. 사실 마음으로 믿는게 중요하냐? 뭐 이런 질문도 할 수 있으니... 특히나 요즘처럼 눈에 보이는 것들 위주의 사회에서는 더욱 그럴듯 합니다. 희망이라는 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희망이라는 단어 자체에 이미 현재의 고난이 포함되어 있는듯한 기분이 들기 때문에 다른..
  9. 잔인하지만 꼭 봐야 할 영화
    from 서란의 책놀이터 2010-08-20 17:30 
    잔인하지만 꼭 봐야 할 영화      이번주에 <아저씨> 영화를 보았는데 잔인함이 너무 심한듯 하여 종종 눈을 가리기도 했지만 배우 '원빈' 의 연기에 '터닝 포인트' 가 될 영화인듯 하다. 그동안 꽃미남이라는 수식어나 '마더' 에서의 엄마 치마폭에 쌓여 있을것만 같은 약간은 나약하고 순수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인하고 카리스카 넘치는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를 해 내어 보고 난 후의 느낌은 '잘봤다' 안보았으면 후
  10. 8월 20일, 제 4회 CinDi 영화제 짧은 기록 - 2일차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8-21 01:03 
    날씨 여전히 더움.   영화제의 가장 좋은 점은 영화계의 명사들을 직접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들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쯤 되면 이 유명한 사람들은 저 멀리 다른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나와 같은 극장에서 나와 같은 영화를 보고 있다는, 동질감을 넘어선 우정을 느끼게 된다. 영화라는 이름으로 우정을 나눌 수 있다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설레고 또 황홀한 일인가!    
  11. 동양을 바라보는 헐리우드. -라스트 에어벤더 外
    from 좋은 비평가 2010-08-21 19:23 
      저 멀리 동쪽을 바라보는 서구인들. 헐리우드 곳곳의 동양적 세계관.  일찍이 서양에서는 동양을 미지의 곳, 신비로운 곳으로 경외감을 갖고 문화적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경외감을 가져 왔습니다. 특히나 이러한 동양적 사유에 감화를 느낀 감독들은 동양의 네러티브, 철학, 담론을 재각색하여 이색적인 영화로 재창출한 바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 네 작품 모두 여러 동양의 문화와 철학을 바라본 헐리우드의 독특한 영화입니
  12. 8월 21일, 제 4회 CinDi 영화제 짧은 기록 - 3일차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8-22 00:36 
    날씨 뜨거움.   "최근의 영화는 모두 문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개미촌>을 연출한 가오 원동 감독은 관객과의 질의 시간에 이런 탄식을 했다. 원래 영화는 예술이 아니라 구경거리로 시작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구경거리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여러 예술을 빌려 쓰기 시작하면서, 예술성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회화의 구도, 음악의 사운드, 연극의 배우, 그리고 소설의 이야기. 영화는 영화 고유의 것을 만들어가기 보다는
  13. 8/19-8/25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8-22 23:02 
     샤말란 감독의 3부작 SF 판타지 대작...그런데 너무 아동틱한 것은 아닌지...게다가 굳이 3D로 안 봐도 될 정도의 화면인데 일반 상영은 거의 없고..^^;;;   인기 만점인 한자 학습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아동용 영화...나름 구성도 괜찮고 재미있네요...^^   1편을 만일 재미있게 봤다면 모를까...이 정도 애니메이션은 이제 별 감흥이 없네요..에궁...   페이크 다큐멘터리
  14. 8월 22일, 제 4회 CinDi 영화제 짧은 기록 - 4일차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8-23 00:07 
    날씨 견딜만했음.    "인간의 본성은 언제나 같습니다. 섹스에 대한 본성, 먹을 것에 대한 본성... 하지만, 문화적 차이로 이러한 본성은 달라집니다. 모든 영화는 (인간에 대해)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각기 고유한 문화적 특성의 차이로 갈라지기 시작합니다. 저에게 루이스 부뉴엘 감독이 중요한 이유가, 홍상수 감독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과의 신디 토크에서 영화 평론가 샤를 테송은 (국가가
  15.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한국의 감독과 배우, 그들의 특별한 영화
    from 마늘빵 2010-08-23 15:19 
                       감독 김지운-배우 이병헌  보스의 젊은 애인을 사랑한 역을 맡았던 '달콤한 인생'을 시작으로 김지운 감독과 이병헌의 인연은 이어지게 된다. 그 후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선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나쁜 놈(?)으로 출연했고, 2편의 할리우드 영화와 1편의 드라마 이후의 영화 복귀작으로
  16. 제 7회 EBS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EIDF)
    from 愚公移山 2010-08-23 21:48 
    국내에서 진행되는 국제 영화제 중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영화제가 있다면 바로 매년 가을 즈음에 진행하던 EBS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이다. 기존 영화제와 다른 개성이 있다면 바로 TV를 통해 국내,외의 수준급 다큐멘터리 작품을 일주일동안 접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다양한 주제와 개성을 가진 수준급의 다큐멘터리 작품을 시청할 수 있는 EIDF는 항상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올해에는 기존의 일정보다 한 달 앞당겨진 8월 23일부터 시작한다는 점..
  17. 8월 23일, 제 4회 CinDi 영화제 짧은 기록 - 5일차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8-24 01:59 
    날씨 게릴라성 집중호우.   영화제에 참석하면서 다짐했었던 한 가지는, 모든 영화에 열린 마음으로 대한다는 것이었다. 난, 영화에 대해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경쟁작들을 보면서, 내 마음이 열렸다는 것을 확인한 것 대신, 내 취향이 더 확고해졌다는 것을 느꼈다. 어쩌면 난, 모든 영화에 대해 이미 나만의 기준을 정한 것이 아닐까? 성장했다는 점에서는 기쁜 발견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영화를 받아
 
 
Tomek 2010-08-18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내들의 행진>과 <법창을 울린 옥이> 영화 이미지가 누락되어 있습니다. :D

알라딘영화 2010-08-18 14:35   좋아요 0 | URL
네, 조치 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