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1월 3주 (11월 16일 ~ 11월 24일)

  * 11월 3주는 24일 수요일에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11월 24일 수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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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맘 편히 보기 힘들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영화 3편!
    from 나선속의 모순 2010-11-16 15:42 
      추천영화 1. 세상이 멈췄다. 딱 한놈만 빼고... 초능력자  절대적으로 강력한 초능력을 지닌 한 남자! 그의 눈을 바라보면 그에게 조종되고 말아버린다........그런식으로 그에게 지배된 사람은 그의 명령에 따르고, 조종이 끝나면 기억을 잃어버린다. 그렇게 능력을 숨기며 살아가던 그! 그러나 그는 가진 능력에 비해 절대적으로 즐겁거나 기쁘지 않았다.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무시받고 살았던 지난날에 대한 트라우마....
  2. 11월 18일의 라인업. - 소셜 네트워크, 렛 미 인, 페스티발, BECK 外 -
    from 임시 개장 2010-11-17 07:54 
    이번 주 개봉작 왜 이러나요...소셜네트워크, 렛 미 인, 브라더후드, 벡, 레인보우, 두 여자, 페스티벌, 쏘우 3D필수 감상할 영화가 네 개나 있어...;;; ㄷㄷㄷ;;;;소셜 네트워크 - 데이빗 핀처페이스북 창설자의 실화를 다룬 데이빗 핀처의 신작.핀처 영화를 원래 좋아하기도 하고, 북미 개봉 당시부터 워낙 극찬일색이었던 작품이기에 더욱 기대 중.각본이 '웨스트 윙'의 아론 소킨이란 점도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포인트.워낙 ...
  3. 10월 3주 볼만한 영화.
    from 세라비™의 노리터 2010-11-19 21:57 
    순전히 내맘대로 선정하는 이번주에 볼만한 영화. 알라딘과 함께 합니다. (뻥임, 단순히 알라딘에 트랙백을 거는것일뿐..) 일단 제가 선정하는 영화는 두편입니다.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 해외판 싸이월드 쯤 되는 서비스인데, 현재 가입자수가 5억명을 돌파했죠. 하버드 다니던 친구가 만든건데 순식간에 백만장자가 되버린 그의 이야기입니다. 실화이며, 원작의 소설이 있다는군요. 전 아마 이거 꼭 볼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은 아직 가입만하고 친구만 찾아헤메는..
  4. 11월 3주 볼만한 영화!
    from 세라비™의 노리터 2010-11-19 23:19 
    순전히 내맘대로 선정하는 이번주에 볼만한 영화. 알라딘과 함께 합니다. (뻥임, 단순히 알라딘에 트랙백을 거는것일뿐..) 일단 제가 선정하는 영화는 두편입니다.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 해외판 싸이월드 쯤 되는 서비스인데, 현재 가입자수가 5억명을 돌파했죠. 하버드 다니던 친구가 만든건데 순식간에 백만장자가 되버린 그의 이야기입니다. 실화이며, 원작의 소설이 있다는군요. 전 아마 이거 꼭 볼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은 아직 가입만하고 친구만 찾아헤메는..
  5. 영화 속 프로그래머의 모습은?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11-20 09:34 
    컴퓨터를 이용하는 일반인들은 그저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네트워크 환경에서 누군가가 만든 프로그램을 제대로 이용만 하면 된다. 반면 프로그램 개발자들은 입장이 다르다. 그들에게 있어 컴퓨터는 단지 흥미나 편의성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삶의 방편이다. 이번 주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세 편의 영화를 선정해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소셜 네트워크 - 데이빗 핀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데이빗 핀처의 신작. 장르는 딱히 규정짓기가 모호한데,..
  6. 이번주 영화 주제 - 과연 우리가 만난 것은 사랑일까?
    from 세나의 블로그 NO.1 - BEAUTY + REVIEW 2010-11-21 01:04 
    이번주 영화 주제 -과연 우리가 만난 것은 사랑일까? 렛미인 두여자 이층의 악당 다른 이유지만 소외받았기 때문에 사랑하게 된 잔혹 로맨스 - 렛미인 행복했다고 믿었던 나의 사랑은 진실될까 아님 사람들에게 보여진 장식이었을 까 - 두 여자 사랑한다고 믿었지만 나의 집의 무언가가 목적이었던 이 남자 악당
  7. 시간은 데이빗 핀쳐의 편인가요?
    from 111 solo tripper 2010-11-21 16:28 
    소셜네트워크를 보고 흥분해서 리뷰를 썼는데 다른 분들의 평을 보니 호불호가 갈리더군요.저처럼 너무 좋았다며 추천하는 분들도 계시고 너무 아니라며 비추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유를 읽어보니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전개가 너무 뒤죽박죽이다- 정신없이 시작해서 정신없이 끝난다.- 정리가 하나도 안되고 적응이 안된다.즉, 이야기의 흐름이 단순하지 않다는 말씀인것
  8. 이번주 뭘볼까? - 외계생명체의 매서운 공습 VS. 외계생명체와의 설레는 조우
    from rani's ORCHID ROOM 2010-11-21 18:36 
    라는 1980년대 미국드라마를 기억하는가?..라고 묻기엔 그 미/드의 인기가 정말 대단했는데;;;; 여튼 그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외계생명체는, 외양은 인간과 별 차이 없지만 속내는.... ...물리적 측면뿐만 아니라 심정적 측면에서도 참_ 지구에 사는 인간이란 존재에게 참 적대적인 녀석들(!)이었는데_ 그리고, 라는 영화를 기억하는가...?라
  9.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7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 간단 리뷰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0-11-22 13:50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7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 간단 리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편으로 17일부터 21일까지 열..
  10. [영화] 한일 합작 영화, 이번에는 통할까?
    from Day By Day 2010-11-22 18:08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고스트 : 보이지 않는 사랑>은 패트릭 스웨이지와 데미 무어의 1990년 작품 <사랑과 영혼> 개봉 20주년을 맞아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송승헌과 마츠시마 나나코의 만남으로 한일 합작 영화라는 특징도 가지고 있는데, 한류 열풍의 주역이었던 송승헌의 힘이 또 한 번 발휘된걸까. 13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해 주말 흥행 2위의 성적을 거뒀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한일 합작...
  11. 이번 주 추천 영화들: 성공의 이면 속에 보여지는 자본주의의 비정함
    from 愚公移山 2010-11-22 21:52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 사람들은 경쟁을 한다. 공정한 경쟁을 통해 합당한 댓가를 받고 실패한 사람도 어느 정도의 대안을 얻는다면 바람직하겠지만 자원이 한정된 현실 속에서 성공은 승리한 소수만이 가져가게 된다 . 결국 그 성공을 얻기 위해 사람들은 가까이 했던 친구나 가족도 버리는 비정한 행동도 서슴치 않는다. 영화를 살펴보면 성공을 향해 함께 달려온 사람들끼리 배신하고 파멸하는 과정을 인상적으로 그려낸 작품들이 많이 있다. 성공의 이면을 묘..
  12. 천재들의 삶(11월)
    from 영화와 책과 노래와 나 2010-11-22 21:57 
         천재들의 삶을 다룬 유명한 두 영화 굿 윌 헌팅과 뷰티풀 마인드. 그리고 여기에 최근 개봉한 소셜 네트워크를  조심스레 더해보았다. 세 영화 모두 다르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지만  주인공이 '천재' 라는 공통점으로 묶여있고,  무엇보다 우리가 '천재' 라 불리는 이들의 재능이나 재주보다는 그들의 삶을 봄으로써,  그들도 '인간' 이라는 것을  상
  13. 소설과 영화.
    from 난장판 2010-11-23 00:33 
    하드파워보다 소프트파워가 중요해진 시대인 만큼 공산품을 생산하는 것보다 문화 상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른 컨텐츠로써 성공을 거둔 소재들은 다시 다른 형태의 컨텐츠로 변환된다. 드라마가 영화가 되기도 하고, 영화가 드라마가 되기도 한다. 성공한 영화나 드라마는 뮤지컬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렇게 어떤 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문화상품은 다른 형태의 문화상품과 캐릭터 상품으로 재생산된다. 때론 처음부터 다양한 형태의 문화상품을 만들어 내려고 치..
  14. 특별한 존재와의 만남, 아이의 인생은 달라진다
    from Nickelback 2010-11-23 09:56 
         렛미인 (Let The Right One In)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 2008, 스웨덴 렛미인 (Let me in) 매트 리브스 감독 2010, 미국    언제나 영화의 단골 소재였지만 특히나 트와일라잇 시리즈 이후 불붙은 각종 새로운 현대판 뱀파이어 스토리들의 연장선을 잇고 있는 영화 <렛미인>. 만약 원작소설과 2008년에 이미 앞서&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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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간 : 11월 2주 (11월 9일 ~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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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헐리웃의 명콤비, 덴젤 워싱턴과 토니 스콧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10-11-09 10:55 
    덴젤 워싱턴의 새 영화 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서로가 서로의 페르소나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작품을 함께 작업하고 찰떡궁합을 보여주고 있는 토니 스콧 감독과의 작품인데요. 덴젤 워싱턴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팬의 입장에서 올해에만 그의 영화를 두 편이나 감상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감을 느낍니다. 비록 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했지만 은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덴젤 워싱턴과 토니..
  2. 내가족은 내가 지킨다?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11-09 11:57 
    가을이 깊어간다, 아직 가을을 보낼 마음도 없는데 벌써 겨울이 오려는지 제법 기온이 떨어졌다.  이런 때, 영화관에서 마음을 녹이는 영화 한 편 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날씨도 추워지고, 세상은 점점 험악해져 돈과 권력을 손에 쥔 자들의 횡포는 극을 달린다.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는 말은 죽은 말이 되었고, 하수같이 흐르는 정의도 찾아보기 힘들다.  쓰레기 같은 인간은 넘치고, 그런 자들을 응징할 정의의 법은
  3. [11월 2째주, 추천영화] 다시 뭉친 전직 요원들의 화려한 팀웍~!
    from Blackcoffee's Life 2010-11-09 12:58 
    1. 레드 2010년 11월 3일 개봉. 현재 상영 중. 전직 CIA 요원 레드, 현직 CIA 요원들은 은퇴했지만 위험한 인물로 간주되는 그를 제거하려 한다. 이들에 맡서 다시 뭉친 왕년의 형님들-브루스 윌리스, 모건 프리먼, 존 말코비치. 여기에 누님 할렌 미렌까지 가세해 통쾌한 액션을 보여준다. 잔잔한 재미와 로멘스는 보너스! 2. A-특공대 Canon | Canon EOS-1Ds Mark III A-특공대를 모르는 사람들도 한니발이라는 이름은..
  4. 영화는 역시 한국영화
    from 책으로 배우는 세상이야기 2010-11-10 13:40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는 요즘 최고 흥행배우 강동원과 고수  둘만 보고싶어서라도 영화를 보고 싶다.  초능력자와  단 한명 초능력으로는 제어가 안되는 그  한국영화에서는 처음보는 스타일이라고해야할까?  두 배우만으로도 그냥 막 때기는 초능력자          연기파배우들이 대거 나오는 부당거래  내용만으로도
  5. 부당거래(2010)-그리고, 류승완作 다찌마와리(2008), 짝패(2006)
    from magic0242님의 서재 2010-11-11 15:34 
                    1. 권력관계의 얽히고 설킨 부당 거래들을 조망한 영화 '부당거래(2010)'. 우선은 황정민이라, 유해진이라, 더군다나 류승범이라 믿었던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요즘 가뜩이나 볼만한 영화(개인적인 입장에서 볼만한 영화는 깊이있는 영화를 뜻함)가 없어 영화관 홈페이지 접속 수가 떨어지고 있는 찰나에 시기를 잘 타 호감 급 상승
  6. <엘 시크레토 : 비밀의 눈동자>를 통해본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from The Suburbs 2010-11-11 20:37 
          <엘 시크레토 : 비밀의 눈동자, 2009> , 후안 호세 캄파넬라    <엘 시크레토 : 비밀의 눈동자>의 간단한 줄거리  벤야민 에스포지토는 25년 전 목격한 젊고 아름다운 여성에 대한 강간살인 사건이 가슴 깊이 새겨져 지워지지 않고, 결국 이 사건에 대해 소설을 쓰기로 결심한다. 그 기억의 편린을 쫓아 사건 당시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자,
  7. 다운받지말고 극장가서 봅시다! 외국영화의 반란 - 11월3주
    from KEEP ON DREAMING GIRL 2010-11-13 17:13 
    거의 추석이후부터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왔던 영화는 한국영화였다. --를 이어 현재는 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있으니말이다. 스크린쿼터제축소에 대해서도 말이많지만 솔직히 올해 개봉했던 외국영화들 중에 가장 재밌었던건 (적어도 나에게는) 이었다. 딱히 우리나라사람들이 애국심이 강해서 외국영화를 안보고 한국영화만 골라봤다기 보다는 우리나라 대중 입맛에 맞는 눈에 띄는 작품이 몇개..
  8. 영화 속 초능력자들이 얼마나 피곤한 삶을 사는지 살펴봅시다!
    from 111 solo tripper 2010-11-13 23:30 
    가끔은 평범한 나에게도 이런이런 초능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축지법을 써서 이동할 수 있다든지,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든지 하는 능력이요.단순히 숫가락만 구부릴 수 있어도 '오~ 나는 저게 왜 안되는거야?' 하면서 부러워 하게 되죠.하지만 영화를 통해 만나는 초능력자들이 모두 멋드러지게 만족하며 사는것 같지는 않더라구요.오늘 초절정 꽃미
  9. 11/11-11/17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11-14 14:57 
     입사시험을 소재로 한 스릴러 영화입니다. 왠지 분위기가 <큐브>의 아류 같은..^^;;;   아카데미가 선택한 외국영화...입소문이 벌써부터 괜찮네요...딱 스릴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상영시간이 좀 길게 느껴지기도 하지만...뭐...괜찮네요^^   십대들의 문제를 기독교적 가치로 풀어내고 있는 성장 영화입니다.   홍콩 액션 스릴러물입니다. 전편의 인기(?)를 따라가
  10. 이번주 뭘볼까? - 꿈을 향해 전진하는 그들의 음악!
    from rani's ORCHID ROOM 2010-11-15 00:55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 나름의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자신만을 꿈을 향해 매진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음악과 관련하야 꿈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는 흥미로운 소재에 공감하는 바가 커서인지 꽤 자주 스크린으로 옮겨지곤 한다. 새삼스레_ 보는 이의 과거를 되새겨봄직 하게 만들기도 하고 시나브로_ 보는 이의 정서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11. 가해자, 피해자, 가해자이자 피해자. 그들의 삶은 아픔으로 가득차 있다.
    from 마늘빵 2010-11-15 16:42 
                  아이를 잃어버린 아버지의 눈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한순간에 증발해버린 딸을 찾는 아버지에게 남은건 절망 뿐이다. 누구도 도와줄수 없는 지옥에서 하루하루를 견디는 그에게 새로운 이웃인 한 남자가 눈에 띈다. 그는 바로 아동성범죄자 였고, 그가 이사오자마자 자신의 딸이 실종됐으니 우연일리가 없다. 증거가 없지만 그가 범인일게 분명했고, 이성을 잃어버린
  12. 초능력자와 슈퍼맨의 간극
    from 연꽃구슬님의 방 2010-11-15 17:18 
    초능력자를 외국어로 하면 뭐라고 할까?  이미 보통명사에서 고유명사가 되어 버린 Superman일 수도 있고, 나의 전공 언어로 이야기 하자면 超人 chaoren 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굳이 외국어로 다시 확인해 보지 않아도 초능력자라고 하면 자신의 비범한 능력을 희생정신을 발휘하여 대의를 위해 쓰는 사람을 그동안 일컬어왔던 것 같다. 만화가 강풀 역시 그의 만화 '어게인'에서 비
  13. [초능력자] 나는야 불사신, 곱등이 주인공이라 불러다오.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0-11-15 19:21 
    드라마든, 영화이든, 주인공은 언제나 고달프다. 수 없이 많은 갈등과 고뇌속에 놓이는 것도 주인공이요.  엄청난 사람들의 목숨을 책임지고 있는 것도 주인공이요, 그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사투를 벌여야 하는 것도 주인공이요, 결국 모든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도 주인공이니 말이다.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이라면 일생에 한번 만나기도 어려운 일들이, 정말 말도 안되게 주인공 옆에서만 터지고, 주인공과 함께 있는 친구나 주변인물들은 10분이
  14. 기차와 영화.
    from 난장판 2010-11-15 23:55 
    산업혁명의 핵심 원동력이 되었던 증기기관은 G. 스티븐슨의 개량작업을 거치면서 증기기관차로 발전했다. 말과 마차가 핵심 운동수단이던 당시에 증기기관차는 또 하나의 혁명적인 발명으로 사람과 물자의 이동시간을 단축했다. 이 미국의 건국과 함께 광활한 미국의 동부와 서부를 잇는 중요한 수단으로 급속하게 발전하게 된다. 개량을 거듭한 기차는 다양한 목적으로 그 형태를 조금씩 바뀌면서 발전한다. 최근에는 시속 300km 이상의 속력을 내는 고속열차가 개발되면..
 
 
Reignman 2010-11-09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10일) 개봉하는 영화 언스토퍼블 포함해서 추천페이퍼를 작성했는데요.
알라딘에 언스토퍼블 영화정보가 없어서 상품정보 복사를 할 수가 없네요. ㅜㅜ

2010-11-12 09: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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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월 개봉영화, 주말마다 고민하지 말고 미리미리 정해두고 보자 (이파네마소년, 엘시크레토: 비밀의눈동자, 소셜네트워크, 하트비트) / 무비매니아
    from 빗밑 가벼운 날 :: 디지로그 리뷰블로그 2010-11-03 02:14 
    매 주 영화를 보는 깐. 그러나 요즈음엔 노라 없는 5일 조조 예매를 해놓고 두 번이나 못 가린 후로는 침체기를 맞고 있다. 몸이 어딘가 고장나고 있는지, 아침이면 파딱파딱 잘 일어나는데 이상하게 못 일어나고 있다. 영화는 보고 살아야겠기에!!!! 11월에 마음을 다잡고 무비홀릭 라이프를 다시 시작하려 한다. 그 전에, 매주
  2. 11월 개봉 화제작들, 정말로 풍성해서 볼게 많다.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11-03 17:21 
    올 하반기는 이상하리만큼 영화들이 풍성해지는 느낌이다. 10월에 열린 부산국제영화제(PIFF)처럼 영화제 행사는 물론 관객들을 찾아가는 영화들도 솔찮이 많다. 이미 9월에 추석을 겨냥한 한국 영화들 <해결사>, <무적자>, <시라노>, <심야의 FM> 등 봇물처럼 쏟아지면서 해외 영화들까지 이어져오며 10월에도 <적인걸>, <레터스 투 줄리엣>, <22블렛>,
  3. 소셜 네트워크, 데이비드 핀처의 작품세계
    from The Suburbs 2010-11-05 21:51 
          질문: 페이스북의 관한 이야기를 감독한다고 알려졌을 때 많은 사람들이 놀랬는데여, 왜 페이스  이야기가 매력적인지, 무엇에 매료되었는지요?   데이비드 핀처: (페이스북에 관한) 사람들, 이야기,배경, 그리고 정보화시대에서의  전통적인 글로벌사업의 (하버드로 대표하는)도덕과 윤리의 개념.      
  4. [레드] 우리를 우습게 보다간 큰 코 다칠거야!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0-11-06 00:57 
    영화를 선택하여 보는데이는 각자의 취향이 큰 영향을 미친다. 누군가는 달달한 로맨트 영화를 좋아하고, 누군가는 시원스러운 액션 영화를 좋아하며, 누군가는 환상적인 판타지나 SF를 좋아하는 것. 바로 그 취향에 의해 영화가 선택되니 말이다. 누군가 나에게 넌 어떤 영화를 좋아하니? 라고 물어온다면 나는 주로 잔잔한 드라마취향의 영화를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사실 가끔,아주 가끔은 시원스레 터지고 때리는 액션영화를 선택하여 볼 때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스트
  5. 상상력의 나래를 펼쳐봅시다! 일상의 판타지를 다룬 11월 개봉작들
    from KEEP ON DREAMING GIRL 2010-11-06 15:02 
    사람들은 누구나 꿈을 꾼다. 그래서인지 말도안되는 상상을 많이도하고 그를 글이나, 그림, 영상으로 옮기는 일, 혹은 그 옮겨진 것들을 보는 일을 다들 즐겨한다. 그중엔 아예 세계관 자체를 상상하여 용이라든가 올빼미가 주인공인 작품들도 많이있지만 이와는 반대로 우리가 사는 현실세계와 상상력을 적절히 조합하여 우리가 사는 세계에 적용된 판타지를 보여주는 작품들도 많이있다. 11월의 극장가에는 유난히 이런 영화들이 많은데 몇편만 소개해볼까한다. 1.초능력..
  6. 이맘때코미디 장르를 보고 싶어져요.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0-11-07 21:36 
                  한해도 어느새 거의 끝자락에 다다르고 있고.. 오히려 연말보다 지금 시기가 더 심숭생숭하고.. 복잡해지는 것 같아요.  저만 그런걸까요?^^;  요즘 같은 때에 오히려 더 코미디 장르를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심란함과 한해를 되짚어보면서 드는 복잡한 생각들을  영화로 함께 달래며 기분좋게 또 힘차게 2010년을 마무리하
  7. 이번주 뭘볼까? - 대결! DUAL!! 그 남자 vs. 그 남자!!!
    from rani's ORCHID ROOM 2010-11-07 22:07 
    한동안 소강상태..라고 하긴 좀 그렇고 그렇다고 활활 불타올랐다 하기도 좀 뭣(;;)했던 극장가가, 2010년을 두어 달 앞두고 슬슬슬슬 달아오르고 있다. 11월만해도 국내외 기대작들이 하나둘 기지개를 피고 있으니, 바쁜 와중에도 없는 시간 쪼개어 극장으로 한달음 달려가고프게 만드는 이 대단한 작품들!!! 그리고_ 그 가운데에서도 유.독. 빛
  8. 11/4-11/10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11-08 02:00 
     브루스 윌리스를 위시한 헐리웃 명배우들의 첩보물...볼 만해요^^   임순례 감독의 역량이 또 한 번 잘 드러나 있는 영화네요...자신의 찾아 떠나는 30대 남자의 삶입니다.   [아바타] 패러디 같은 영화지만 실재로는 이 애니메이션이 훨씬 전에 만들어졌다는..^^;;;   실연의 상처를 안고 있는 두 청춘남녀의 색다른 사랑 이야기..그런데 너무 낯설어요..;;;  
  9.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from 연꽃구슬님의 방 2010-11-08 11:06 
    이 시대에 전화는 문명의 상징이자 소통의 도구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소설가 신경숙씨는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를 연재하면서 다른 문명 도구들을 철저히 배제하였지만 전화만은 인간 간의 소통의 도구로 그 역할을 잘 그려내었다. 직접 마주보고 이야기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문자 하나 메일 한 통 보다 그리운 것은 역시 사람의 목소리이다. 목소리는 비단 음성 그 자체만은 아니기에
  10. 임순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0-11-08 15:41 
    <세 친구>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날아라 펭귄>... 임순례 감독은 언제나 경쟁사회에서 소외되고, 관심에서 멀어진 약자 또는 우리 주변의 친숙하고 소박한 인물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온 감독이다. 힘겨운 삶을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딱 그들의 안쓰럽고 지쳐 있는 어깨만큼의 높이에서 지켜보곤 했던 감독...그녀의 신작 <소와 함께 여행하
  11. 인연은 때론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시작되는 법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0-11-08 16:00 
      줄거리: 뉴욕에 사는 광고 음악 작곡가 하비는 하나뿐인 딸의 결혼식을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개 런던으로 떠난다. 그러나 오랜만에 만난 딸아이는 자신이 아닌 새아빠의 손을 잡고 식장에 들어가기로 했다는 섭섭한 소식을 전하고, 회사에선 느닷없이 해고 통지까지 전해지면서 하비의 런던 여행은 꼬여만 간다. 우울함을 달래러 카페에 들렀다가 우연히 공항에서 일하는 케이트와 이야기를 하게 된 하비.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특별한 호감을
  12. 렛미인, 소년의 성장담
    from The Suburbs 2010-11-08 16:23 
          <렛미인 Let Me In, 2010, 매튜 리브스>           온 세상이 뱀파이어로 뒤덮혔다. 이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은 <데이브레이커스>를 보고 난 다음이었다. 그러나, 난 생각을 더 밀고 나가지 않았다. 단지, 뱀파이이와 인간의 지구에 대한 주인역활 바꾸기에
  13. 잊고 있던 정체성을 찾는 모습을 담은 액션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0-11-09 00:24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람들은 과거의 좋은 기억을 회상한다. 영화도 나이듦에 대해 다양한 장르를 통해 그 특징을 묘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에 개봉한 '레드'같은 영화들은 바로 은퇴 후 잊고 있던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액션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레드'와 같이 은퇴 혹은 지루한 일상의 반복의 과정에 놓인 사람들이 어떤 사건을 통해 예전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들을 소개해 본다. 쓸쓸하게 홀로 살아가는 프랭크는 전화를 통해 들..
  14. 검사 대 경찰, 형사 대 악당 두 남자의 사투가 기대된다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11-09 00:37 
    검찰과 경찰, 그리고 형사 대 악당 어울리지 않는 두 남자가 서로의 목적을 위해 서로 얽히고 얽히는 끈적거리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꼽아보았습니다. 남자를 위한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영화랄까요. 감독: 류승완 출연배우: 황정민(최철기), 류승범(주양), 유해진(장석구), 천호진(강 국장) 줄거리: 온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연쇄 살인 사건. 계속된 검거 실패로 대통령이 직접 사건에 개입하고, 수사 도중 유력한 용의자가 사망하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0월 4주 (10월 26일 ~ 11월 2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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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방인들과 함께 살아요!^^
    from novio님의 서재 2010-10-26 12:47 
      언제부터인가 외국인들이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러나 잘 나가는 미국도, 아니면 유럽도 아니다. 과거 40-50년 전의 한국 살림살이를 아직 유지하는 나라에서 온, 가난한 국가들 출신들이다. 그래서일까? 그들은 한국의 허드렛일을 하고, 저렴한 일에 종사한다. 한국에선 작은 돈이 그들에겐 매우 큰 돈이기에 그들은 한국사람들에 비해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열심히 일한다.   하지만 그들의 노동에 대해 마냥 한국사람들이 따뜻한 시선
  2. 김종관のwOrLd, 올 가을의 트렌드, 10월 4주 영화
    from The Suburbs 2010-10-26 13:23 
        강렬했던 여름의 영화들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던 한 해였다. 그런지는 몰라도, 여름극장가는 그에 상응해 뜨겁게 달궈져, 영화의 테마도 폭발적인 주제였다. '복수', <이끼>부터 시작하여, <아저씨>,<악마를 보았다>,<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까지, 영화들은 끈질기게 복수에 매달리거나, 힘겹게 복수에 시달렸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유
  3. [영화] 청춘과 음악이 만들어내는 화음에 귀 기울이다
    from Day By Day 2010-10-26 19:33 
    "나이가 칠십이든 열여섯이든 그 마음에 간직한 것으로 청춘을 말하나니 그것은 새로운 인생에 대한 도전, 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며 그리는 꿈, 그 꿈을 이루려는 열정적인 노력과 집념, 일에 대한 강인한 도전, 어린애와 같이 구하며 그칠 줄 모르는 탐구심. 이래서 인생은 살 만한 가치가 있나 보다." 사무엘 울만의「청춘」중 한 부분이다. (크게 읽으려면 클릭!) 청춘하면 떠오르는 파릇파릇한 싱싱한 느낌과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는 음악을 버무려 놓...
  4. 검우강호 : 돌고도는 인과의 세계에서 해탈을 외치다 ( +α )
    from 임시 개장 2010-10-26 19:56 
    본 포스트는 스포일러 검열을 하지 않았으며, 기본적으로는 이미 영화를 보신 분들 대상의 끄적임이라 할 수 있겠으니, 볼 생각이 있으며 아직 미감상이신 분들은 읽지 않으시길 권장합니다. ('ㅅ' 검우강호 - 오우삼, 소조빈 (수 차오핑)(별점은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 매기지 않습니다) - 뻔한 재료들을 가져와서 독특한 레시피로 조리했달까요? 그런 느낌입니다. 뜯어보면 다 익숙한 얘기들인...
  5. 류승완, 射鵰英雄傳(사조영웅전)
    from The Suburbs 2010-10-27 21:29 
      감독;류승완, 각복;박훈정,출연;황정민,류승범,유해진,천호진,개봉일;10월 28일      어떤 특정한 기관이나 개인을 두고 공격하려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책임질 사람이 있는 현대인들이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몸부림을 치는가에 대한 영화다,정도와 세기만 다를 뿐 먹고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우리 모두의 현실인 것 같다  <류승완, 부당거래 언론시사회 인터뷰중>
  6.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15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개봉 영화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0-10-29 14:52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15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개봉 영화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10월에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보면서 지냈습니다. 덕분에..
  7. 이번주 뭘볼까? - 이야기따라 떠나보는 강원도 오딧세이아
    from rani's ORCHID ROOM 2010-10-30 02:46 
    강원도 江原道 봄이면 꽃구경 나들이로, 여름이면 산/바다 휴가로, 가을이면 단풍구경으로, 겨울이면 스키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끊어지지 않는 그 곳. 하야_ "강원도"하면... 원시적 생태를 품은 지역적 특색과 함께 자연스레_ "여행"이 떠오른다. 그러고보니, 강원도 쪽으로 나가본 지가 언제더라.... 하던 차에_ 눈에 들어온 '강원도'
  8. 성인도 보면 반해 버릴 애니메이션 3편 + 보너스 1편
    from 재아넷 JAEA@BLOG 2010-10-30 15:58 
    성인들은 애니메이션을 잘 보질 않습니다. 만화라고 흔히들 생각하고, 만화는 어렸을적에 잠깐 보고 즐겼던 하나의 장르 일뿐이라고 생각들을 하시더군요~ 그도 그럴 것이 제 주변에만 봐도, 참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 개봉하여도, 애들이 보는 걸 왜 보냐? 라고 말하곤 합니다. 저도 처음엔 똑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근데 하나의 계기가 있었죠! 정말 우연히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아직도 그 이야기와 그 색체와 움직임을 잊을수..
  9. 고장날 수 도 엉뚱할 수도 잘못될 수 도 있는 사랑의 관한 영화들
    from 세나의 블로그 NO.1 - BEAUTY + REVIEW 2010-10-30 23:07 
    고장날 수 도 새로울 수도 잘못될 수 도 있는 사랑의 관한 영화들 사랑이라고 해서 그저 행복 그자체만은 아닐 것이다. 영화나 노래가사를 보면 사랑에 관한 장르영화들이 가장 많다. 사랑에 관하지만 그 속에 담고 있는 의미는 행복, 절망 등 다양하게 내포하고 있다. 여기 이 세 영화들은 아주 대중적인 영화들은
  10. 11월이 기다려진다! 영화 때문에! 얏호! :)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0-10-31 03:49 
        영화는 보통 감독의 힘/배우의 힘/시나리오의 힘으로 나뉜다.   <부당거래>는 배우의 힘이 셀터. 황정민+류승범의 재결합이라니!   유해진도 <이끼>에서의 광기를 다시 한번 보여줄테고-   류승완 감독이야 여전할터!   완전 기대중. 부당거래라.. 어떠한 면을 파헤치려 하는지?!     
  11. SF영화들을 좋아하시나요? - 2010 과천SF영상축제
    from Call SIGN Sion 2010-10-31 17:32 
    저는 SF영화를 참 좋아합니다. SF 속 세계는 보통 현실과 상이하기 때문에 더욱 독자가 발딛고 있는 현실을 첨예하게 드러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가장 정치적일지도 모르는 장르라고도 하고요. 얼마전 초저예산 SF 한국 영화인 '불청객'도 개봉했더라고요. SF는 물론 그런 괴한 느낌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꼭 보고 싶은데 시간이...ㅠ.ㅠ 이에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으로도 자주 접할 수 있는 SF영화를 몇 개 소개해 봅니다. 스즈미야 하..
  12. 가을이 가기 전, 놓치기 싫은 영화
    from aoiaiko, pp♡ 2010-10-31 21:10 
    1. 하비의 마지막 로맨스. 가을과 함께 다가온 그 남자 그 여자의 영화 한 편이 문득 그립다. 눈부신 가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런던에서의 촬영. 그리고 연기력으로는 당연, 흠잡을 곳 없는 배우 더스틴 호프먼이 등장하는 이 영화. 영화 잡지 속 평론가
  13. 10/28-11/3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10-31 21:54 
     더스틴 호프만과 엠마 톰슨...두 배우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중년의 사랑이야기^^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300>의 감독이 새로운 영상혁명을 또 이루어냈습니다. 부엉이들의 이야기...그러나 그 속에 우리가 있습니다.   황정민과 류승범이 다시 만났네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영화...이 시대의 비리를 좀 더 파고 들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거의 단
  14. 선과 악의 대립, 네버엔딩 스토리 3편
    from 111 solo tripper 2010-10-31 22:05 
    이 세상이 멸망하지 않는 한 계속 되어질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스토리(=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스토리' 없이는 살 수 없죠.우리는 상상하고 현실로 이루어 갑니다. 어떤 사람은 그것을 말로 표현하고 어떤 사람은 글로 남기고 또 어떤 사람은 그림을 그려내며 살아갑니다. 그 '스토리'의 단골 손님 중에 하나는 바로 '선과 악' 입니다. 이 주제는
  15. 가을에(?) Action!!!
    from 영화, 마케팅 그리고 Tomatoto 2010-11-01 04:36 
    개인적인 기준으로 정말~ 볼 영화가 없었던 10월이 가고(뭐 시간도 없었지만, 극장으로 발걸음을 끌게 하는 영화가 없었달까요) 슬슬 겨울방학과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아니 벌써?) 염두에 두고 12월 경쟁작들과 경쟁을 피하기 위한 11월 대작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예전에는 3월, 4월, 5월, 추석이후 9월 10월 11월은 영화의 비수기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블록버스터와 같은 큰 영화를 많이 보기 힘들었는데,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이 5월로 당겨..
  16. 1. 느낌, 가을
    from 영화와 책과 노래와 나 2010-11-01 18:18 
        10월의 마지막 날.  새롭게 개봉한 영화들 중에 보고 싶은 영화가 참 많았다. 그런데 내가 꼭 봐야지 하는 영화들  중 이 지역에서 개봉하는 영화는 없었다. 대충 예상은 했지만.. 정말 하나도 없다니.   하루 빨리 탈출하고 싶다.   이 달엔 극장에서 단 세 편의 영화만을 보았다. 시라노 연애조작단과  만추,  
  17. <중년의 남자는 아름답다> - 지금도 멋진 남자 배우를 영화 속에서 만나볼까?
    from 올리브네 집 2010-11-01 20:41 
    중년 남자의 아름다움 - 지금도 멋진 남자 배우를 영화 속에서 만나볼까?   흔히 꽃중년이라고 한다. 내가 십대였을 때 당당히 젊은 모습으로 주연을 꽤찬 멋진 남주가 지금 세월이 흘러흘러 중년의 나이가 되었다. 어떤 배우는 노년의 나이가 되었지만 왕성한 배우활동을 하면서 당당하게 영화 속에서 여전히 멋진 Hero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비단 서양 뿐 아니라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0월 3주 (10월 19일 ~ 10월 26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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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0월 3주
    from Blackcoffee's Life 2010-10-19 13:12 
    천고마비의 계절, 이번 주말엔 한식을 주제로 한 영화 한 편 어떠세요? 1. 된장 감독 : 이서군 주연 : 이요원, 이동욱 제작/배급사 : 필름있수다 / GV엔터테인먼트, CJ 엔터테인먼트 기본정보 : | 한국 | 107분 | 개봉 2010-10-21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mejoo2010 등급 : 12세 관람가 [시놉시스] 탈옥 5년 만에 검거된 희대의 살인마 김종구! 그를 잡은 것은 경찰도 검찰도 아닌 된장찌개였다?..
  2. 먼저보고 보면 더 재밌는, 원작이 있는 이번주 개봉영화들
    from KEEP ON DREAMING GIRL 2010-10-19 23:22 
    영화나 드라마에 "원작"이 있다는 것은 영화에게 득이 될 수도, 해가 될 수도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영화의 속편을 만든다든지, 소설이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인 경우 원작팬들을 끌어올수 있다는 장점이있지만, 그 원작팬들이 영화에 실망하여 나쁜 소문을 퍼뜨리고 다닐수 있다는 단점이있다. 그만큼 위험부담이 많다는 이야기이다. 10월 3주 개봉영화 중, 이미 좋은 평을 받은 원작을 가지고있는 영화를 3편 소개 해 본다 :) 월 스트리트 : 머니네버슬..
  3. 이 가을과 어울리는 센티멘탈 러브스토리 세편!
    from 111 solo tripper 2010-10-22 17:49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1.eat, pray, love 얼마전에 남자친구분과 헤어진 직장동료와 함께 이 영화를 봤습니다. 이제는 원숙미 넘치는 줄리아 로버츠의 진지함이 뭍어나는 이 영화는 함께 감상하기에 너무 좋더라구요.이탈리아, 인도, 발리에서 펼쳐지는 자아를 찾는 한 여인의 여행.매일 똑같이 진행되던 잔잔한
  4. 이번주 뭘볼까? - 맛있는 음식 그리고 멋있는 인정(人情)
    from rani's ORCHID ROOM 2010-10-23 03:49 
    낯선 이라 하더라도 무언가,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무언가를 '함께' '나눠' 먹게 된다면_ 은근히 흐르던 불편한 기류가 잦아들고, 왠지_ 배시시시 민망하면서도 고마운 미소가 떠오르며 마음을 열게 된다. 아주, 조금이라 할지라도.. 사랑하는 이라면 더더욱, 이왕이면 다홍치마 보다 더 좋고 더 정성들인 무언가를 멕이고 싶어지
  5. 추리,액션 영화 추천
    from Ria님의 서재 2010-10-24 15:55 
                  당나라 고종의 부인으로 황제가 된 여자, 측천무후.  하지만 그 당시에도 여자의 신분으로 권력을 잡기에는 많은 걸림돌이 있었다.  황제 즉위식을 얼마 앞두고 거대 불상을 완공하길 바라는 측천무후는 또다른 문제가 생겼다.  바로 측천무후의 측근들이 인체 발화가 되어 죽게 된다.  측천무후는 사건의 원인을 밝히기 위
  6. 음식, 문화, 이야기 그리고 영화
    from 난장판 2010-10-24 23:03 
    최근에 TV를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서 빠지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맛집 소개다. 먹을 것이 없어서 허기진 배를 움켜잡던 시절을 지나 지금은 먹거리가 풍요로운 시절이다 보니, 배 채우기가 중심이었던 음식의 문화는 이제 맛과 영향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그래서 요즘은 값싸고 양 많은 음식점이나 음식이 아니라 얼마나 맛있는지가 음식 선택의 첫 번째 기준이 되었고, 두 번째가 기존에 먹던 것과 다른 색다른 맛이 되었다. 많은 매체들의..
  7. 10/21-10/27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10-24 23:11 
     마이클 더글라스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이야기가 전편보다는 못하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그런대로 볼만하네요^^   전편의 흥행에 이어 제작된 속편으로 이번에는 어떤 초자연적 현상이 보여질지 사뭇 궁금증을 유발하네요.   아내가 떠난 후 느끼게 되는 아내에 대한 사랑을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외계 행성으로 날아간 지구인과 현지 외계인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 가족용 애니메이션입니다
  8. 사람을 울고 웃기는 주식의 세계로 빠져봅시다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10-24 23:36 
    주식은 아무 가치도 없는 종이쪼가리가 될 수도 있고 어마어마한 돈을 안겨줄 수도 있는 양면을 지녔습니다. 대박의 꿈을 꾸고 많은 사람들이 주식 시장에 뛰어들곤 하죠. 하지만 지금까지 수많은 세계 석학들이 자신이 만든 이론과 법칙을 가지고 이 주식을 분석하고 예측하려고 뛰어들었지만, 모두 실패하였습니다. 누구도 내일 주식이 어떤 결과를 보일 지 알 수 없습니다. 이 주식의 세계를 보여주는 영화를 골라보았습니다. 1.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9. 당신이 살고 싶다면 해야할 일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0-10-25 16:03 
      ◆ 살고싶다면 스케이트 보드를 이용해 달아나라  줄거리: 유일한 목격자! 살고 싶다면, 끝까지 달려라! 스케이트 보드 매니아인 십대 소년 미키와 이드리스는 파리로 놀러 왔다가 우연히 살인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핸드폰 동영상으로 그 현장을 촬영하다 발각된 두 소년은 자신들의 스케이트 보드 실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달아나 범죄자들을 신고하기 위해 경찰서로 향한다. 그러나 경찰들 중 범인들이 섞여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둘은 경악을 금
  10. 영화를 남기고 군으로 간 그들...그들이 진정한 꽃미남인 이유다.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0-10-25 16:04 
    조인성, 조승우, 김지훈, 김남길, 이동욱... 이들의 공통점은 잘 생긴 외모? 빛나는 연기? 맞다.. 그 누가봐도 그들은 탐날만큼 잘 생겼다. 연기도 나무랄데 없이 잘 한다. 그러나 이들의 공통점을 또 하나 찾으라면 그들이 영화배우이기도 하면서 대한민국 남자로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대에 갔다는 것이다. 이번 주엔 <된장>개봉기념으로 영화를 개봉하기도 전에 홍보도 하지 못하고 가버린 그들을 추억해 본다. 
  11. 가을에 어울리는 로맨스 영화
    from -znls-님의 서재 2010-10-25 17:17 
    가을입니다.    짧지만, 폭풍 쓸쓸함에 마음은 만신창이인 가을!  이런 가절에 어울리는 로맨스 영화 추천드려요!    상큼하고 달달한 로맨스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 (2010년 가을 개봉)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드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로맨스 영화예요.&#
  12. 아내를 그리워하는 남자의 감정을 담은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0-10-25 18:17 
    가을 날에 무엇보다 잘 어울리는 영화는 아마 로맨스 영화일 것이다. 최근 들어 로맨스 영화가 개봉한 가운데 '노라 없는 5일' 그리고 최근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영화제 형식으로 상영하는 '영원과 하루'같은 작품들은 아내와 사별하게 된 노년의 남성의 감정을 전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내를 그리워하는 노인의 감정을 담은 영화들은 젊은 남녀의 로맨스보다 더욱 깊이 있으면서도 뭔가 애절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영화 몇 편을 소개해 본다. <노라..
 
 
-znls- 2010-10-25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쓸쓸한 가을! 이번주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로맨스 영화 관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