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1월 3주 (11월 16일 ~ 11월 24일)

  * 11월 3주는 24일 수요일에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11월 24일 수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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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맘 편히 보기 힘들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영화 3편!
    from 나선속의 모순 2010-11-16 15:42 
      추천영화 1. 세상이 멈췄다. 딱 한놈만 빼고... 초능력자  절대적으로 강력한 초능력을 지닌 한 남자! 그의 눈을 바라보면 그에게 조종되고 말아버린다........그런식으로 그에게 지배된 사람은 그의 명령에 따르고, 조종이 끝나면 기억을 잃어버린다. 그렇게 능력을 숨기며 살아가던 그! 그러나 그는 가진 능력에 비해 절대적으로 즐겁거나 기쁘지 않았다.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무시받고 살았던 지난날에 대한 트라우마....
  2. 11월 18일의 라인업. - 소셜 네트워크, 렛 미 인, 페스티발, BECK 外 -
    from 임시 개장 2010-11-17 07:54 
    이번 주 개봉작 왜 이러나요...소셜네트워크, 렛 미 인, 브라더후드, 벡, 레인보우, 두 여자, 페스티벌, 쏘우 3D필수 감상할 영화가 네 개나 있어...;;; ㄷㄷㄷ;;;;소셜 네트워크 - 데이빗 핀처페이스북 창설자의 실화를 다룬 데이빗 핀처의 신작.핀처 영화를 원래 좋아하기도 하고, 북미 개봉 당시부터 워낙 극찬일색이었던 작품이기에 더욱 기대 중.각본이 '웨스트 윙'의 아론 소킨이란 점도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포인트.워낙 ...
  3. 10월 3주 볼만한 영화.
    from 세라비™의 노리터 2010-11-19 21:57 
    순전히 내맘대로 선정하는 이번주에 볼만한 영화. 알라딘과 함께 합니다. (뻥임, 단순히 알라딘에 트랙백을 거는것일뿐..) 일단 제가 선정하는 영화는 두편입니다.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 해외판 싸이월드 쯤 되는 서비스인데, 현재 가입자수가 5억명을 돌파했죠. 하버드 다니던 친구가 만든건데 순식간에 백만장자가 되버린 그의 이야기입니다. 실화이며, 원작의 소설이 있다는군요. 전 아마 이거 꼭 볼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은 아직 가입만하고 친구만 찾아헤메는..
  4. 11월 3주 볼만한 영화!
    from 세라비™의 노리터 2010-11-19 23:19 
    순전히 내맘대로 선정하는 이번주에 볼만한 영화. 알라딘과 함께 합니다. (뻥임, 단순히 알라딘에 트랙백을 거는것일뿐..) 일단 제가 선정하는 영화는 두편입니다.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 해외판 싸이월드 쯤 되는 서비스인데, 현재 가입자수가 5억명을 돌파했죠. 하버드 다니던 친구가 만든건데 순식간에 백만장자가 되버린 그의 이야기입니다. 실화이며, 원작의 소설이 있다는군요. 전 아마 이거 꼭 볼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은 아직 가입만하고 친구만 찾아헤메는..
  5. 영화 속 프로그래머의 모습은?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11-20 09:34 
    컴퓨터를 이용하는 일반인들은 그저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네트워크 환경에서 누군가가 만든 프로그램을 제대로 이용만 하면 된다. 반면 프로그램 개발자들은 입장이 다르다. 그들에게 있어 컴퓨터는 단지 흥미나 편의성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삶의 방편이다. 이번 주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세 편의 영화를 선정해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소셜 네트워크 - 데이빗 핀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데이빗 핀처의 신작. 장르는 딱히 규정짓기가 모호한데,..
  6. 이번주 영화 주제 - 과연 우리가 만난 것은 사랑일까?
    from 세나의 블로그 NO.1 - BEAUTY + REVIEW 2010-11-21 01:04 
    이번주 영화 주제 -과연 우리가 만난 것은 사랑일까? 렛미인 두여자 이층의 악당 다른 이유지만 소외받았기 때문에 사랑하게 된 잔혹 로맨스 - 렛미인 행복했다고 믿었던 나의 사랑은 진실될까 아님 사람들에게 보여진 장식이었을 까 - 두 여자 사랑한다고 믿었지만 나의 집의 무언가가 목적이었던 이 남자 악당
  7. 시간은 데이빗 핀쳐의 편인가요?
    from 111 solo tripper 2010-11-21 16:28 
    소셜네트워크를 보고 흥분해서 리뷰를 썼는데 다른 분들의 평을 보니 호불호가 갈리더군요.저처럼 너무 좋았다며 추천하는 분들도 계시고 너무 아니라며 비추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유를 읽어보니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전개가 너무 뒤죽박죽이다- 정신없이 시작해서 정신없이 끝난다.- 정리가 하나도 안되고 적응이 안된다.즉, 이야기의 흐름이 단순하지 않다는 말씀인것
  8. 이번주 뭘볼까? - 외계생명체의 매서운 공습 VS. 외계생명체와의 설레는 조우
    from rani's ORCHID ROOM 2010-11-21 18:36 
    라는 1980년대 미국드라마를 기억하는가?..라고 묻기엔 그 미/드의 인기가 정말 대단했는데;;;; 여튼 그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외계생명체는, 외양은 인간과 별 차이 없지만 속내는.... ...물리적 측면뿐만 아니라 심정적 측면에서도 참_ 지구에 사는 인간이란 존재에게 참 적대적인 녀석들(!)이었는데_ 그리고, 라는 영화를 기억하는가...?라
  9.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7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 간단 리뷰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0-11-22 13:50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7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 간단 리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편으로 17일부터 21일까지 열..
  10. [영화] 한일 합작 영화, 이번에는 통할까?
    from Day By Day 2010-11-22 18:08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고스트 : 보이지 않는 사랑>은 패트릭 스웨이지와 데미 무어의 1990년 작품 <사랑과 영혼> 개봉 20주년을 맞아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송승헌과 마츠시마 나나코의 만남으로 한일 합작 영화라는 특징도 가지고 있는데, 한류 열풍의 주역이었던 송승헌의 힘이 또 한 번 발휘된걸까. 13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해 주말 흥행 2위의 성적을 거뒀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한일 합작...
  11. 이번 주 추천 영화들: 성공의 이면 속에 보여지는 자본주의의 비정함
    from 愚公移山 2010-11-22 21:52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 사람들은 경쟁을 한다. 공정한 경쟁을 통해 합당한 댓가를 받고 실패한 사람도 어느 정도의 대안을 얻는다면 바람직하겠지만 자원이 한정된 현실 속에서 성공은 승리한 소수만이 가져가게 된다 . 결국 그 성공을 얻기 위해 사람들은 가까이 했던 친구나 가족도 버리는 비정한 행동도 서슴치 않는다. 영화를 살펴보면 성공을 향해 함께 달려온 사람들끼리 배신하고 파멸하는 과정을 인상적으로 그려낸 작품들이 많이 있다. 성공의 이면을 묘..
  12. 천재들의 삶(11월)
    from 영화와 책과 노래와 나 2010-11-22 21:57 
         천재들의 삶을 다룬 유명한 두 영화 굿 윌 헌팅과 뷰티풀 마인드. 그리고 여기에 최근 개봉한 소셜 네트워크를  조심스레 더해보았다. 세 영화 모두 다르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지만  주인공이 '천재' 라는 공통점으로 묶여있고,  무엇보다 우리가 '천재' 라 불리는 이들의 재능이나 재주보다는 그들의 삶을 봄으로써,  그들도 '인간' 이라는 것을  상
  13. 소설과 영화.
    from 난장판 2010-11-23 00:33 
    하드파워보다 소프트파워가 중요해진 시대인 만큼 공산품을 생산하는 것보다 문화 상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른 컨텐츠로써 성공을 거둔 소재들은 다시 다른 형태의 컨텐츠로 변환된다. 드라마가 영화가 되기도 하고, 영화가 드라마가 되기도 한다. 성공한 영화나 드라마는 뮤지컬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렇게 어떤 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문화상품은 다른 형태의 문화상품과 캐릭터 상품으로 재생산된다. 때론 처음부터 다양한 형태의 문화상품을 만들어 내려고 치..
  14. 특별한 존재와의 만남, 아이의 인생은 달라진다
    from Nickelback 2010-11-23 09:56 
         렛미인 (Let The Right One In)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 2008, 스웨덴 렛미인 (Let me in) 매트 리브스 감독 2010, 미국    언제나 영화의 단골 소재였지만 특히나 트와일라잇 시리즈 이후 불붙은 각종 새로운 현대판 뱀파이어 스토리들의 연장선을 잇고 있는 영화 <렛미인>. 만약 원작소설과 2008년에 이미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