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0월 4주 (10월 26일 ~ 11월 2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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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방인들과 함께 살아요!^^
    from novio님의 서재 2010-10-26 12:47 
      언제부터인가 외국인들이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러나 잘 나가는 미국도, 아니면 유럽도 아니다. 과거 40-50년 전의 한국 살림살이를 아직 유지하는 나라에서 온, 가난한 국가들 출신들이다. 그래서일까? 그들은 한국의 허드렛일을 하고, 저렴한 일에 종사한다. 한국에선 작은 돈이 그들에겐 매우 큰 돈이기에 그들은 한국사람들에 비해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열심히 일한다.   하지만 그들의 노동에 대해 마냥 한국사람들이 따뜻한 시선
  2. 김종관のwOrLd, 올 가을의 트렌드, 10월 4주 영화
    from The Suburbs 2010-10-26 13:23 
        강렬했던 여름의 영화들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던 한 해였다. 그런지는 몰라도, 여름극장가는 그에 상응해 뜨겁게 달궈져, 영화의 테마도 폭발적인 주제였다. '복수', <이끼>부터 시작하여, <아저씨>,<악마를 보았다>,<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까지, 영화들은 끈질기게 복수에 매달리거나, 힘겹게 복수에 시달렸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유
  3. [영화] 청춘과 음악이 만들어내는 화음에 귀 기울이다
    from Day By Day 2010-10-26 19:33 
    "나이가 칠십이든 열여섯이든 그 마음에 간직한 것으로 청춘을 말하나니 그것은 새로운 인생에 대한 도전, 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며 그리는 꿈, 그 꿈을 이루려는 열정적인 노력과 집념, 일에 대한 강인한 도전, 어린애와 같이 구하며 그칠 줄 모르는 탐구심. 이래서 인생은 살 만한 가치가 있나 보다." 사무엘 울만의「청춘」중 한 부분이다. (크게 읽으려면 클릭!) 청춘하면 떠오르는 파릇파릇한 싱싱한 느낌과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는 음악을 버무려 놓...
  4. 검우강호 : 돌고도는 인과의 세계에서 해탈을 외치다 ( +α )
    from 임시 개장 2010-10-26 19:56 
    본 포스트는 스포일러 검열을 하지 않았으며, 기본적으로는 이미 영화를 보신 분들 대상의 끄적임이라 할 수 있겠으니, 볼 생각이 있으며 아직 미감상이신 분들은 읽지 않으시길 권장합니다. ('ㅅ' 검우강호 - 오우삼, 소조빈 (수 차오핑)(별점은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 매기지 않습니다) - 뻔한 재료들을 가져와서 독특한 레시피로 조리했달까요? 그런 느낌입니다. 뜯어보면 다 익숙한 얘기들인...
  5. 류승완, 射鵰英雄傳(사조영웅전)
    from The Suburbs 2010-10-27 21:29 
      감독;류승완, 각복;박훈정,출연;황정민,류승범,유해진,천호진,개봉일;10월 28일      어떤 특정한 기관이나 개인을 두고 공격하려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책임질 사람이 있는 현대인들이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몸부림을 치는가에 대한 영화다,정도와 세기만 다를 뿐 먹고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우리 모두의 현실인 것 같다  <류승완, 부당거래 언론시사회 인터뷰중>
  6.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15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개봉 영화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0-10-29 14:52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15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개봉 영화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10월에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보면서 지냈습니다. 덕분에..
  7. 이번주 뭘볼까? - 이야기따라 떠나보는 강원도 오딧세이아
    from rani's ORCHID ROOM 2010-10-30 02:46 
    강원도 江原道 봄이면 꽃구경 나들이로, 여름이면 산/바다 휴가로, 가을이면 단풍구경으로, 겨울이면 스키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끊어지지 않는 그 곳. 하야_ "강원도"하면... 원시적 생태를 품은 지역적 특색과 함께 자연스레_ "여행"이 떠오른다. 그러고보니, 강원도 쪽으로 나가본 지가 언제더라.... 하던 차에_ 눈에 들어온 '강원도'
  8. 성인도 보면 반해 버릴 애니메이션 3편 + 보너스 1편
    from 재아넷 JAEA@BLOG 2010-10-30 15:58 
    성인들은 애니메이션을 잘 보질 않습니다. 만화라고 흔히들 생각하고, 만화는 어렸을적에 잠깐 보고 즐겼던 하나의 장르 일뿐이라고 생각들을 하시더군요~ 그도 그럴 것이 제 주변에만 봐도, 참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 개봉하여도, 애들이 보는 걸 왜 보냐? 라고 말하곤 합니다. 저도 처음엔 똑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근데 하나의 계기가 있었죠! 정말 우연히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아직도 그 이야기와 그 색체와 움직임을 잊을수..
  9. 고장날 수 도 엉뚱할 수도 잘못될 수 도 있는 사랑의 관한 영화들
    from 세나의 블로그 NO.1 - BEAUTY + REVIEW 2010-10-30 23:07 
    고장날 수 도 새로울 수도 잘못될 수 도 있는 사랑의 관한 영화들 사랑이라고 해서 그저 행복 그자체만은 아닐 것이다. 영화나 노래가사를 보면 사랑에 관한 장르영화들이 가장 많다. 사랑에 관하지만 그 속에 담고 있는 의미는 행복, 절망 등 다양하게 내포하고 있다. 여기 이 세 영화들은 아주 대중적인 영화들은
  10. 11월이 기다려진다! 영화 때문에! 얏호! :)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0-10-31 03:49 
        영화는 보통 감독의 힘/배우의 힘/시나리오의 힘으로 나뉜다.   <부당거래>는 배우의 힘이 셀터. 황정민+류승범의 재결합이라니!   유해진도 <이끼>에서의 광기를 다시 한번 보여줄테고-   류승완 감독이야 여전할터!   완전 기대중. 부당거래라.. 어떠한 면을 파헤치려 하는지?!     
  11. SF영화들을 좋아하시나요? - 2010 과천SF영상축제
    from Call SIGN Sion 2010-10-31 17:32 
    저는 SF영화를 참 좋아합니다. SF 속 세계는 보통 현실과 상이하기 때문에 더욱 독자가 발딛고 있는 현실을 첨예하게 드러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가장 정치적일지도 모르는 장르라고도 하고요. 얼마전 초저예산 SF 한국 영화인 '불청객'도 개봉했더라고요. SF는 물론 그런 괴한 느낌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꼭 보고 싶은데 시간이...ㅠ.ㅠ 이에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으로도 자주 접할 수 있는 SF영화를 몇 개 소개해 봅니다. 스즈미야 하..
  12. 가을이 가기 전, 놓치기 싫은 영화
    from aoiaiko, pp♡ 2010-10-31 21:10 
    1. 하비의 마지막 로맨스. 가을과 함께 다가온 그 남자 그 여자의 영화 한 편이 문득 그립다. 눈부신 가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런던에서의 촬영. 그리고 연기력으로는 당연, 흠잡을 곳 없는 배우 더스틴 호프먼이 등장하는 이 영화. 영화 잡지 속 평론가
  13. 10/28-11/3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10-31 21:54 
     더스틴 호프만과 엠마 톰슨...두 배우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중년의 사랑이야기^^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300>의 감독이 새로운 영상혁명을 또 이루어냈습니다. 부엉이들의 이야기...그러나 그 속에 우리가 있습니다.   황정민과 류승범이 다시 만났네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영화...이 시대의 비리를 좀 더 파고 들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거의 단
  14. 선과 악의 대립, 네버엔딩 스토리 3편
    from 111 solo tripper 2010-10-31 22:05 
    이 세상이 멸망하지 않는 한 계속 되어질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스토리(=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스토리' 없이는 살 수 없죠.우리는 상상하고 현실로 이루어 갑니다. 어떤 사람은 그것을 말로 표현하고 어떤 사람은 글로 남기고 또 어떤 사람은 그림을 그려내며 살아갑니다. 그 '스토리'의 단골 손님 중에 하나는 바로 '선과 악' 입니다. 이 주제는
  15. 가을에(?) Action!!!
    from 영화, 마케팅 그리고 Tomatoto 2010-11-01 04:36 
    개인적인 기준으로 정말~ 볼 영화가 없었던 10월이 가고(뭐 시간도 없었지만, 극장으로 발걸음을 끌게 하는 영화가 없었달까요) 슬슬 겨울방학과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아니 벌써?) 염두에 두고 12월 경쟁작들과 경쟁을 피하기 위한 11월 대작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예전에는 3월, 4월, 5월, 추석이후 9월 10월 11월은 영화의 비수기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블록버스터와 같은 큰 영화를 많이 보기 힘들었는데,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이 5월로 당겨..
  16. 1. 느낌, 가을
    from 영화와 책과 노래와 나 2010-11-01 18:18 
        10월의 마지막 날.  새롭게 개봉한 영화들 중에 보고 싶은 영화가 참 많았다. 그런데 내가 꼭 봐야지 하는 영화들  중 이 지역에서 개봉하는 영화는 없었다. 대충 예상은 했지만.. 정말 하나도 없다니.   하루 빨리 탈출하고 싶다.   이 달엔 극장에서 단 세 편의 영화만을 보았다. 시라노 연애조작단과  만추,  
  17. <중년의 남자는 아름답다> - 지금도 멋진 남자 배우를 영화 속에서 만나볼까?
    from 올리브네 집 2010-11-01 20:41 
    중년 남자의 아름다움 - 지금도 멋진 남자 배우를 영화 속에서 만나볼까?   흔히 꽃중년이라고 한다. 내가 십대였을 때 당당히 젊은 모습으로 주연을 꽤찬 멋진 남주가 지금 세월이 흘러흘러 중년의 나이가 되었다. 어떤 배우는 노년의 나이가 되었지만 왕성한 배우활동을 하면서 당당하게 영화 속에서 여전히 멋진 Hero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비단 서양 뿐 아니라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