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1월 1주

 브루스 윌리스를 위시한 헐리웃 명배우들의 첩보물...볼 만해요^^ 

 임순례 감독의 역량이 또 한 번 잘 드러나 있는 영화네요...자신의 찾아 떠나는 30대 남자의 삶입니다. 

 [아바타] 패러디 같은 영화지만 실재로는 이 애니메이션이 훨씬 전에 만들어졌다는..^^;;; 

 실연의 상처를 안고 있는 두 청춘남녀의 색다른 사랑 이야기..그런데 너무 낯설어요..;;; 

 한 아이의 죽음으로 드러나는 사람들의 선입견이 얼마나 무서울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영화네요. 

 재미난 소재에 재미난 임창정이 제대로 한 번 웃겨주는 영화입니다. 마지막 감동은 너무 전형적이라 식상한...^^;;; 

 대지진으로 엇갈려버린 쌍둥이의 삶,.,그 가운데 30여년 동안 괴로운 삶을 살아온 어머니...실화가 전해주는 감동이 잔잔하게 밀려옵니다. 

 강동원과 고수가 보여주는 매력에 여심이 아마도 녹을 듯..ㅋㅋ...영화의 결말은 좀 아닌 듯...^^;;; 

[데블] 오랫만에 본업(?)으로 돌아온 [식스 센스}의 샤말란 감독이 기획한 '심야공포' 3부작 중 1부입니다. 

[언스토퍼블] 폭주하는 기관차를 멈춰야 하는 주인공의 사투를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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