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1월 1주 (11월 2일 ~ 11월 9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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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월 개봉영화, 주말마다 고민하지 말고 미리미리 정해두고 보자 (이파네마소년, 엘시크레토: 비밀의눈동자, 소셜네트워크, 하트비트) / 무비매니아
    from 빗밑 가벼운 날 :: 디지로그 리뷰블로그 2010-11-03 02:14 
    매 주 영화를 보는 깐. 그러나 요즈음엔 노라 없는 5일 조조 예매를 해놓고 두 번이나 못 가린 후로는 침체기를 맞고 있다. 몸이 어딘가 고장나고 있는지, 아침이면 파딱파딱 잘 일어나는데 이상하게 못 일어나고 있다. 영화는 보고 살아야겠기에!!!! 11월에 마음을 다잡고 무비홀릭 라이프를 다시 시작하려 한다. 그 전에, 매주
  2. 11월 개봉 화제작들, 정말로 풍성해서 볼게 많다.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11-03 17:21 
    올 하반기는 이상하리만큼 영화들이 풍성해지는 느낌이다. 10월에 열린 부산국제영화제(PIFF)처럼 영화제 행사는 물론 관객들을 찾아가는 영화들도 솔찮이 많다. 이미 9월에 추석을 겨냥한 한국 영화들 <해결사>, <무적자>, <시라노>, <심야의 FM> 등 봇물처럼 쏟아지면서 해외 영화들까지 이어져오며 10월에도 <적인걸>, <레터스 투 줄리엣>, <22블렛>,
  3. 소셜 네트워크, 데이비드 핀처의 작품세계
    from The Suburbs 2010-11-05 21:51 
          질문: 페이스북의 관한 이야기를 감독한다고 알려졌을 때 많은 사람들이 놀랬는데여, 왜 페이스  이야기가 매력적인지, 무엇에 매료되었는지요?   데이비드 핀처: (페이스북에 관한) 사람들, 이야기,배경, 그리고 정보화시대에서의  전통적인 글로벌사업의 (하버드로 대표하는)도덕과 윤리의 개념.      
  4. [레드] 우리를 우습게 보다간 큰 코 다칠거야!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0-11-06 00:57 
    영화를 선택하여 보는데이는 각자의 취향이 큰 영향을 미친다. 누군가는 달달한 로맨트 영화를 좋아하고, 누군가는 시원스러운 액션 영화를 좋아하며, 누군가는 환상적인 판타지나 SF를 좋아하는 것. 바로 그 취향에 의해 영화가 선택되니 말이다. 누군가 나에게 넌 어떤 영화를 좋아하니? 라고 물어온다면 나는 주로 잔잔한 드라마취향의 영화를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사실 가끔,아주 가끔은 시원스레 터지고 때리는 액션영화를 선택하여 볼 때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스트
  5. 상상력의 나래를 펼쳐봅시다! 일상의 판타지를 다룬 11월 개봉작들
    from KEEP ON DREAMING GIRL 2010-11-06 15:02 
    사람들은 누구나 꿈을 꾼다. 그래서인지 말도안되는 상상을 많이도하고 그를 글이나, 그림, 영상으로 옮기는 일, 혹은 그 옮겨진 것들을 보는 일을 다들 즐겨한다. 그중엔 아예 세계관 자체를 상상하여 용이라든가 올빼미가 주인공인 작품들도 많이있지만 이와는 반대로 우리가 사는 현실세계와 상상력을 적절히 조합하여 우리가 사는 세계에 적용된 판타지를 보여주는 작품들도 많이있다. 11월의 극장가에는 유난히 이런 영화들이 많은데 몇편만 소개해볼까한다. 1.초능력..
  6. 이맘때코미디 장르를 보고 싶어져요.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0-11-07 21:36 
                  한해도 어느새 거의 끝자락에 다다르고 있고.. 오히려 연말보다 지금 시기가 더 심숭생숭하고.. 복잡해지는 것 같아요.  저만 그런걸까요?^^;  요즘 같은 때에 오히려 더 코미디 장르를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심란함과 한해를 되짚어보면서 드는 복잡한 생각들을  영화로 함께 달래며 기분좋게 또 힘차게 2010년을 마무리하
  7. 이번주 뭘볼까? - 대결! DUAL!! 그 남자 vs. 그 남자!!!
    from rani's ORCHID ROOM 2010-11-07 22:07 
    한동안 소강상태..라고 하긴 좀 그렇고 그렇다고 활활 불타올랐다 하기도 좀 뭣(;;)했던 극장가가, 2010년을 두어 달 앞두고 슬슬슬슬 달아오르고 있다. 11월만해도 국내외 기대작들이 하나둘 기지개를 피고 있으니, 바쁜 와중에도 없는 시간 쪼개어 극장으로 한달음 달려가고프게 만드는 이 대단한 작품들!!! 그리고_ 그 가운데에서도 유.독. 빛
  8. 11/4-11/10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11-08 02:00 
     브루스 윌리스를 위시한 헐리웃 명배우들의 첩보물...볼 만해요^^   임순례 감독의 역량이 또 한 번 잘 드러나 있는 영화네요...자신의 찾아 떠나는 30대 남자의 삶입니다.   [아바타] 패러디 같은 영화지만 실재로는 이 애니메이션이 훨씬 전에 만들어졌다는..^^;;;   실연의 상처를 안고 있는 두 청춘남녀의 색다른 사랑 이야기..그런데 너무 낯설어요..;;;  
  9.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from 연꽃구슬님의 방 2010-11-08 11:06 
    이 시대에 전화는 문명의 상징이자 소통의 도구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소설가 신경숙씨는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를 연재하면서 다른 문명 도구들을 철저히 배제하였지만 전화만은 인간 간의 소통의 도구로 그 역할을 잘 그려내었다. 직접 마주보고 이야기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문자 하나 메일 한 통 보다 그리운 것은 역시 사람의 목소리이다. 목소리는 비단 음성 그 자체만은 아니기에
  10. 임순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0-11-08 15:41 
    <세 친구>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날아라 펭귄>... 임순례 감독은 언제나 경쟁사회에서 소외되고, 관심에서 멀어진 약자 또는 우리 주변의 친숙하고 소박한 인물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온 감독이다. 힘겨운 삶을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딱 그들의 안쓰럽고 지쳐 있는 어깨만큼의 높이에서 지켜보곤 했던 감독...그녀의 신작 <소와 함께 여행하
  11. 인연은 때론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시작되는 법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0-11-08 16:00 
      줄거리: 뉴욕에 사는 광고 음악 작곡가 하비는 하나뿐인 딸의 결혼식을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개 런던으로 떠난다. 그러나 오랜만에 만난 딸아이는 자신이 아닌 새아빠의 손을 잡고 식장에 들어가기로 했다는 섭섭한 소식을 전하고, 회사에선 느닷없이 해고 통지까지 전해지면서 하비의 런던 여행은 꼬여만 간다. 우울함을 달래러 카페에 들렀다가 우연히 공항에서 일하는 케이트와 이야기를 하게 된 하비.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특별한 호감을
  12. 렛미인, 소년의 성장담
    from The Suburbs 2010-11-08 16:23 
          <렛미인 Let Me In, 2010, 매튜 리브스>           온 세상이 뱀파이어로 뒤덮혔다. 이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은 <데이브레이커스>를 보고 난 다음이었다. 그러나, 난 생각을 더 밀고 나가지 않았다. 단지, 뱀파이이와 인간의 지구에 대한 주인역활 바꾸기에
  13. 잊고 있던 정체성을 찾는 모습을 담은 액션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0-11-09 00:24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람들은 과거의 좋은 기억을 회상한다. 영화도 나이듦에 대해 다양한 장르를 통해 그 특징을 묘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에 개봉한 '레드'같은 영화들은 바로 은퇴 후 잊고 있던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액션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레드'와 같이 은퇴 혹은 지루한 일상의 반복의 과정에 놓인 사람들이 어떤 사건을 통해 예전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들을 소개해 본다. 쓸쓸하게 홀로 살아가는 프랭크는 전화를 통해 들..
  14. 검사 대 경찰, 형사 대 악당 두 남자의 사투가 기대된다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0-11-09 00:37 
    검찰과 경찰, 그리고 형사 대 악당 어울리지 않는 두 남자가 서로의 목적을 위해 서로 얽히고 얽히는 끈적거리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꼽아보았습니다. 남자를 위한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영화랄까요. 감독: 류승완 출연배우: 황정민(최철기), 류승범(주양), 유해진(장석구), 천호진(강 국장) 줄거리: 온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연쇄 살인 사건. 계속된 검거 실패로 대통령이 직접 사건에 개입하고, 수사 도중 유력한 용의자가 사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