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5-09-09  

산악자전거
있쟎습니까. 오늘 자전거 대리점을 지나가다 물어보니까, 웁! 백만원이 넘는다네요. 20만원에서 30만원 선이면 울 집 뒤, 심하게 경사진 언덕이라도 힘 좋게 올라가는, 악!소리 나는 MTB 한 대 뽑을 줄 알았는데..히잉~ 어제 사거리에서 신호 받고 있는데 한 눈에 척 봐도 삐까한 전문산악자전거가 다가오더라구요. 문제의 잔차를 탄 녀석이 제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쌤삥 잔차 자랑을 하더군요. 와..급브레이크 밟는데 이건 딱 칼이더만요. 기냥 욕심을 버리고 다 함께 차차차, 하기로 했숨돠..
 
 
icaru 2005-09-11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MTB 자전차 한 대가 고렇게나 고가였다니..
복돌언냐를 위해 MTB 마련 계 하나 만들어얄꺼나...

비로그인 2005-09-12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복순 아짐. 플레져님 댁에서 댓글 달고 있었는데, 벌써 12시가 넘어가버렸네요. 저 지금 밤이슬 내리기 전에 나가봐야 할 거 같습니다. 방어, 안전운행 할게요! 아, 그나저나 뭔 엠티비가 글케 비싸대요, 그래? 그럼, 엠티비계의 왕주가 접니까? 흐음..순번 돌아오면 잽싸게 한 몫 잡고 튀어, 말어..쩝! 스읍..^^a

icaru 2005-09-12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어제 이슬맞음서...잘 들어가셨지요~ ?
빨래를 넘 열심히 하셔서..오늘 팔이 작신작신 아프시진 않구요?
벌써 월요일...하구두...오후를 향해 시간을 달리고 있습니다~~~
오후는 오전보다 활기차게~
지금을 즐겨라!!! 카르페디엠 입니다...복돌언냐!!!

잉크냄새 2005-09-12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아버지는 말하셨지 그걸 가져라...MTB

비로그인 2005-09-12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무실 대빵은 말했지 청소를 즐겨라
사무실 대빵은 말했지 그걸 가져라...걸레와 철쑤세미
(관련 사항을 알고 싶으신 분은 잉끼냄시님께 문의하시고 폭스바겐네 서재 댓글을 참조 바람)

icaru 2005-09-13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삼을 즐겨라~(아버님이 인삼가게를 하십니다~)

잉크냄새 2005-09-13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버지는 말하셨지 몸보신을 즐겨라...
아버지는 말하셨지 그걸 먹어라...인삼

플레져 2005-09-13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버지는 말하셨지 태양인은 안된다...인삼

icaru 2005-09-13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버지는 말하셨지...너는 소음인이다.. 그걸먹어라...인삼...

잉크냄새 2005-09-13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버지는 말하셨지 체질을 바꿔라...
아버지는 말하셨지 그걸 마셔라...인삼즙...

플레져 2005-09-14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버지는 주무셨지 인삼주 드시고...

icaru 2005-09-14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니는 깨우셨지...나도 한 잔 합시더...
 


플레져 2005-09-06  

데미안 라이스~
데미안 라이스, 리뷰를 보다가 카레 라이스가 떠올라서 미치겠슈! 재미난 닉넴을 발견해서 보고드려요 ^^ 서태지와 아이들 → 소돼지와 아이들 친절한 금자씨 → 친정간 금자씨
 
 
icaru 2005-09-06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전 자꾸 ... 데미안 데이 루이스(다니엘 데이 루이스)...라고..헛말을 해요..

잉크냄새 2005-09-06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즈의마법사 -> 오즈의맙소사
명탐정코난 -> 명란젖코난
아즈망가대왕 -> 아줌마가대왕

icaru 2005-09-06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니콜키크더만 님과 같은 과 덜이신가봐요~

잉크냄새 2005-09-06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것도 있잖아요...
저를 비참하게 했던 "생갈치1호의 행방불명"

icaru 2005-09-06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그 때 님께서...댓글 쓰는 일에 대한 전의를 상실하시었다구 했더랬죠...

플레져 2005-09-06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생갈치1호는 굉장히 강하네요.
또 있어요, 존 트럭에불타 (좀 식상한가?)
아주 쇼킹한 게 있었는데...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바람에 날라갔음~~~

icaru 2005-09-06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 그런...불타는...
전 왜 등급불가 제목들만 떠오를까요...
박하.. 꽈배기... 에헴...

진주 2005-09-08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하나 잇슈...
<안잘려나 졸려>.......
안 우습나여? 난 야밤에 이거 보고 뒤집어졌구마능..^^;;;

icaru 2005-09-09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하하...졸리 언니두 있었지요...잊구 있었어요..

비로그인 2005-09-09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숨 죽이고 구다보고만 있었는데, 잠잠한 거 보니 이제 다들 밑천 떨어지셨나 보네요.^^

icaru 2005-09-11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언냐... 남은 미천 뭐 없나요? 글게 전 털어보니 먼지밖에 없고.....

icaru 2005-09-11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제가 하나 지었어요...

리처드 기어 -> 니 차도 기어

잉크냄새 2005-09-12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창의력에 경의를 표합니다.....ㅎ

icaru 2005-09-13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냄새 님.. 뭐라하지 않은 것만두 고마워요...ㅠ.ㅜ

icaru 2005-09-21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오늘 하나 또 주웠어요...

부릎뜨니 숲이었어.
 


물만두 2005-09-05  

이번에는 리스트 당선입니다^^
축하드려요^^ 대단하세요^^ 와우~
 
 
icaru 2005-09-05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야... 감사합니다.. 대단...은 아니고..죄송해질라고 합니다요..
만두 님 이미지를 뵈니, 따근한 홍차 한 잔 했슴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5-09-05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뭡니까? 이 집 왜 그래? 또 대박이!!! 오~~축하해부러~
아, 지금 병원 7층 동전 넣는 컴터 앞에 있어 긴 말은 못하겠소만, 복순 아짐..알라딘 기둥을 아예 뿌리채 뽑으시려 작정을 하셨군요. 정녕 리뷰계의 삼손다우십니다! 대단하심돠! 멋지심돠! 우오우오우오, 쫙쫙쫙!!

잉크냄새 2005-09-06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9월의 알라디너로 임명합니다.

icaru 2005-09-06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언냐...잉크냄새 님.. 고마 고맙심더!! ㅠ.ㅜ

icaru 2005-09-06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분덜이 "어불성설"이라면서...뭐라 하지만 않으신다면...
전 행복하죠..

플레져 2005-09-06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악~~~~~~~~~ 추카추카해요!!!!
진짜 9월의 알라디너닷!

icaru 2005-09-06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꺄악~~~ 소리에...
공중 부양, 공중 그네를 탄 거 같은 기분...(앗!)
 


비로그인 2005-09-04  

잠깐!!
못 알아보시겠지만 저, 복돌임돠!! 서재 이미지 바꽜는데 어떻습니까? 자칭 셀프 포트레이트인데 햇볕에 잘 구워진 손등만 나와 망가져버렸슴돠! 보따리 싼 루, 루이 아찌 다시 오시라고 할깝쑈? (나는 머쓱~)
 
 
icaru 2005-09-04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누구세요? 호오.. (루이 아찌...운운 몬하겠네... )

비로그인 2005-09-04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똥언니 모드'로 바꿉니다..T^T
(가을에 맞는 괜챦은 이미지 못 만들겠네요, 어구구, 의외로 힘들어요)

플레져 2005-09-04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랏. 무슨 일 있었어요???
저두 이미지 바꿔야할 시기가 슬슬 왔나보아요 ^^
(나는 궁금)

icaru 2005-09-04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복돌언니..손등 이미지...저장해 둘 것을....!! (나는 후회)

비로그인 2005-09-04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지 마씨요! 하루 왼종일 서재 이미지 고민함서, 올림서, 각 계 반응 살핌서, 굴비스 반응을 지둘렸는데, 서재 이미지 고친 뒤, 야매후유증도 심각하지만 이카루님의 썰렁한 대꾸, 플레져님의 뒷북 멘트는 머여!(나는 분통~)

비로그인 2005-09-04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복돌이님, 저도 아까 [저주받은 안마당] 3장 타이프 치는 도중에 바뀐 서재 이미지 봤거든요. 이럴까 싶어 도중에 중단하고 이미지 저장해뒀는데...어쩌나...(나, 복파라치. 흐흐)
자, 자, 사진 필요하신 분들은 줄을 서시오.
한 장에 10원이오! 너무 비싼가?
특별 할인해서 한 장에 9원!

icaru 2005-09-04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루이..이미지가 주는 포스가 거즘 장난이 아니거든요...
루이..에게 중독되다... 되겠심다..

icaru 2005-09-04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악..노파 님.,..백원 줄께...제게 부쳐줘요...
주인장 보기로 라도

비로그인 2005-09-04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허!어허! 사진에 귀를 가찹게 대보시요!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지 않쏘! 감히 9원이라니!!흠흠..10원도 아니고!! 뭐..그거라도 어처케 좀 처분해 주시면..흠흠..떨이요, 떨이!(나는 빌빌~)

icaru 2005-09-04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귀를 가찹게 대보니..사진이 말을 해요...엇..엄지를 치켜 올리면서..
"복돌이가 최고라구!" 이럽니다 ..

비로그인 2005-09-04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명록을 구다보시는 많은 분들의 가운뎃 손가락이 동시에 벌떡 일어서는 거 같지 않습디까? "빠..빠큐!" 라고..이러면 어, 어쩌죠..(나는 초조~)

플레져 2005-09-04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녁은 드셨어요, 들? (저녁 다 먹고 설거지까지 마친 유유자적 모드 ^^)

잉크냄새 2005-09-04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파님 코딱지 나눠먹은 사이끼리... 기냥 보여주쇼 ( 나는 기대만땅 )

icaru 2005-09-04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녁 먹읏써요!! 플레져 님..
잉크냄새 님... 잉크교 공개한 사진 아래짝에다가... 제가 노파 님께 백냥 주고 산 복돌언니 손등을 공개하겠습니다. 와서 보세요... 잉크교 공개한 사진은...창의력 테스트 굴비로 달려 있고..그 아래 공개 하겠습니다~!!! (나는 우쭐~)

잉크냄새 2005-09-04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봤어요 봤어. 우쭐하실만 합니다. ( 나는 동감 )
너무 미인이시네요. ( 나는 흐뭇 )
친하게 지내요. 쿄쿄쿄 ( 나는 비굴 )

icaru 2005-09-04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언니 얼굴두 본 거예요? 내 눈엔 안 보이시는뎅^^;;

비로그인 2005-09-04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냄새님, 그럴리가..화면이 죄다 씨껌한데..혹시 지금 연보라 우주님이랑 통화중이신 거 아니심꽈!? 여전히 안 보이일 뿐더러 어이쿠야, 이게 왠일! 미, 미인이라는 말에 신빙성이 확~ 떨어지고 있숨돠..(나는 의혹~)

비로그인 2005-09-04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몸이 으스스..추워지는 게 공포영화 <셔, 셔터>를 보는 듯한..옴마야!!

icaru 2005-09-04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놀랍도다... 잉크냄새 님..뛰어난 심미안이십니다. 본인이 그럴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심미안의 세계로 인도하시다니...
제가 두 눈을 모니터에서 10센티 정도로 떨어질 만큼 가까이하고 집안에 불은 죄다 끄고 들여다 보았어요....
근데... 근데... 그 어두운 속에서...복돌언니의 반달 같은 눈이 살짝 웃고 있는 거예요... "최고"의 포즈를 취하실 뿐만 아니라... 코를 만지면서 동시에 미소지으시기까지...옴마..! 멋져부러..그걸 발견하신 잉 파파라치...노파 파파라치... 사진의 주인공 복돌미소 님까지...

비로그인 2005-09-04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보잘 것 없는 손등 사진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님들 컴터는 아주 최첨단을 달리나 보네요. 지껏은 아직도 꺼먹꺼먹 오밤중이라는..글고 반달..캬..이거 감솨해서..저 반달눈은 아니지만 정말 부러워하고 좋아해요!!(내가 여기 아니면 어디가서 이런 소릴 듣나..소원 풀었따!!)
자자, 이 게시판 슬슬 셔터 내립시다!! 쿠르릉, 쾅! 철꺼덕!

플레져 2005-09-04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야!! 저 발꼬락 끼었어요, 복돌님! 막 들어가던 중인데 셔터 내리심 어떡해요... 훌쩍...ㅠㅠ

비로그인 2005-09-05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어쯘대요, 플레져님! 태어나서 첨 들어보는 황홀한 님들 칭찬에 눈이 멀고 말았구만요. 제가 치, 치료비 물어드려야 하나요..쌍방간 합의를 잘 봐야할텐데..역시 인생은 세옹지마..

icaru 2005-09-05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언니가..살짝 공개한 이미지 사진을 보기 위해 인파가 몰려 들고..플레져 님이 방명록에 진입도중 복돌언니가 급하게 내린 셔터에 발꼬락이 멍드는 부상을 초래한 시츄에이션이었습니다...... 이상 복파파라치...이카루입니다.

후후... 사진은 닫았지만...나는야 갖고 있다네~

플레져 2005-09-05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합의는 안볼거야요, 흥~
대신 복돌님 다른 사진 하나 올려주세요. 그럼 생각해보도록 하지요 ^^

잉크냄새 2005-09-05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플레져님 나이스~굿 아이디어... ( 나는 ☞ ( 엄지를 못찾아서 그냥 엄지 그까이꺼 대충... ))

비로그인 2005-09-05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 특파원/ 당신의 셀카를 더 보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오늘밤 복몰카 관악구에 뜹니다!!(나는 협박~)
플레져님/ 햐..돈 굳었슴돠! 근디 플레져님 사진두 동시개봉을 해야 거래가 성사되겠슴돠. 배 째라, 배 째!!(나는 배짱~)
잉크냄새님/잉크냄새님의 정면 나이스 샷, 기대하겠숨돠! 두근두근~ (나는 흥분~)
 


비로그인 2005-09-01  

이, 이카루님!
아이구머니나! 삼관왕에 오르시다니요! 이런 저력을 봤나!! 이카루님! 감축, 또 감축 드리옵니다!!우오우오우오, 쫙쫙쫙!
 
 
잉크냄새 2005-09-01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님 전갈받고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다. 쓩~~
리뷰 당선 축하합니다.

플레져 2005-09-01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 ㆀ● ''
__ ┏■┛
____┛┓ 복돌님, 저두 왔어요~ 쌩~~
리뷰 당선 축하한다고 미리 남겨두긴 했는데 ㅋㅋ
그럼 복돌님 파티는 잉크냄새님이 자주 가신다는 다리밑에서 하는건가요?
고기는 제가 사갖고 갈게요!!

플레져 2005-09-01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복쉰언니는 어디 갔어요? 축하객들이 이렇게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건만!! 불판 사러 갔나?

비로그인 2005-09-01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냄새님께 문전박대당한 복돌이, 헐레벌떡 도착이요! 끼이익 =//
근데 플레져님, 복순 아짐의 이번 헤트트릭으로 회사 다 때려쳐불고 정식 비평가의 길을 걷겠다고 하심 어떡하죠? 글탐..저요, 저요! 전 매니저 할래요!! 복순 아짐의 포효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아임 헝그리~'

icaru 2005-09-01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사에서는 저녁도 못먹고 학습 장애 치료 ...세미난가 뭔가를 네시부텀 일곱시 반넘어서까지 밥꼴딱 굶어감서 하는 바람에...접속을 못하고 있었어요...
집에 왔는데...컴터가 또 문제를 일으켜갔곤... 근 두시간을 매달려 윈도우 화면에 들어가는 것까지 성공...도중에 두번인가 자판 패대기치고요..(제 성질이 은근히 더티하다는..^^;;)열한시가 훨 넘어 간신히 접속했는데...
아주 정신이 버쩍 나네요...
이 주의 리뷰 이런 것과는 원체 인연이... 어어어없는데...
님들 넘 고맙잖아요...이렇게 한낱 복순아짐의 소 뒷발로 리차트파크 잡은 형국을 마치 님들 자신의 일처럼 축하해 주시다니..
불판 뿐이겠습니다.... 마늘과 쇠주도 대령이요...

비로그인 2005-09-02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나는 아직 배고프다, 고 외치는 여자 히딩크 납시셨군요. 자자, 한 잔씩 돌립시다! 복순 아짐!! 모두 지둘리다 자빠지신 거 같은데, 굴비스를 대표해서 한 잔 따르겠소! 수고하셨수. 콸콸콸..경하드리오!!

icaru 2005-09-02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하하..그려요! 제가 희동순이어요..
저녁으로 냄새가 아주 진한 청국장 끓이고..(전 청국장 마니아-복순 아짐에게선 킁킁 아이 화장실 냄새야..) 찐 양배추 쌈싸먹었어요...

잉크냄새 2005-09-02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주 가는 다리밑이 아니라 끌려간 다리밑입니다. ( 나는 쭈삣 )
문전박대라니요....쌍수를 들어 환영했건만 ( 나는 변명 )
청국장...저도 엄청시리 좋아합니다요 ( 나는 동감 )

플레져 2005-09-02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배추쌈 자신 따라쟁이 이카루 공주님아~ ㅋㅋ (히히)
복돌이님, 굴비스!! 넘넘 맘에 들어요!! (하하)
잉크냄새님, 그럼... 정정할게요. 간혹 끌려가는 다리밑 (호호)

icaru 2005-09-03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 님... 전 양배추 마니아도 할랍니다. (쌩글~)
잉크냄새 님..청국장 냄새 많이 안 나게 먹을 수 방법 없을까요? (냄새 폴폴~)
험험..이건 살림꾼 플레져 님께 여쭤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