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주니어에서 새로 나온 옛이야기책.

그림이나 내용이 참신한 듯.

'팥죽할멈과 호랑이'는 보림출판사의 그림책이 있긴 하지만

그림이 가져다주는 느낌이 그림책마다 다른 법이니

다시 구입해야 할까...? 망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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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작가다.

<창가의 토토>를 읽으면서 내용도 신선했지만

이와사키 치히로의 그림은 그 책의 내용에

묵직...한 힘을 실어넣어준 느낌이다.

수채화 풍의 아이들 모습에서 순수한 동심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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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책을 줄줄 읽어주는 건 해롭다>
[연합뉴스 2006-07-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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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뉴질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어린 자녀들에게 책을 줄줄 읽어주는 건 도움이 되기보다는 해를 끼칠 수 있다고 호주 교육학자가 주장했다.

 13일 호주 언론들에 따르면 시드니 대학 교육학자 수전 콜마 박사는 미취학 어린이들의 언어발달 과정을 조사한 결과 부모들이 책을 읽어줄 때 아이들이 질문할 수 있도록 띄엄띄엄 쉬면서 읽는 게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부모들이 쉬지 않고 책을 줄줄 읽은 건 도움이 되기보다 오히려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콜마 박사는 말이 늦은 어린이들의 경우 부모들이 책을 줄줄 읽지 않고 띄엄띄엄 쉬면서 읽어주었을 때 언어능력이 11배나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 때 쉬지 않고 줄줄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콜마 박사는 "비록 아이들이 뭔가를 말하고 싶을 때도 부모들은 그것을 말하게 하기 보다는 입을 다물고 조용히 듣기만 하도록 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책을 읽어줄 때 잠깐씩 멈추는 것은 특히 언어발달이 늦은 어린이들에게 관심 있는 문제에 대해 스스로 얘기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아주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독서 중 대화는 아이들의 새로운 단어사용이나 언어구성능력을 개발해줄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부모들에게 상호작용과 어린이 중심의 독서방법을 사용하도록 했을 때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고 강조했다.

 k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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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펼치기 전에 눈운동을 해두면 좋은 책.

아이들에겐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책.

구석구석 숨어있는 것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한 책.

숨어있는 것들을 한번에 다 찾으려는 욕심은 버려야 더 재밌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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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는 책이다. 좀 무섭기도 하다.

   이 책을 읽은 친구로부터 들은 얘기다.

   그래서 기대를 하고 있던 참이었는데....

   기다리는 기간이 너무 길었나?

막상 출간되고 나니 마음이 썩 가볍지만은 않다.

이 책을 구입하면 증정한다는 <스타벅스 상품권>...

갓쓰고 도포자락을 휘날리는 선비가 발에 구두...를 신은 것 같은 느낌이다.

그렇다고 난 대단한 애국자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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