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 호프만이 주연했던 영화 가 생각나는군요. 대통령의 성추행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서 있지도 않은 알바니아와의 전쟁을 연출했는데... 미국의 거짓된 모습들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영화였답니다.
<빠빠라기>...읽어보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던 책이었어요. 지금쯤 책장 어딘가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을텐데...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시간이 지난만큼 내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도 궁금하고...
스톱워치 증정 이벤트가 있어서 그러잖아도 탐나던 책인데, 신청합니다!!
드디어 차기작이 나왔다.
<출동 119 구조대> <스피드 도둑> <스바루>의 작가, 소다 마사히토의 신작이.
<스바루>의 결말이 흐지부지 했던 게 늘 맘에 걸려서 차기작을 기다렸는데...
이번엔 어떤 주인공이 또 나를 즐겁게 해줄지 기대가 된다.
야금야금 읽기 좋은 책...
1호는 장영희 교수님의 <문학의 숲을 거닐다>였고
2호는 뭘로 할까...고민하다가 이걸로 정했다.
<그림책을 읽자. 아이들을 읽자>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반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느끼는 것들을 솔직하게 풀어놓으셨다.
이제 시작해서 겨우 3꼭지, 세 권의 그림책을 봤다.
하지만 그 속에서 만난 아이들은 단 3명이 아니었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 지금까지 소개된 그림책 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