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서 - 천년을 잇는 소리 : 대금정악
김응서 연주 / 카카오 M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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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둘째를 뱃 속에 키우면서 듣습니다.

첫 애때는 클래식을 주로 클래식을 들었는데 언제부턴가 국악이 좋아지기 시작하네요.

캐논을 가야금 연주로 한 것에서부터 김영동, 황병기 음반까지...

눈 지그시 감고 느긋하게 듣기에 딱입니다.

원래 <정악>이란게 조선시대엔 궁중에서 주로 연주됐던 음악이라고 해요.

그래서 어떻게보면 좀 고리타분하고 변화가 없는 듯...하지만

귀 기울여 들어보면 그렇지도 않거든요.

특히 이 음반은 대금정악이라 더 깊이가 있는 것 같아요.

주위의 소음에 귀가 따가울 지경이지만 그렇다고 차마 귀를 막을순 없을때

한번 들어보세요. 마음이 차분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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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언제 오나요 - 이원수 동시에 붙인 노래들 3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
굴렁쇠 아이들 노래 / 보림(음반)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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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  역시나....였습니다.

이원수와 백창우의 만남은....보증수표 그 자체였습니다.

전 이거 말고도 다른 시디 모두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나오자마자 당장 구입했지요.

제가 평소에 대중가요와 친분을 쌓아두지 않아선지

도저히 아이랑 현란한 가요를 함께 듣고 있을수가 없더라구요. 

어른인 나조차 노래가사를 제대로 알 수 없는데

꼬맹이들은 동작까지 똑같이 따라부르는 걸 볼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았거든요.

다행히 울 꼬마는 6살인데요.

집에 있을때 자주 들어선지 음악을 궂이 틀어주지 않아도 저 혼자서 흥얼거립니다.

저역시 이 음반중에서 <이상도 해라>는 노래를 좋아해서요.

항상 그 노래를 서너번은 반복해서 들어야 직성이 풀린다지요.

동시에 곡을 붙여선지 내용이 정말 좋거든요.

<그건 참 이상도 해라.  내 마음을 흔들어 춤추게 하는

그건 참 곱기도 해라.  무지개가 물결되어 흐르듯 하는

그건 참 달기도 해라.  향기로운 꿀 속에 꿈같이 녹아드는

그건 참 슬프기도 해~   나를 눈물 글썽한 소녀로 만드는

천사의 날개같은 @@은 참 이상도 해라.>

@@....이게 뭔지 궁금하시죠?

구입해서 들어보시면 아실거예요.

그리고 틀림없이 '아...내가 선택을 정말 잘~~했구나'하실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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