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2
스티그 라르손 지음, 임호경 옮김 / 뿔(웅진)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살란데르가 왜 공권력을 믿지 못하는지가 밝혀진다. 공권력의 호소에도 공권력의 남용으로 왜곡된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다면 그녀의 행동은 정당방위가 아닌지 하는 생각과 과연 우리나도로 그 같은 남용은 없었는지 반문해보면 더하면 더했지 없지 않았을 것 같다. 작가의 문제의식에 동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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