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푸코, 1926~1984 그린비 인물시리즈 he-story 1
디디에 에리봉 지음, 박정자 옮김 / 그린비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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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 푸코의 다양한 면을 알려준 점과 그와 관련된 여러 사상가들과의 관계가 돋보인 책이다. 특히 책의 말미에 언급한 ˝자신으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것을 허용하는 호기심(p575)˝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물들인 그의 저작들을 20대부터 읽을 수 있게 된 것은 행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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