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크라운 - Larry Crowne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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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야, 사랑은 차별이 없지. 교수에게도 학생에게도 이십대에게도 사십대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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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11-08-21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톰 행크스가 감독했다는 영화인가요?ㅎㅎ

다락방 2011-08-21 21:46   좋아요 0 | URL
영화볼때 극본에 참여한건 알았는데 감독까지 한 줄은 몰랐네요. 감독한거 맞나봐요.

프레이야 2011-08-21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봐야지 어서 봐야지.^^

다락방 2011-08-21 21:46   좋아요 0 | URL
프레이야님, 좋아요. 다 보고나면 기분 좋아지는 영화에요. 힛

하루 2011-08-21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줄리아 로버츠!

다락방 2011-08-21 21:46   좋아요 0 | URL
제 입도 아주아주 컸으면 좋겠어요!

moonnight 2011-08-22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진짜 차별이 없을까요? 제게도? ^^;;;;;;;
저도 이번 주엔 꼭 볼래요. >.<

다락방 2011-08-22 16:35   좋아요 0 | URL
문나잇님, 차별이 없어요. 올겁니다, 사랑이. 멋진놈으로다가.
 
느낌의 공동체 - 신형철 산문 2006~2009
신형철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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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고 싶어, 소설을 쓰고 싶어, 당신에게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각별해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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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사르 2011-08-21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늦은 밤 깨어있는 다락방님!

다락방님이 시를 쓰시면, 소설을 쓰시면,
난 다락방님의 열렬한 애독자가 되렵니다. 참고로, 다락방님은 에세이스트 쪽도 어울린답니다. ^^
(힛, 이병률 시인도 나오는군요? 와우~)

달사르 2011-08-21 00:47   좋아요 0 | URL
꺅! 구스타프 야누흐도 나오네요? 와우~ 완전 대박!

다락방 2011-08-21 21:48   좋아요 0 | URL
달사르님, 이 책 짱 좋아요! 평론 자체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신형철이 구사하는 모든 문장들이 아주 끝내줘요! 이 책에는 이병률도 구스타프 야누흐도 나오고 박연준도 코맥 매카시도 나오지만, 그보다 신형철의 글들이에요. 신형철이 있죠. 사랑이 싹틀겁니다. 막을 수 없어요. 사랑이 찾아와요. 흑흑 ㅜㅜ

소나기 2011-08-22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두 좋구 소설두 좋구 다 좋지만, 저는 다락방님의 소소한 이야기가 가장 좋아요!
다락방님께서는 에세이가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ㅎㅎ

다락방 2011-08-22 13:28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 저는 신형철이 좋습니다!

잘 지내고 있어요? 이제 곧 개학이죠?

moonnight 2011-08-22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분, 젊은 평론가이시죠? 칭찬일색의 신문기사를 읽은 기억 있어요. 읽어봐야겠다 생각했었는데 그만 깜박하고 있었네요. 다락방님 덕분에 재발견. 감사합니다. ^^ 근데, 있죠. 신형철님도 어쩌면 알게 모르게 알라딘서재에서 다락방님을 연모하고 계시는 거 아닐까요? 다락방님의 그 사랑스러운 글들을 보면 빠져들지 않을 수 없죠. ^^

다락방 2011-08-22 16:36   좋아요 0 | URL
신형철이 알라딘을...할까요? 하하하하.
문나잇님도 느낌의 공동체 읽으면 정말 빠져들게 되실거에요. 얼마나 각별해지고 싶어지는지. 얼마나 시를 쓰고 싶어지는지. 흑흑 ㅜㅜ
 

- 이 페이퍼의 모든 책이 신청되었으므로 종료합니다.  

 

* 8월 22일 - 레와님, kimji님, girlever 님 발송하였습니다.  

* 8월 23일 - 차좋아님 발송했습니다.

* 8월 24일 - 머큐리님, 꽃양배추님 발송했습니다. 

* 8월 25일 - 웬디양님, 마그님 발송했습니다. 

* 8월 31일 - 달사르님, 플레져님 발송했습니다. 

* 9월 02일 - 다락방님 발송했습니다.  

* 9월 05일 - 핑키님 발송했습니다. 

* 9월 08일 - 이매지님 발송했습니다.

자, 책을 좀 드릴게요. 이 책들중에는 제가 이미 읽은 책이 있고, 읽다 포기한 책, 읽을 생각이 없는 책들이 있습니다. 새 책도 있고 여러사람의 손을 탄 책도 있고, 낡은 책도 있습니다. 제가 산 책도 있고 누군가로부터 받게 된 책도 있습니다. 밑줄이나 낙서가 있는책이 있을수도 있고 싸인본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제가 앞으로 읽을 책들이 아닌 것 같아 내보냅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선착순으로 드립니다. 다른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어떤 책을 원하시는지는 반드시 '공개댓글'로 달아주세요. 많은 분들에게 보내기 위해 각자가 가져갈 수 있는 책은 최대 두권으로 제한하겠습니다

해외에 계신분도 신청 가능하시구요,
간혹 제가 방출 페이퍼 없이 그냥 책 보내드리는 분들 혹은 이 책 드릴까요, 해서 제게 책 받았던 분들도 부담없이 신청하셔도 됩니다.
댓글을 남긴적 없이 숨어계셨던 분이어도 완전 괜찮습니다. 

책 받고 나서 다 읽으신 뒤에 원하시는 곳에 내보내셔도 괜찮습니다. 가끔 다 읽고 다른곳에 주어도 괜찮겠냐 물으시는 분이 계시는데 네네, 괜찮습니다. 이미 제 손을 떠난 이상 받으신 분의 책입니다. 원하시는 대로 하세요.  

어떤 책이냐에 따라 보내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책들이기도 하지만, 그중에 몇권은 다른이들에게 빌려주었거든요. 다 읽고 돌려준 후에 발송할 예정이니 아마도 추석 전까지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배송하고 나면 페이퍼에 추가로 언제 배송했다고 표시할테니 궁금하신 분은 수시로 체크해보세요.

 

시작합니다. 

 


  

 

 

 

1. 이사카 고타로, 사신치바 - 차좋아님께 드립니다.
2. 플로렌스 포크, 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 - 플레져님께 드립니다.
3. 한유주, 달로 - girlever 님께 드립니다.
4. 랜달 개릿, 셰르부르의 저주 - 이매지님께 드립니다.
5. 버지니아 울프, 댈러웨이 부인 - 꽃양배추님께 드립니다.

 

 

 

 

 

6. 로저 에버트, 위대한 영화 -꽃양배추님께 드립니다.
7. 하워드 엥겔, 책, 못읽는 남자 - 머큐리님께 드립니다.
8. 제프리 유제니디스, 처녀들, 자살하다 - 저 말고 다른 다락방님께 드립니다.
9. 이현수, 신 기생뎐 - 마그님께 드립니다.
10.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거미줄 - 웬디양님께 드립니다.

 

 

 

 

 

11. 제드 러벤펠드, 살인의 해석 - 저 말고 다른 다락방님께 드립니다.
12. 주성철, 홍콩에 두 번째 가게 된다면 - 레와님께 드립니다.
13. 마르셀로 비르마헤르, 유부남 이야기 - 플레져님께 드립니다.
14. 굽시니스트, 본격 시사인 만화 - 머큐리님께 드립니다.
15. 버지 윌슨, 빨강머리 앤이 어렸을 적에 - 달사르님께 드립니다.

 

 

 

 

 

16. 장 반 암므, 라르고 윈치 1 - 차좋아님께 드립니다.
17. 슈테판 츠바이크, 이별여행 - 레와님께 드립니다.
18. 아날두르 인드리다손, 무덤의 침묵 - 이매지님께 드립니다.
19. 하재영, 달팽이들 - kimji 님께 드립니다.
20. 벤 마이켈슨, 나무소녀 - 달사르님께 드립니다.
21. 로라 위트콤, 고스트 인 러브 - 핑키님께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 페이퍼는 즐찾서재에만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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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1-08-19 23:15   좋아요 0 | URL
사신치바, 라르고 윈치 드리겠습니다, 차좋아님.
차좋아님, 주소3종셋트 남겨주세요!!!!!

2011-08-22 1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kimji 2011-08-19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부탁을 드려도 되는지.
저는 하재영의 단편집이 가지고 싶어요. 한 권이면 됩니다. ^^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해서 보관함에 넣어두었던 책이었는데, 여차여차 하다보니 시기를 놓치고. 그러다보면 보고 싶었던 마음도 잊게 되고... 그러했었는데. 이렇게 이런 기회에 다시 그 마음이 샘솟네요.
부탁드립니다. 고마워요, 님!!! ^^

다락방 2011-08-19 23:16   좋아요 0 | URL
하재영의 단편집 보내드리겠습니다, 김지님. 제가 여러분들의 주소를 대부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게 메모를 여기저기 해둬서 찾아야 하니, 그 수고를 덜어주고 싶으시다면(머쓱) 김지님도 주소3종셋트좀 적어주세요. 하핫.
달팽이들, 보내드릴게요.


:)

꽃핑키 2011-08-19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저요 저요!!! 저도 다락방님 책 받고 싶어서 ㅋㅋㅋ 늦었지만 이렇게 줄을 서봅니다 ^_^ㅋ
달팽이들!!! ㅋㅋ 아직 남아있다면.. 저에게 ㅋㅋㅋ
고스트 인러브도 책 표지가 예뻐서 마음에 들어효 ㅋㅋㅋㅋㅋ
근데.. 두 권은 너무 욕심 같아 (죄송하니까 ..;;) ㅋㅋㅋ 둘 중에 ㅋㅋ 1권만요 ㅋㅋ
다 팔렸(?)다면 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님께서 버리시는 종이 쪼가리 한 장이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쁘게 받겠습니다!!!!!!!! ㅋㅋㅋ

다락방 2011-08-19 23:13   좋아요 0 | URL
핑키님. [달팽이들]은 위에 kimji 님이 먼저 신청하셔서요, 핑키님께는 [고스트 인 러브]를 드릴게요. 이게 현재 대여중이므로 며칠 뒤에나 보내드릴 수 있을 거에요.
주소3종셋트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

2011-08-20 0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20 19: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21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그 2011-08-22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요 저요. 딱 하나 남은 신기생뎐. 보고싶기도 하고... 왠지 돈 아깝기도 하고 그랬어요. 헤헷!

다락방 2011-08-22 15:49   좋아요 0 | URL
비밀글 풀어주세요, 마그님. 제가 공개댓글로 달아달라고 해서 말이지요 :)
물론, 주소3종셋트는 비밀댓글로 달아주시구요.

2011-08-30 09: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30 09: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린브라운 2011-09-05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책 잘받았습니다 ^^ 월요일 오전에 받아서 한주의 시작을 다락방님 글씨로 해서 넘 즐겁네요 ^^ 본명이 참 이쁘세요~ 책 잘 읽겠습니다~

다락방 2011-09-05 14:51   좋아요 0 | URL
아, 잘 도착했다니 다행입니다. 재미있게 읽으세요!
:)

꽃핑키 2011-09-07 0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_^ㅋ 저도 책 잘 받았어요!!! ㅋㅋ 넘넘 감사해요:)
예쁜 다락방님 생각하면서 아껴~ 아껴~ 잘 읽을게요 ㅋㅋㅋ
정말 윗분 말씀처럼.. ㅋㅋ 락방님은 이름도 참 이쁘시더라는 ㅋㅋㅋ
넘넘 고마워요 ♡ㅅ♡

다락방 2011-09-07 08:28   좋아요 0 | URL
우앗, 핑키님. 저는 그 책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지만 핑키님은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므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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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울다
마루야마 겐지 지음, 한성례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애욕이 넘칠때 찾아가는 사과나무, 책읽는 내내 코끝에는 그러나, '쓸쓸한' 사과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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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2011-08-18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코맥 매카시 말고 내가 아는 작가예요! 봐라, 달이 뒤를 쫓는다를 읽고 이 작가가 무척 좋았어요. 소설가의 각오를 보면서 그의 결기가 무척 맘에 들었고. 그래서 죄다 읽어버릴테야라며 이 사람 책을 다 사들였는데... 결론은 말 안 해도 알겠죠?
과연 40자평 다락방이로군요. (딸랑딸랑)

다락방 2011-08-18 13:35   좋아요 0 | URL
아치, 그럼 결론은 이 책은 읽지 않았다는 거에요? 이 책의 첫 단편(중편이라고 해야 하나) [달에 울다]가 참 좋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과나무가 나와요. 한 남자의 10대, 20대, 30대, 40대가 나오죠. 사과향기가 코끝에 내내 맴돌아요. 언젠가 정원이 생긴다면, 나의 정원에도 사과나무를 심어야지. 그런 생각을 절로 하게 만들어요.
:)

하루 2011-08-18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전 진도가 나가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속터진다는.

다락방 2011-08-18 13:36   좋아요 0 | URL
아, 그래요? 전 첫번째 단편이 참 좋아서 책장이 팔랑팔랑 잘 넘어가던데요. 그 구성도 아주 마음에 들었구요. 특히 사과나무라는 소재가 좋았어요.

아이리시스 2011-08-18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다락방님. 모처럼 제가 읽은 책 나왔어요. 호호호. 근데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나서 예전에 쓴 리뷰 보러가요. 옛날 글 읽으면 제가 제가 아닌 것 같고, 제 글이 제 글이 아닌 것 같아서 민망한데, 그래도 읽으러 가요. 사과나무가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기억이 안 나거든요. 우리 아빠네 마당에는 포도나무가 있는데(정원은 아니지만) 그게 생각나서 막 상큼한 기분이 들어요. 여름즈음 그 집으로 이사가셨기 땜에 포도가 열린 걸 보지는 못했어요. 아빠가 텃밭에 고구마도 심으시고 청량고추 나무도 기르시고 꽃나무도 이것저것 많은데 그 집엔 오래 살 생각이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모두 다 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 집에서 양동이가 집을 나갔기 때문에 슬퍼서 잊혀지지도 않을 거예요. 아, 슬퍼라, 흑흑 :)

다락방 2011-08-18 17:16   좋아요 0 | URL
전 이 책 읽으면서 람세스 생각도 났어요. 네페르타리랑 결혼하기 전에 람세스도 애욕넘치는 삶(..)을 살잖아요. 결혼은 네페르타리랑 하면서(;;)요. 애욕 부분에서 람세스랑 겹치더라구요. 람세스는 이집트고 이 책은 일본..인데. 하핫
정원에 사과나무를 심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제가 사는 집은 아파트지만요. 괴로울때도 쓸쓸할때도 그리고 그리워할때도 애욕이 들끓을때도, 사과나무가 늘 거기 있었거든요. 그들은 거기로 가거든요. 제게도 기댈 수 있는 그런 사과나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stillyours 2011-08-18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나 마루야마 겐지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달에 울다> 특히 좋아하고요. 비가 퍼붓는 강릉에서 읽었는데 그 '쓸쓸한' 사과향기란! 신기하게도 향기가 눈에 보이는 것 같았어요.

다락방 2011-08-18 17:46   좋아요 0 | URL
사과향기가 정말 책장을 덮고 나서도 한동안 코끝에 맴돌고 있어요. 사과나무를 심는것이 스스로에게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니깐요! 사과나무는 언제나 거기있었고, 사과는 또 언제나 그와 함께였죠. 저도 [달에 울다]가 참 좋았어요.
 
고스트 인 러브 판타 빌리지
로라 위트콤 지음, 나선숙 옮김 / 노블마인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이야기와 문장은 서투르고 산만하며 여자주인공은 바보같고 도무지 이해불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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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trash 2011-08-17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신랄한데요!

다락방 2011-08-17 18:09   좋아요 0 | URL
저는 원만한 성격을 가진 신랄한 여자에요. (응?)

다락방 2011-08-17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영화쿠폰 안 쓰시는분, 저 좀 주세요!

2011-08-17 22: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18 08: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17 23: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18 08: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1-08-18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쿠폰 그만주세요. 충분히 받았습니다! 므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