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서 자꾸 니 생각이 나.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정녕 나를 위해 만들어진 음식이로구나!! 감동스런 재료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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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와 2012-06-20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나겠다. 이 여자사람.

다락방 2012-06-20 17:22   좋아요 0 | URL
일해야 되는데요 ................ ㅠㅠ

미아 2012-06-20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영상 이제서야 봤어요..많이도 들어가네요.

다락방 2012-06-20 20:44   좋아요 0 | URL
저거 하나 다 먹으면 배가 터질듯요. 와인이랑 먹어야겠죠? >.<

가연 2012-06-20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씨가 좋아서 프란세시냐가 드시고 싶군요ㅎㅎ 저는 자꾸 맥O날O O맥과 샹O이치O버거가 먹고 싶네요.. 이번 주말에 기필코 사먹으려고 나가겠지만 아마 산 뒤에 바로 후회할거에요. 아, 빈칸은 좋아하는 말로 채워주세요.

다락방 2012-06-20 20:58   좋아요 0 | URL
하아. 가연님아. 내가 언젠가는 기필코! *라제 버거의 샌드위치나 햄버거를 사줄게요. 럭셔리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오늘 프란세시냐에 대한 정보를 구하느라(응?) 일을 못했어요. 정신차려보니 퇴근하기 한 시간 전..아, 나란 인간은 왜 이모양인가, 한탄하며 미친듯이 일에 집중했죠. 빵 먹으면서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는 이번주 토요일 오전엔 뒷동산 산책을 하고(전날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면요;;) 돌아오면서는 시원한 물냉면을 사먹을 계획을 세웠어요. 아...물냉면이라고 타자 치고 나니까 입 안에 침이 ㅜㅜ

카스피 2012-06-20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마가린 반통을 그냥 넣는군요.살찌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당^^

다락방 2012-06-21 09:34   좋아요 0 | URL
나머지 반통으로는 고기를 굽습니다. 움화화화핫

moonnight 2012-06-20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굉장한 요리!!!!! *_* 근데 소스에 맥주랑 와인이랑 들어가나봐요. 신기하다. 칼로리 신경 안쓰면 진짜 맛있을 거 같아요ㅋㅋ 전 맥주랑 세트로 주세요! (멋대로 요구하고 있다-_-;)

다락방 2012-06-21 09:38   좋아요 0 | URL
맥주랑 먹으면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저게 너무 배부르게 생겨서 맥주 마시면 다 못먹을것 같아서요. 전 먹는데 머리 쓰는 여자사람인지라 ㅋㅋ 먹을때만큼은 칼로리걱정 하지 맙시다! ㅋㅋㅋㅋㅋ

댈러웨이 2012-06-20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저런거 정말 잘 만드는데... 만들어 드릴 수도 있는데...
아... 그러니까 지금 이 멘트는,,, 작업 멘트인거죠??? ( ")

다락방 2012-06-21 09:40   좋아요 0 | URL
진짜요? 댈러웨이님 저거 만들 수 있어요, 진짜? 정말? 완전 짱이네요!
댈러웨이님이 지금 계신곳에 얼마나 계실지는 제가 알 수 없지만, 저는 일단 그곳에 갈 계획이 있거든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말여요. 그 때 댈러웨님 집의 초인종을 누르고 방긋 웃으며 인사한 뒤에 이거 만들어 달라고 하면....만들어 주실거에요? 네?

웽스북스 2012-06-21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 무서워요....ㅠㅠ

물냉면 먹고싶다.

다락방 2012-06-21 09:40   좋아요 0 | URL
무섭다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되네요. ㅎㅎㅎㅎㅎ

굿바이 2012-06-21 0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엄청난 마가린이 들어가는군요. 소세지며 햄이며....오호~ 약간 겁나요 ^^

다락방 2012-06-21 09:40   좋아요 0 | URL
저는 마가린에 고기 굽는거 보고 맛을 상상하고 기절할 뻔 했어요. 겁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알것 같습니다. ㅎㅎ

아무개 2012-06-21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냉면에 한표! 오늘 월차니까 점심때 션~하개 한 냉면해야겠어요~ 오호호호호호호호홋
저 동영상은 제게 거의 공포와 충격의 도가니탕이 끓어 넘치는 수준!

다락방 2012-06-21 11:23   좋아요 0 | URL
어머! 공포와 충격의 도가니탕이 끓어 넘친다니!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전 이렇게나 육덕진 여자인겁니다. 저런거 보면서 군침흘리는.....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아무개 2012-06-21 12:16   좋아요 0 | URL
육덕진 우리는 라지 사이즈 티셔츠를 쫄티로 만들수 있는 뇨자들 ㅋㅋㅋ
즐점하세요^^

다락방 2012-06-21 14:11   좋아요 0 | URL
어흑, 갑자기 가슴이 아프네요, 마중물님. 흑흑. 나는 이대로 계속 먹어도 좋을것인가. ㅠㅠ

기억의집 2012-06-21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배경음악이 은근 야리꾸리하네요~ 집에 재료가 매치되는 게 없어요. 아, 망할놈의 토종입맛......

이비에스에 할머니가 진행하는 요리코너가 있는데, 갑자기 할머니이름 까먹었어요. 그 할머니 레시피 정말 끝내줘요. 재료도 별반 우리가 먹는 것이랑 다를 것도 없고 별것도 없는데 할머니의 큼직한 손으로 쓱싹 하면 맛있어 보여요.그거 볼 때마다 야, 정말 손맛이라는 게 있긴 있는가보구나 싶어요. 저의 소원~ 요리 잘하고 싶어용.

다락방 2012-06-21 14:12   좋아요 0 | URL
저는 만들 생각 아예 하지도 않아요. 저는 제가 해볼까 생각하는 요리는 계란프라이와 라면이 전부라능 ㅋㅋㅋㅋㅋㅋㅋ 그마저도 두 번에 한 번은 실패 ㅎㅎㅎㅎ
저는 요리 잘하고 싶은 소원은 감히 갖지도 못하고요, 요리 잘 하는 사람과 함께 살고 싶은 소망은 있습니다. 히히.

paviana 2012-06-21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왜 고기랑 소세지 사이에 쓸데없이 두껍기만한 빵을 저렇게 마니 끼운데요. 얇은 걸로 한장만 맨 위를 덮는걸로.

다락방 2012-06-22 10:00   좋아요 0 | URL
저렇게 빵을 껴둬야, 샌드위치 같으니까? ㅎㅎㅎㅎㅎ 그래야 '나는 고기를 먹는게 아니야 샌드위치를 먹는거야', 라는 위로를 스스로 할 수 있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저걸 먹고는 반드시 샌드위치를 먹었다고 말할거거든요, 파비아나님. 큭큭

단발머리 2014-06-12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앙...... 맛있겠다. 딱 내 스탈이예요.
약간 느끼한 거 맞죠? ㅋ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