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사나이가 9일 런던 시내 테이트 현대미술관 터빈 홀에서 벨기에 태생의 독일 미술가 카르슈텐 횔러의 "테스트 사이트"란 이름의 전시회의 출품작들중 하나인 활강로(slide chute)를 미끄러져 내려오고 있다. /AP 연합

▲ 한 사나이가 9일 런던 시내 테이트 현대미술관 터빈 홀에서 벨기에 태생의 독일 미술가 카르슈텐 횔러의 "테스트 사이트(Test Site)"란 미술전시회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한 활강로(slide chute)를 미끄러져 내려오고 있다. /AP 연합

▲ 벨기에 태생의 독일 미술가 카르슈텐 횔러의 "테스트 사이트(Test Site)"란 전시회의 작품들인 활강로(slide chutes)가 9일 런던 시내 테이트 현대미술관 터빈 홀에 설치되어 있는 모습. /AP 연합

▲ 한 사나이가 9일 런던 시내 테이트 현대미술관 터빈 홀에서 벨기에 태생의 독일 미술가 카르슈텐 횔러의 "테스트 사이트(Test Site)"란 전시회의 출품작인 한 활강로(slide chute)를 미끄러져 내려오고 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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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서울 명동에서 한 시민이 프리허그운동을 벌이고 있다. '프리허그'는 '자유롭게 껴안기(Free Hugs)' 운동으로 2004년 호주의 후안 만 씨가 시드니 거리에서 '프리허그'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안아주면서 시작됐으며 사람들의 지치고 힘겨운 삶을 조금이나마 위로한다는 의미로 시작됐다. /연합

▲ 31일 서울 명동에서 학생들이 프리허그운동을 벌이고 있다. '프리허그'는 '자유롭게 껴안기(Free Hugs)' 운동으로 2004년 호주의 후안 만 씨가 시드니 거리에서 '프리허그'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안아주면서 시작됐으며 사람들의 지치고 힘겨운 삶을 조금이나마 위로한다는 의미로 시작됐다. /연합

▲ 31일 서울 명동에서 학생들이 프리허그운동을 벌이고 있다. '프리허그'는 '자유롭게 껴안기(Free Hugs)' 운동으로 2004년 호주의 후안 만 씨가 시드니 거리에서 '프리허그'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안아주면서 시작됐으며 사람들의 지치고 힘겨운 삶을 조금이나마 위로한다는 의미로 시작됐다. /연합
개인적으로 이상하게 보인다. 내가 이상한 걸까. 암튼, 이해 불가능이다. 저거. <조선일보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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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6-10-31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사동에서 봤는데 남자친구와 둘이서 저게 뭐냐고 힐끔보고 살짝 썩소를.

거친아이 2006-10-31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의도긴 한데 꼴나사워요. 우리나라하고는 안 어울린다고나 할까요.
포옹하면서 자라지 못해서 그런가 ㅡㅡ;

마늘빵 2006-10-31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좋던데. 아리따운 여자분이랑 한번. -_-v

거친아이 2006-11-09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보셨군요. 좋던가요? ^^
 

화차 개정판 나왔다.
나온다더니 나와버렸네. 이것도 한번 봐야 하는데 언제나 보려나.
역시 개정했다고 하고선, 책값이 올랐다. 상술이야...상술...흥, 쳇쳇,,,
그래도 어쩔 수 없지. 저것도 사서 봐야 하는 책이다.
지금은 돈 없어. 못 본다. 볼 책도 많아서 못 본다.
그래도 반갑기는 하다. 궁금했어도 절판되서 못 본 책이었으니까.
내가 읽을 미야베 미유키 책 두번 째 소설이 될 지 싶다.
스텝파더 스텝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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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6-10-31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용도 손 봤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다시 읽어보려구요^^

거친아이 2006-10-31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 겉표지가 바뀐 게 낫더라구요. 시뻘게서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다운 받았다.
라스베가스부터 보려고 한다.
워낙 시즌이 많이 있어서 과연 내가 다 볼 수 있을지 싶지만
아마도 내일 볼 수 있을 듯...
CSI 예전에 MBC에서 방송해줬었는데.
아주 예전에는 낮에 했었는데. 이제는 안 해준다.
재밌으니까 보고 싶다.
하나씩 봐야지. 바쁠 거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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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3 (완전판) - 오리엔트 특급 살인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3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신영희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5월
평점 :
품절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세번 째 이야기. <오리엔트 특급살인> 많은 독자들이 뽑는 작품 중의 하나다.  당연히 재미있었고, 다시 한번 그녀의 창조적인 이야기속으로 매혹되어 순식간에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오리엔트 특급열차 속에는 다양한 승객들이 탑승한다. 탑승한 승객들 중에 한 명이 의문의 살인자에게 잔인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범인은 멀리 있지 않은 법이다. 때마침 내린 폭설로 인해 열차는 정차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범인은 멀리 도망갈 수도 없다. 명탐정 푸아로는 승객을 한 명씩 불러들여 알리바이를 추궁한다. 각각 진술한 알리바이들을 추척해 봤지만, 승객들의 모든 알리바이는 입증된다. 분명히 범인은 같은 공간에 존재하는 것이 확실한데. 살인 사건이 일어나면 묻는 질문 한 가지. 과연 누가 왜 죽였을까.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놀라운 푸아로의 추리력과 살인을 만든 숨겨진 이야기들. 타당한 알리바이와 증거들 속에서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진행되고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영화도 만들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언제 보게될 지는 모르지만 언제 한번 보고 싶다. 영화도 좋다는 소리를 들어서. 틈새 없이 촘촘하게 짜여진 이야기를 경험하고픈 사람은 읽어보면 알게 될 것이다. 잘 써진 추리가 무엇인지를. 충분히 만족하며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는 이야기인데, 교훈이라면 죄값은 언젠가는 받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만드는 소설이었다. 증언 내용과 그 내용을 낱낱이 조사하며 그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푸아로의 활약상을 볼 수 있어서도 만족스런 소설로 기억할 수 있을 만하다. 읽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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