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의 죽음 1 - 법의관 케이 스카페타 시리즈 15
퍼트리샤 콘웰 지음, 홍성영 옮김 / 노블하우스 / 200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스카페타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소설가의 죽음>을 읽었다.
내가 추리물에 오해를 불식시켜 준 작품이 바로 이 스카페타 시리즈다.
어쩜 이렇게 흥미롭게 이야기를 끌고 가는지...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들어버리는 마력을 가진 책이라 생각한다.
법의관에 이어 소설가의 죽음에서는 베릴이라 이름하는 한 여성이 누군지도
알지 못하는 의문의 누군가에게 스토킹을 당한다. 그리고 주검으로 발견한다.
도대체 누가 어떤 이유로 죽였을까.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한다.
이야기를 끌고 가는데 어떤 느슨함 같은 것도 발견하지 못하도록 만들어버린다.
시작하면 무조건 끝까지 봐야만 하는 이 시리즈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어떤 미사여구로 포장하지 않아도 이 책을 읽게 되는 순간
이야기 속으로 깊이 빠져드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 듯싶다.
매력적이게 전개되는 이야기가 나는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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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13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쭈욱 읽으세요^^

거친아이 2005-11-13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만두님 덕분에 알게 됐잖아요..스카페타~^^

거친아이 2005-11-14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네...푹 빠졌어요^^
 
SK 카라 A304EX 클리어 클렌징 크림(트러블케어) - 200ml
SK생활건강사업부
평점 :
단종


자연에서 추출한 '도두 추출물, 백자인 추출물, 황련 추출물, 무환자과피추출물'
4가지 주요 성분으로 추출된 천연 물질로 만들었다네요.
아무래도 화학 물질로 만든 제품보다는 피부에도 더 좋은 것 같아요.
피부에 트러블이 나는 이유도 여러 가지겠지만
특히 저는 화장하고 나서 트러블이 날 때가 많은 편이거든요.
지우는 걸 좀 게을리 했다거나...그럴 때 나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 이유없이 나지는 않을 텐데 말이죠.
클렌징 크림이 다 비슷비슷한 것 같지만 그래도 더 좋은 제품은 있기 마련이겠죠?
제가 원래 쓰는 제품 보다 가격이 좀 비싸네요.^^;;
아무래도 성분이 천연이다 보니깐 가격이 좀 상승했나 싶네요.
부드럽게 매끈하게 깨끗하게 지워지구요...
지우고 나서 티슈로 닦아주고 미지근한 물로 씻어 봤더니 느낌이 좋으네요...
당김도 없고요...저는 제품에 만족합니다!
이 제품에 더 신뢰가 가는 이유는 단순히 화장을 지우는 클렌징 크림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한 가지 더, 트러블 케어라는 기능성을 더 가지고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피부 진정 효과나 피부 트러블 억제에 효과 있는 천연 물질의 성분으로
화장품이 만들어졌다는 점이 마음에 들고 사용감도 좋고요...만족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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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의 작품 1984를 오늘 마저 다 읽었다.

생각 보다 많이 어렵지는 않은 책이었지만, 뭐랄까...음...오래 전에 쓴 소설치고는 시대적인 것을 뛰어넘어 훗날 미래의 모습이 어느 정도는 현실과 가깝게 그린 소설 같아 조금 놀라웠다. 비평가들에게 이 작품은 전체주의를 부정하며 미래를 예견한 책이라는 호평을 받았다던데...역시 맞는 말 같았다.

쉬운 소설은 아니지만...때론 어느정도 무게감을 느낄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사람이 살아가는 게 그리 쉽다고는 할 수 없지 않은가.

인생 뭐 있나...싶다가고 뭐 있겠지...싶게 노력하고 다시 힘차리고 살아가지 않는가.

머리가 조금 묵직해진 것 같다. 내가 제대로 이해는 한 건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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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7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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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의 작가가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쓴 장편소설이다.
소설 속에서 상정된 연도 1984년은 작가가 이 소설을 집필했던 연도가 1948년이었기 때문에 끝의 두 자리를 뒤집은 것이라 전해진단다.

소설의 주된 내용은 유라시아, 동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세 개의 초국가로 나뉘어 통치되는 미래사회에서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는 오세아니아의 수도 런던의 시민이다. 이곳에서 당원과 노동자는 엄격히 분리돼 있고, 당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은 곳곳의 텔레스크린과 마이크로폰 시설로 감시되며, 조금이라도 회의적인 태도나 당의 이익에 불리한 낌새를 보이는 자들은 쥐도새도 모르게 사상경찰에게 끌려가 사라진다. 이 고도의 전체주의 사회의 중심점은 도처에 걸린 거대한 초상화의 주인공 빅브라더다.

윈스턴은 진리국에 근무하며 당국에 불리한 모든 문서, 즉 신문 등의 보도자료를 필요에 따라 수정, 폐기하는 일을 맡고 있다. 진실에 대한 예민한 감각을 가진 그는 자신의 일의 허위성, 이 사회의 부자유와 부조리에 고통받으며 절망적으로 출구를 모색하는데, 결국 극적으로 파멸해간다.

이 작품이 지금 현재의 시각, 즉 이미 2005년을 살고있는 지금으로서의 시각에서는 지난 1984년이라는 과거를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지만 그 속에 담긴 내용들은 어쩌면 지금도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개인의 대한 그리고 사회 속에 남겨진 한 인간의 자유 의지를 어떻게 끝까지 붙잡고, 거대한 국가라는 사회 속에서 자신을 지키는 방법은 오로지 정신적으로 끝까지 자유를 붙잡는 것만이 승리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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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5-11-10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셨나요? ^^

거친아이 2005-11-11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님 페이퍼 보고 마음이 움직여서 어두운 곳에서 다운받아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