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라딘 도서팀입니다. 여름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로 칩거와 독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독서가의 즐거움에서도 수집을 빼놓을 수 없겠구요. 독서가의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문학 시리즈 할인전을 준비하며 작은 이벤트를 함께 마련해 보았습니다. 이 글에 먼댓글(댓글도 가능하지만 게시가 가능하실지...)로 서재인의 책장을 자랑해주세요.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여러분의 책장 자랑!을 기대합니다.
1등에겐 펭귄클래식 책장을,
참여해주신 10분께는 적립금 5천원을 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 7/8~9/10, 당첨자 발표 9/20
* 참여 방법 : 먼댓글, 댓글
>> 2010 여름, 문학 시리즈 할인전 바로 가기
>> 펭귄 책장 보러 가기
>> 이달의 시리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편 보러 가기
더불어! 알라딘 도서팀의 책장을 공개합니다.
MD 직촬, MD 직(무)보정에 빛나는, 고전의 품격에 누가 되는 사진 퀄리티는 안 자랑 ^^;;
책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는 MD의 책장이지만 시리즈가 많이 꽂혀있는 건 자랑!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3차분입니다. 연말까지 수십종 출간을 목표로 달리신다고 하네요.
이상 탄생 100주기를 맞아 다시 한 번 이상이 조명되고 있지요. 알라딘에서만 40% 특가로 만날 수 있는 정본 이상 전집입니다.
젊은 고전을 목표로 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입니다. 도스토예프스키 전집 중 일부입니다.
현대적인 고전을 꿈꾸는 민음 모던클래식입니다. 이전 출간본이 주로 꽂혀있네요. 최근 출간된 <순수 박물관>이 사랑 받았습니다.
겨울, 독서인의 지갑을 설레게 한 창비 세계문학전집입니다. 시리즈의 완성은 역시 세트죠.
창비 20세기 한국소설 세트입니다. 이름만 봐도 품격이 흐르죠...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중 일부입니다. 워낙 많은 시리즈가 출간된 고전의 고전이지요.
세계인의 고전 펭귄클래식입니다. 펭귄 클래식 특유의 아름다운 표지가 특히 인상적이지요.
묵직한 무게감과 선책을 자랑하는 대산세계문학 중 일부입니다. 오르한 파묵 책이 두 권 있는 건 무안하네요. 최근 시인 진은영이 모 인터뷰에서 '내 인생의 책'으로 <끝과 시작>을 꼽기도 했습니다.
고전의 전통적 향이 느껴지는 시리즈, 을유세계문학 전집 중 일부입니다. 선책이 돋보이는 시리즈입니다.
자랑이 장난 아니죠? ^^;; 여러분의 책장도 자랑해주세요. 다시 한 번 이벤트 참여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글에 먼댓글(댓글도 가능하지만 게시가 가능하실지...)로 서재인의 책장을 자랑해주세요.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여러분의 책장 자랑!을 기대합니다.
1등에겐 펭귄클래식 책장을,
참여해주신 10분께는 적립금 5천원을 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 7/8~9/10, 당첨자 발표 9/20
* 참여 방법 : 먼댓글, 댓글
혹여 빠진 시리즈가 있다 해도 노여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게시물 길이 문제로 본의 아니게 자랑을 줄여야 하겠네요. 문학 MD가 대를 물려가며 사용하고 있는 서재(중 일부) 참상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사진 속 책을 알아 맞히는 분께는 알사탕 10개를 마음으로나마...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