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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알라딘 앱을 여는 순간 바로 떴다. 보는 순간 구입해야 하는 책임을 단숨에 알아보았다. 역시나 내 예감이 적중했다. 과거 무라카미 류의 글이 떠오르기도 하면서, 오랜만에 나를 위한 소설을 만났다. 재미와 예술의 균형이 잘 잡힌 멋진 작품이었다. 또 한명의 최애 작가가 생겼다. 행복하다. (공감7 댓글0 먼댓글0)
<테스카틀리포카>
2023-04-07
북마크하기 과거, 나의 최애도 타올랐더랬다. 머리카락이 진짜 빨갛게..... 덩달아 내 머리카락도 빨갛게...... 여름을 지나던 그 시절의 척추를 떠오르게 하는 한 편의 영화와도 같은, 20대여서 가능한 패기있는 문장들이 인상깊은 작품이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최애, 타오르다>
2022-04-29
북마크하기 다르지 않다. (공감15 댓글7 먼댓글0)
<버터>
2021-09-22
북마크하기 화장실 벽에나 있을 법한 낙서 모음집 (공감11 댓글0 먼댓글0)
<칠드런>
2021-08-19
북마크하기 화성이 나오지 않아 작가가 사과했다는....... 과연 귀여운 작가 만큼이나 사랑스러운 소설~! 사회 풍자를 이리도 귀엽게 창작 할 수 있음에 존경을 표하는 바이다~! 2015년 애플선정 최고의 소설이라는 타이틀 답게 재미나게 읽었다. 사랑을 담아, 영원한 청춘 이사카 아저씨 파이팅~!!! (공감10 댓글0 먼댓글0)
<화성에서 살 생각인가?>
2021-04-24
북마크하기 아름다운 범죄 소설집 (공감11 댓글0 먼댓글0)
<범죄 소설집>
2021-03-28
북마크하기 완벽한 날 (공감8 댓글0 먼댓글0)
<워터 게임>
2021-03-20
북마크하기 고루한 감이 없진 않지만.... 1권 후반 부로 갈 수록 흥미롭다. (공감5 댓글0 먼댓글0)
<기사단장 죽이기 1>
2018-02-01
북마크하기 내가 읽은 책 중 가장 섹시한 책.
며칠 동안 긴 여운이 남았다. ‘인간은 목을 매단채로도 살 수 있다‘라는 말을 여실히 느끼게 해주는 글이었다. 과연 무엇이 나를 주저앉게 하는가? 나태함과 타성? 아님 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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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의 여자>
2017-07-03
북마크하기 십 여년이 지난 후 다시 읽은 책. 다른 책들과 달리 여전히 내 가슴을 뛰게 한다! 누가 나를 정의하는가?! 바로 나 자신이다~!! 강해지자!! 난 자유롭다!!! (공감5 댓글2 먼댓글0)
<GO>
2017-06-04
북마크하기 처음과 끝 모두가 대화채로 이뤄져 있음에도 빈곳도 모난곳도 없이 얼기설기 잘도 엮여있다. 마치 영화 한 편을 본듯한 기분이다. 정말 재밌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유곽 안내서>
2017-03-15
북마크하기 역시나 오쿠다 히데오 답게 유머 속 따뜻함이 묻어나는 즐거운 책이었다. 다만 현실을 꿰뚫는 날이 세월과 함께 무뎌진 것 같아 아쉽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무코다 이발소>
2017-01-30
북마크하기 우려와 달리 문장을 씹는 맛이 좋았다. 아침이 싫은 나를 보며 ‘편의점 인간‘이라는 책 제목에 쓴 웃음이 지어졌다. (공감7 댓글0 먼댓글0)
<편의점 인간>
2016-12-17
북마크하기 청명함이 돋보이는 예쁜 소설. 뜨거우면서도 시원하고, 아련하면서도 따뜻하다.
책장을 덮는 순간 꽃망울 터질듯 느껴지는 그 애틋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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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2016-06-09
북마크하기 10여년 만에 다시 읽었다. 이 글의 청아함이 그리워 다시 읽었다.
왜일까..... 이리도 실망스러운 기분은........
이건 사랑이야기가 아닌, 단지 작가의 호기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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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2016-05-25
북마크하기 밑도 끝도 없는 아름다움............. (공감3 댓글0 먼댓글0)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2016-05-16
북마크하기 ˝즐겁게 살지 않는 것은 죄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69>
201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