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사진] 

     웃음 수준 : ㅋㅋㅋ

     출처 : 다음 카페

 

 

   

   

     보이는게 전부임.......=_=
     한국에서 이러면 맞아죽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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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2008-03-12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찌 보면 눈물날 정도로 기발해서 웃음이 나옵니다...아~~~ 사진이 영화 "데스 노트"의 "L"과 많이 비슷하시네요^^:; 실례되는 말이었나요...

L.SHIN 2008-03-12 21:45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칼리님.^^
그 L과 비슷할 수밖에 없을겁니다.(웃음)

Mephistopheles 2008-03-12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러니 다들 중국산 하면 치를 떠는 걸지도 몰라요..ㅋㅋ

L.SHIN 2008-03-12 21:46   좋아요 0 | URL
그렇죠?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미국 선수단들이 물과 음식물을 싸들고 오겠다는 소리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 수 밖에 없는..^^;

다락방 2008-03-15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이.....이런. -.-

L.SHIN 2008-03-15 08:20   좋아요 0 | URL
ㅋㅋ 저걸 직접 봤다면 딱 그 표정이었을겁니다. '이...런..-_-'
 

 

     [유머 - 그림]

      웃음 수준 : 피식

      출처 : 다음 카페

 

   

   부모 수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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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3-12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하이개그 같으니라규우~~ 이미지를 클릭해도 원본을 보실 수 없다니!!

L.SHIN 2008-03-12 19:31   좋아요 0 | URL
어~? 그림 잘 뜨는데요? 안 보이세요? 이거 참...(긁적) =_=
혹시나 해서 그림 다시 올려봤습니다.

2008-03-12 17: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08-03-15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하하하하

재밌어요 >.<

L.SHIN 2008-03-15 08:19   좋아요 0 | URL
ㅋㅋㅋ
 

 

 

    작년 9월에 읽다가 중단한 [두뇌의 비밀을 찾아서] 라는 책을 야금야금 먹고 있다.
    (솔직히 말하면, 한번에 씹어 목구멍으로 못 넘기고 같은 문장이나 단락을 여러번 되새김질을
     하느라 눈알이 책 속에 퐁당 빠질 것만 같다 =_=)

    원래부터 뇌라는 것에 관심과 흥미가 많았지만 (그러면서 자신의 뇌에게는 완전 무관심한 녀석 -_-)
    이번만큼 밑줄을 그으며 보는 것은 흔치 않았다.

    리뷰를 쓰기 위해서는 한번 더 먹어야 할 듯 싶다.

    수년 전, 하루야마 시게오 박사의 [뇌내혁명]을 읽었을 때, 나는 뇌가 단백질을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었었다. 특히 닭요리를...(바꿔 말하면, 치킨을 주 1회 먹는다 해도 합리화가 가능..훗)
    그런데 이 눔의 고상하신 뇌님, 편식이 심하셔서 당 종류나 단백질류만 드신댄다.
    아 놔~ 배고프면 배를 360 회전하여 빙 둘러 달라 붙어 있는 체지방이나 끌어다 드실 것이지
    왜 자꾸 밥 먹으라고 하셔 ㅡ.,ㅡ^

    책을 꾸역꾸역 먹다가, 문득 저런 불만이 터져 나오는 것은 어디 나뿐이겠는가!! (또 자기합리화중)
    다른 음식 요구하기 전에 내 뱃살의 지방이나 먼저 드시지!!!
    도대체 이 비상식량(?)은 어디다 쓰려고 차곡차곡 모아두시는거냐, 그것도 배에!

 

    뇌가 편식 안하고 뱃살의 체지방을 끌어다 먹는 획기적인 방법을 고안해 내면,
    나, 노벨상 줄거야?

   

 

 

 

                                                                  후후후후 ..... (드디어 정신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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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8-03-11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럼 뇌가 흘러 넘치는 뱃살을 먹어서 짐볼처럼 되는건가요????
짐볼만한 대두가 되느니 뱃살이 많은 게 더 나을 듯?? 헤헤

L.SHIN 2008-03-11 19:02   좋아요 0 | URL
아? 아? 짐볼..? =_= (어쨌든 그게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그럴리가요! (처음 알았다. 모르는 단어에도 이렇게 뻔뻔하게 맞장구를 칠 수 있다는 사실을.ㅋㅋ)
수십년을 계속 먹는 위장도 터지진 않잖아요. 배출하니까.ㅎㅎ
뇌도 수시로 먹고 에너지로 배출하니까 짐볼처럼은 안될 듯....
(짐볼이 뭔지 대답 안해주시면 울겁니다 ㅡ_ㅡ)

뽀송이 2008-03-12 09:22   좋아요 0 | URL
켁!! 가만 생각해보니 님이 짐볼을 모르실만하군요.^^;;
어디 살점이라고는 없으시니...헤헤.
짐볼 하나면 하루종일 칼로리 소모 놀이 하기 좋아요.^^;;
그나저나 뇌가 먹기만하고 배출하지는 않으면 분명!! 짐볼만 해 질꺼예욧!! 흐흐.

L.SHIN 2008-03-12 09:50   좋아요 0 | URL
먹기만 하고 배출하지 않는 뇌라...생각만 해도 끔직....결국 터질까요? ㅎㅎㅎ

웽스북스 2008-03-11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맛있는 거 사줄게요 연구해봐요~
에쓰님 이거 연구하기 위해 법조계로 안간건지도 몰라요

짐볼은 왜 있잖아요, 팽팽하고 큰 운동용 볼이요~
막 몸 굴리는거

L.SHIN 2008-03-11 20:12   좋아요 0 | URL
오,스폰서님! (덥석) 우리 연봉협상부터 하죠? ㅎㅎㅎㅎ
아, 요가하는데서 하는 그 큰 볼이요~ 전 그 위에 앉지도 못하겠던데....ㅡ.,ㅡ (꼬구라짐)

Mephistopheles 2008-03-11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행동을 러닝머신 위에서..해보세요..밥 먹을 때도 러닝머신 위에서..책 먹을 때도 러닝머신 위에서..웹서핑도 러닝머신 위에서...

L.SHIN 2008-03-12 10:52   좋아요 0 | URL
러닝머신...위에서 책 먹는 것은 가능한데...밥은...( -_-)

해적오리 2008-03-11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상 드릴께욤.
해골로 만든 트로피라도 괜찮으시다면...
전 급기야 아침, 저녁으로 체조;;;를 시작했습니다.
뱃살은 누가 안가져가주나???

L.SHIN 2008-03-12 10:52   좋아요 0 | URL
오~좋죠. 해골 눈은 사파이어로 박아주세요. ㅡ_ㅡ (훗)
저도 다시 스트레칭을 해야겠습니다~ㅎㅎ

다락방 2008-03-11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Lud-S 님. 님이 먹어 치울 뱃살이 어딨다고 그러세욧 --^

L.SHIN 2008-03-12 10:53   좋아요 0 | URL
그게..또...1년 전과 지금은 또 다르다는...( -_-)

순오기 2008-03-12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작 뱃살 많은 아줌마는 입 다물라요! ㅠㅠ

L.SHIN 2008-03-12 10:53   좋아요 0 | URL
함께 없애버립시다!!! (으잉?)

산사춘 2008-03-12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벨상은 못드려도 튜브인들 모아서 감사패는 전달하겠습니다.
화이팅!

L.SHIN 2008-03-12 13:18   좋아요 0 | URL
튜브...튜브..? 오옷 +_+ (탁! 이제서야 이해 ㅋㅋ)
감사패를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 주시면 감사히 받겠..;; 으하핫 ( -_-)
 

 

 

     

    '바이러스 아트' 바이러스를 3D 그림으로 표현하면...

      팝뉴스 | 기사입력 2008-03-10 13:57

      강세훈 기자

 


  SF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이 기이한 생명체(?)의 이미지는, 사실은 컴퓨터 바이러스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 작품들은 모두 루마니아 출신 비주얼 아티스트인 알렉스 드라굴레스쿠가 만들어낸 이미지이다.

  BBC 등 해외 언론들에 보도된 이미지들은 바이러스와 웜과 스파이웨이 등을 형상화했다.
  예술가는 보안회사 메시지랩로부터 바이러스 등의 코드를 제공받아 작업을 진행했다.

  자가복제기능을 담고 있는 웜바이러스는 꽃다발로 보이는데, 동일한 형태를 반복 생성하여 점점 부피를
  키워나가는 특성 때문에 이런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개인 정보 등 중요 데이터를 빼가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악성 프로그램들은 시스템 내부에 침입해 정보를
  찾아내고 이를 전송하는 기능을 갖게 된다. 가늘고 긴 촉수가 달린 모습이 이런 특성을 시각화한 것이다.

  알렉스 드라굴레스쿠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생물학적 바이러스와 유사한 모양으로 형상화했다.
  이 때문에 내 컴퓨터에도 이런 기이한 모습의 ‘생명체’가 자라나고 있을지 모른다는 상상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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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에이지
세자르 카푸르 감독, 제프리 러쉬 외 출연 / 유니버설픽쳐스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영국의 현 여왕 엘리자베스 2세와는 뭔가 달랐을 것 같은, '여왕제의 시초' 답게 좀 더
    카리스마 있고 애환이 많고, 역사적 위업을 많이 달성했을 것 같은 엘리자베스 1세에 대한
    기대를 하게 만든 것은 저 놈의 영화 표지 때문이었다.

   
    (솔직히 말하면, 이 모습을 처음 봤을 때 [리니지]의 '질리언'을 떠올렸었다)

    은빛 갑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전장에 직접 나가 진두지휘 했을 것 같은 이 표지를 보라.
    화려한 왕실의 '여자'로써가 아닌 한 나라의 '왕'으로써의 멋지고 강인한 모습, 감동을
    기대했던 나는 허탈해야만 했다.

   

    물론, 실제로 엘리자베스 1세는 영국을 위해 많은 것을 이룬 '훌륭한 왕'이었던 것은
    사실이겠으나 이 영화는 그러한 것을 하나도 살리지 못했다.
    그저 지금까지 봐 왔던 다른 감독, 다른 제작사에 의해 만들어진 숱한 엘리자베스 영화들과
    다를 바가 없었다.
    '여왕도 두려워하고 고민하며 사랑을 하고픈 평범한 여자다' 라는 인간적인 면만을 보여주는
    그런 흔한 영화.
    역사적인 내용도 왕이 한 나라를 이끌어 가면서 보여주었을 카리스마나 감동도 없다.
    보는 내내 느꼈던 것은 여왕의 패션쇼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는 것.
    보라.
    형형색색 화려한 옷과 보석들. 지저분하고 어두운 색 계통의 옷을 누더기처럼 입은 국민들 사이로
    지나가면서 '내가 너무 치장하진 않았나' 하는 생각이 없었나.

 

   
     (붉은색)

   
     (노란색)

   
     (보라색)

   
     (하늘색 - 특히 푸른색 계열의 옷이 가장 많았다)

   
     (하얀색 혹은 아이보리색 - 거기다 자신의 최측근 시녀도 늘 자신과 비슷한 색의 옷을 입혔다)

    부가 왕의 특권이라고 치자.
    도대체 왜 이 영화 제목을 골든 에이지(Gloden age)로 지었나 고개를 갸우뚱 할 수 밖에 없었다.
    말 그대로 여왕의 통치 아래 영국 국민들이 모두가 행복한 '황금 시대'를 만들었다는 역사적 위업을
    다루는 것이 아닌 '엘리자베스 개인 생활'만을 보여주는 듯한 영화라니.
    계속 엘리자베스 여왕의 평범한 일상만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스페인의 무적함대와 전투를 벌여 이겼다
    라는 아주 짧은 영상 한 토막으로 '엘리자베스 1세는 대단해' 라는 주제를 완성시켰다고 하지 말라.

    여왕의 초상화들을 보면 실제로도 엄청 화려하게 꾸몄던 엘리자베스 1세.
    제발 그녀의 업적이 '뛰어난 베스트 드레서'로서만 길이길이 기억될 영화만 만들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지겹다구)

 

   


   

    도대체 이 영화의 주제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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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8-03-10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 황진이를 보고 송혜교 인형놀이라고 했던 평들이 떠오르는데요 ㅎㅎ

L.SHIN 2008-03-11 10:03   좋아요 0 | URL
오,그렇다면 이것은 유럽판 인형놀이였던겝니까? ㅍㅍ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