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3장 팔월 편에 나오는 말이다.
낙이불음, 즐기되 음란하지 않는다
애이불상, 슬퍼하되 상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될까?
즐거움과 쾌락에 빠지지 않고, 슬퍼함에 내가 휘둘리지 않으려면...
이것이 시경에 대한 공자의 말인 '사무사'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