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소리 들으니 내 속 번뇌 녹아나고

차분한 마음 느긋한 몸

미소 머금은 입술

종소리 따라 선정의 섬으로 들어가니

내 마음 뜰에 아름답게 피는 평화의 꽃송이들.

 

                                       - 틱낫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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