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터넷을 하다가 발견한 사진이다.
한폭의 수채화같은 사진을 바라보면서 마음이 상쾌해짐을 느꼈다.
하늘 위의 떠있는 구름은 너무도 투명해보이고
잔잔하게 흐르는듯한 강물은 너무도 평온해보인다.
노랗듯 푸른 들판은 당장이라도 눕고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저 들판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저 들판에 누워 강물을 바라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