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순간옮겨타는

삶의시간들민들레

풀씨처럼부풀어날

아오른다가볍거나

무겁거나비몽사몽

 

                   - 연성 -

 

시간의틈새를엿본

새처럼문득문득사

라지는세상너머로

보내는그리움으로

맞이하는하루의끝

 

                    - 용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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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1 10:3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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