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있으면...나도 모르게 어디 산골에 묻혀 유유자적하고 싶어지는 그림입니다. 이 그림을 그리면서 김기창 화백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비도 그치고 눅눅한 오후. 다들 상쾌해지시길 바라는 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