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중학교 때 참 좋아했던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이라며 편지에 보내준 그림입니다. 그래서 알게된 그림을, 저도 막연히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의 평안을 가지게 하는 그림으로 가슴에 담아두게 되었구요...인상파라는 말이 이 그림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데..그런 것보단 그림만으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