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 박노수(1927~ )풍안(風岸)수묵채색110×162cm
남정 박노수...서울대학생일 당시 잘 들어오시지도 않았던 교수에게 박노수는 "그림이란 무엇입니까..." 란 질문을 끊임없이 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수는 박노수에게 한마디를 남기는데"그림이란 여운이야...."라고... 그리고 박노수는 여운이란 한마디를 안고 그의 작품세계를 완성 하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