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스로의 행위로 인하여
나에게 해를 입히는 일이 일어난다.
해를 끼치는 일로 인하여 그들이 지옥에 떨어진다면
그들을 망치도록 만든 것은 내가 아니고 누구인가?
그들의 입장을 생각하여 그들로 인한 해를 내가 인내로써 받아들이면
내가 많은 악을 정화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의 입장만을 생각하면 그들은
지옥에 떨어져 오랜 기간을 고통받게 되리라.
그러면 결국 나로 인하여 그들이 해를 입고
그들은 나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인데,
어찌 잘못 생각하여
그토록 부당하게 화를 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