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은 허망하다. 만약 상이 상이 아님을 안다면 여래를 안다.

상은 생각이다.

그 생각을 끊어낸 본래의 나를 안다면

참 존재를 알 것이다...

본래의 나는 무엇인가?

만법이 하나로 모아진다는 것은 무엇인가?

보이는 만물이 나의 마음 하나로 모아진다?

그 마음 하나는 또 어디로 가는가?

오직 모를뿐...

오직 모를 뿐...

오직 모를뿐...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4-01-25 16: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달팽이 2004-01-28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