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글샘 > 상상 예찬... 아름다움과 죽음 사이...


꽃 속에 숨은 여인은 은근히 농염하다.



새의 날갯짓에 숨은 여인은 부끄린다.



임금과 소년 사이 여인은 요염한데
그미를 둘러싼 사람만 십여 명이다.



여인의 넉넉한 어깨에 내려앉은 죽음
그리고 빵에 얹힌 숱한 죽음들...

http://blogplus.joins.com/Home/GoBlogEntry.aspx?idx=781790&path=http://blog.joins.com/pms1215/7707419

이 놀라운 그림들의 원래 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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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 2007-03-16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참 독특하네요. 달팽이님, 잘 지내시죠? 그냥 오늘 문득 들러 보고 싶어 들렀어요. 바쁜 3월이지만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달팽이 2007-03-16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비자림님.
교단 생활의 3월이야 늘 그렇지만
비자림님의 말씀에 힘이 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