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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판사와 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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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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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0-09-16 16:41
https://blog.aladin.co.kr/camus/12003864
판사와 형리
ㅣ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123
프리드리히 뒤렌마트 지음, 차경아 옮김 / 문예출판사 / 2016년 10월
평점 :
책 속엔 <판사와 형리>, 그리고 <혐의> 두 소설이 있다. 베르라하 경감이 등장한다. 추리소설같지 않은 분위기인데 범인을 잡아나간다는 것은 추리소설의 형식이다. 문학적인 면이 강하다는 점엔 동감하고 나쁘진 않았으나, 사실 난 큰 감흥이 없었다. 너무 장광설(특히 혐의)이라 읽느라 힘들었고.
2020년독서
,
경자년독서
,
추리소설
,
뒤렌마트
,
판사와형리
,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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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나의 사촌 레이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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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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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0-08-30 19:28
https://blog.aladin.co.kr/camus/11959250
나의 사촌 레이첼
대프니 듀 모리에 지음, 변용란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6월
평점 :
한번 펴면 끝을 보게 하는 소설이다. 이렇게 흡인력 있는 소설도 참 간만이구나 하면서 새벽녘까지 주욱 읽어냈다. 필립의 호구잡힌 듯한 사랑과 열정이, 레이첼의 선과 악을 오고가는 듯한 오묘함이,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아니 덮고 나서도 한참 아연해져 있었다. 과연 뭘까.
2020년독서
,
경자년독서
,
대프니듀모리에
,
나의사촌레이첼
,
영화로된소설
,
소설
,
영국
,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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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나의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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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20-08-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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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안 읽은 대프니 듀 모리에;;;;; 9월에는 꼬옥 읽어야겠어요. :)
저만 안 읽은 대프니 듀 모리에;;;;; 9월에는 꼬옥 읽어야겠어요. :)
비연
2020-09-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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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릴러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소설이라고 보고 읽으시면 될 듯. 재미있습니다!
이 책은 스릴러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소설이라고 보고 읽으시면 될 듯. 재미있습니다!
[100자평] 배를 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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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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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0-08-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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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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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문학 11
미우라 시온 지음, 권남희 옮김 / 은행나무 / 2013년 4월
평점 :
사전 만드는 소재로 소설을 쓸 수 있다는 자체가 신기했는데, 읽어보니 그 속에 말이, 사람이, 추억이, 세월이 담겨있어서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었다. 어딘가에서 열정을 가지고 무언가를 위해 꾸준히 소박하게 시간을 다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세상은 살만한 것이지.
2020년독서
,
경자년독서
,
미우라시온
,
사전만들기
,
배를엮다
,
일본소설
,
권남희
,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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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니까자꾸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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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킬링 카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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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
) l 2020-08-24 10:33
https://blog.aladin.co.kr/camus/11943589
킬링 카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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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파커 시리즈 (구픽)
존 코널리 지음, 박산호 옮김 / 구픽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존 코널리의 찰리 파커 시리즈는 이제 끝이다. 이 책 읽는데 도대체 뭔 말 하려는 건지 참고 읽기는 했으나 글자를 다 읽기 힘들만치 내게는 지루했다. 갈수록 약간 괴기스러워진다고 할까. 아무 연관성 없는, 그저 악으로만 가득찬 인간이 줄줄이 나오는 게 이제 힘들다. 찰리 파커, 안녕.
2020년독서
,
경자년독서
,
존코널리
,
찰리파커시리즈
,
이제그만만나기로해
,
소설
,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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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비연
2020-08-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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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굿바이~
아낌없이... 굿바이~
[100자평] 세상의 봄 -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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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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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0-07-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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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봄 -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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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7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20년 3월
평점 :
맛으로 따지면 슴슴한 맛에 속하는 미미여사의 에도시대 소설은, 그럼에도 잡으면 밤을 새워 읽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그 시대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그려져서이기도 하고, 세상에 악인은 없는 듯 참 올곧은 사람들이 많이 등장해서인 것 같기도 하다. 얼른 하권으로 휘릭.
2020년독서
,
경자년독서
,
미야베미유키
,
비채
,
세상의봄
,
에도시대소설
,
소설
,
일본소설
,
미미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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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상품을 분류하고 찾는 방법으로 저자, 카테고리 등이 있습니다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프로덕트 태그입니다.
전자와 비교해볼 때, 태그는 고객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 빈치 코드>라는 책은 ‘문학’과 ‘소설’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는데, 이 책의 주요한 키워드인 ‘성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그리스도교’ ‘암호’ ‘추리소설’ ‘로버트 랭던’ ‘루브르 박물관’등으로 태그를 달고, 이런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같은 태그가 달린 책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프로덕트 태그는 상품페이지 뿐만 아니라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에서 넣으실 수 있으며, 서재에서 넣으신 태그는 해당 상품페이지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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