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치과 가는 길에(네 저 지금 치과 치료중입니다. 아파요. 그리고 치과 무서워요. ㅠ.ㅠ)
신호대기하고 있는데 앞의 트럭이 심상치 않습니다.
트럭 뒷면에 박노해의 시라뇨?
너무 멋지지 않나요?
덕분에 치과치료의 두려움을 싹 날려버리고 마음이 훈훈해지는 길이 되었습니다.
저 지도표 성경김 예전에 도시락반찬으로 많이 먹다가 요새는 안 먹게 되었는데,
다음 슈퍼 갈때는 저 김을 사서 먹으리 하고 씩씩하게 치과로 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