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6년 6월
구판절판


부자란 정말 어떤 사람들일까? 부자란 바로 부를 늘리는데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더 이상의 부를 필요로 하지 않을 때 비로소 부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부자란 기본적으로 자신의 부를 지키고 이전하는데 관심이 있을 뿐 더 이상 부를 늘려야 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다. -20쪽

재테크란 애써 벌어들인 자산이 시간이 흐르면서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막으려 애쓰는 행위이고, 때로는 자산을 늘리기는커녕 보험처럼 예기치 못한 위험을 방어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며, 그 중에서 일부는 자산을 지키는 것 이상의 수익을 내기도 한다. 재테크란 노동의 가치와 달라서 중간에서 새어나가는 비용들이 자산가치 증가분을 잠식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금리 이상의 수익을 내기가 어렵다. 몇 년 째 수입 퍼센트의 수익을 내더라도 이후 서너 번만 마이너스 수익률이 되면 다시 본전이 되는 것이 투자다.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연체동물처럼 유연하게 수익을 낼 때는 투자하고 상황이 나쁘면 빠질 줄 알아야 한다. -29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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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21: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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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8 14: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100만원으로 시작하는 20대 파워 재테크
양찬일 지음 / 팜파스 / 2006년 11월
절판


<20대 재테크 목표>
1. 모의투자를 통해 투자의 기초를 배우고자 노력한다.
2. 신문 경제면을 통해 금융상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상식으로 알아둔다.
3. 가계부를 통해 자신의 수입과 지출현황을 분석하고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도록 목표를 세우고 실천한다.
4. 여가생활에 대한 지나친 지출을 자제하며, 반드시 수입의 50%이상을 저축하도록 힘쓴다.
5. 주택마련을 위한 청약통장은 가급적 빨리 만들어둔다.
6. 비과세나 세금우대저축을 활용해 세후 이자 수입을 최대한 늘리도록 한다.
7. 우량주 중심의 펀드투자로 은행 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올려본다.
8. 큰 목돈이 없더라도 부동산 간접투자로 부동산투자의 감각을 익힌다. -2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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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필 그 시간에 깨어있어서, 알라딘에 접속해있어서,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자는 새벽시간에 올라온 글들에 대해 댓글을 달게 되어 여기까지 왔는데, 아주 오래전 이런 짓 하다가 내가 화가 나서 안면마비 결린 적이 있으므로, 다시 걸리면 회복불가 할지도 모른다고 했으므로, 내 건강을 위해 최대한 얌전히 말하련다. 그리고 아무래도 정신,신체건강에 안좋겠다 싶으면 중간에 빠지련다. 비단 안면마비에 걸린 적 있는 나뿐 아니라 다른 이들도 자신의 건강을 염려할 것이니 그들도 최대한 완곡어조로 글을 썼으면 하는 바램이다. 거친 언어와 상대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 냉소 등은 삼가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런 점에서 iamX의 첫 비판 글은 매우 거칠고 공격적이었다. 자신의 불만사항을 혼자 배설하고 말 것이 아니라면, 글을 읽는 이들을 배려해줘야 할 것이다. 관련 댓글을 다는 이와 함께 토론에 참여하는 이뿐 아니라 수백명의 알라디너들이 글을 보게 될 것이므로.

아래는 iamX의 '왜 자기 자신에게는 그토록 관대한가?'에 대한 내 생각이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131)

첫째, "좋은 책을 나누고 싶어서 서평을 쓴다"는 주장에 대해서."에 대해서

 제도의 헛점을 이용하며 상금을 타가는 사람들을 비판해야지, 중복리뷰를 비판해서는 안된다. 중복리뷰를 올리는  사람들 모두가 제도의 헛점을 이용하며 상금을 타가는 사람들과 동일하지는 않다. 그렇다면 비판의 대상은 중복리뷰어가 아니라 '중복리뷰로 반복해서 상금을 타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땡스투를 받기 위해 제대로 된 리뷰가 아니라 한줄에서 다섯줄짜리 리뷰를 부지기수로 올리는 리뷰어가 있는데, 이 분은 아마도 알라딘에만 거주하는 듯 싶다. 그렇다면 알라딘에서만 활동하는 이런 불량리뷰어들은 훌륭하고, 두곳이상에 거주하며 그래도 꽤나 '성실한 글쓰기'를 하는 사람들은 잘못되었다고 봐야하는건가? 너무나 단순한 분류방식이 아닌가.

  또 내가 문제제기자와 달리 고정적인 월급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몇십원, 몇백원 안들어와도 상관없다. 단지 사람들이 내 글을 보고 그 책을 사게 되었다는 것이 기쁠 뿐이다. 대부분의 알라디너들이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오늘 아침 지난 밤의 누군가로부터 땡스투를 받아 '50원'이 들어왔다면, 사람들은 50원을 벌어서 기뻐하는것이 아니라 누군가 내 글을 읽고 선택을 해줬기 때문에 기쁜 것이다. 땡스투 많이 받는 자를 인기인이라고 칭한다면, 그들은 나름대로의 책서평가로서의 명예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을터다. 인기와 명예를 얻는 것이 나쁜가. 몇십원가지고 너무 까칠하게 바라보지 말 길 바란다. 그걸 돈으로 바라보지 않길 바란다.

 둘째,  "중복 서평은 문제다."에 대해서

 "개인은 책을 읽고 난 소감, 비판을 위해 서평을 쓸지 모르지만, 그것을 인터넷에 올리는 순간, 그 서평은 곧 올린 인터넷 서점과 그 책을 낸 출판사의 홍보도구가 된다. 그깟 몇 십원, 몇 백원 혹은 많아야 몇 만원 정도의 혜택 갖고 저렇게까지 중복 서평을 올리겠냐라고 누군가 반문해오겠지만, 실제로 그렇게 한다."

  일단, 아이엠엑스님은 중복 리뷰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 다른 문제까지 끌어들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아예 그동안에 쌓여있던 인터넷 서점 업계와 출판업계, 리뷰어들에 대한 불만을 다 털어놓으실 셈인 듯 하다. 다른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코멘트 달자면,

  인정한다. 내 글을 인터넷에 올리는 순간 인터넷 서점과 출판사의 홍보도구가 된다. 실제로, 인터넷 서점업계 매출 하위순위를 달리고 있는 알라딘의 리뷰는 인터넷 서점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예스24보다 월등히 많다. 그리고 어떤 다른 인터넷 서점보다 인문/사회 분야의 리뷰가 많고, 리뷰의 질 또한 높다. 고로 이러한 수많은 리뷰어들이 만들어낸 알라딘의 리뷰들은 알라딘이라는 인터넷 서점에겐 좋은 이미지 홍보 효과로 둔갑할 수 있다. 또한, 잘 쓴 한 편의 자발적인 독자리뷰는 출판사가 갓 낸 책에 대한 좋은 홍보거리가 되고 있고, 고로 출판사는 더 돈들이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공짜책을 나눠줌으로써 최대의 홍보효과를 노린다.

  그러나 출판사 입장에서 홍보를 위해 공짜 책을 베풂으로써 많은 이들이 돈안들이고 책을 읽게 된다. 그들은 또 공짜 책을 받은 만큼의 최소한 의무감(리뷰작성하기)을 행하고 있다. 이게 문제가 되는가. 오히려 문제가 되기는커녕 더 좋은 것 아닌가 모르겠다. 공짜 책을 마음대로 베풀지 못하는 여건이 허락하지 않는 출판사에게는 미안하지만, 이런 흐름은 많은 이들이 돈안들이고 책을 받아 읽게 되고, 책을 읽고 리뷰까지 쓰게 되는 좋은 습관을 길러주고 있으며,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게 하지 않나 생각한다.

  다른 차원에서 바라보더라도, 책 홍보를 위해서 직업으로서의 서평가들, 출판전문가들에게 서평과 리뷰를 의뢰하지 않고, 다양한 독자들의 리뷰에 의존하게 되니, 우리는 맨날 봤던 사람들의 글로 책을 안내받지 않고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의 글을 통해 책을 안내받으니 더 좋은 것이 아닌가. 다양성 면에서 말이다. 중복리뷰어가 여기저기 활동함으로써 같은 리뷰를 여러곳에 올리게 되면 결국 우리는 똑같은 글을 보며 책을 안내 받는 것이 아니냐는 말은 하지 말자.

  아이엠엑스님같은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분들은 이곳저것 돌아다니며 같은 글 없나 검색해보실지 모르겠지만 대개의 책 구매자들은 한 곳에 있는 리뷰만 본다. 그들은 그렇게 부지런하지도 않고, 책 하나 사기 위해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올라온 모든 리뷰를 꼼꼼히 읽어볼 필요도 못 느낀다. 나름 부지런하다고 자처하는 나부터도 알라딘에 올라온 리뷰만 한번 쭉 훑어보게 되지 예스24 리뷰는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다. 그리고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땡스투 제도는 책을 구입함에 있어 타인의 리뷰를 읽어보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온다. 해당 도서에 대해 수십건의 리뷰가 올라왔다면 그 중에 내 머리와 가슴을 가장 울리는 리뷰가 무엇인지 찾아 읽어보게 되고, 기왕이면 그에게 단돈 몇십원을 하사하고자 한다.

  "그리고 만약, 자신이 그런 소소한 이익에 대해 관심이 없다면, 떳떳하게 밝혀라. "이 글은 원래 어느 인터넷 서점에 올린 글이었으며, 소통의 가능성을 위해 이 서점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에 대해서는 어떤 혜택도 바라지 않습니다." 라고"

  굳이 이렇게까지 까칠하게 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외박을 안하던 녀석이 외박을 밥먹듯이 한다고 어머니가 너 이제부터 외박할거면 여자랑 있지 않겠다고 각서써. 그다지 다를 바 없어 보인다. 꼭 무슨 대단한 잘못을 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가슴에 써붙이고 돌아다니는 것과 뭐가 다른가. 이건 도가 지나치다.  왜 이렇게 까칠하게 나오시는지 이해가 안된다.

"인터넷 서점의 가장 강력한 홍보도구는 바로 인터넷 서점 이용자들의 서평이다. 인터넷 서점의 차별화는 독자 서평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그 서평이 여기저기 중복되어 올라오고 있다면? 결국 남는 것은 "가격 차이" 밖에는 없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인터넷 서점의 경영을 힘겹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중복 서평은 인터넷 서점이 나서서 막아야 할 문제다. 이렇게 썼는데도 위기의식을 갖지 못하시겠다면, 나로서는 더 할 말이 없다. 지금 나는 굉장한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 Yes24와 알라딘의 차이가 TTB 밖에 없다면 믿으시겠는가? 그러나 실제로 그렇다. 나를 포함해서 책 꽤나 읽는다는 분들은 시장에 대해 너무 무지하다."

  인터넷 서점들, 알라딘과 예스24의 차별성을 위해 리뷰어들이 중복리뷰를 올리지 말아야 한다는 거 같은데, 내가 알라딘이나 예스24 사원도 아니고 왜 그렇게까지 해가면서 그들 서점들이 차별성을 갖는데 기여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예스24와 알라딘은 책을 파는 똑같은 서점인데 왜 우리가 서로 다른 분위기와 이미지를 갖도록 해줘야 하는가. 가격차이만 난다고 해도 하등 문제 될 바가 없다. 억지로 각각의 문화를 만들어내려고 애쓰지 말자, 중복리뷰가 난무하는 이 시점에도 알라딘과 예스24는 분명히 다르다. 해당 서점의 블로그와 서재에 거주하는 이들에 따라서, 또 블로그와 서재의 운영방식에 따라서만도 충분히 서로 차이점을 보인다.

"자신의 서평이 너무 좋아서 다른 이들이 자신의 서평을 보면 책을 사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 딴 생각은 그만두라고 진심으로 충고해주고 싶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된다. 책이 좋으냐 나쁘냐를 다른 예비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서평이다. 그러나, 그 서평이 여기저기 널려 있다면? 효과는 반감, 아니 확실히 줄어든다. 역효과만 날 뿐이다."

  글쓴이는 아직 감정이 격해져있는 듯 하다. 글을 좀 더 온건하게 썼으면 좋겠는데 ' 그 딴 생각'은 '그런 생각'쯤으로, 그리고 문장은 좀 더 부드럽게 해줄수는 없는지. 보는 사람들도 생각해줘야지. 서평이 여기저기 널려있어도 - 기껏해야 두 군데 이상 활동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있더라도 상관없고) - 책 구매자는 한 군데서만 본다. 그렇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피곤한 짓 하지 않는다. 해당 도서에 대한 중복리뷰를 쓴다해도 그 리뷰가 가장 위에 올라와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다. 사람들이 잘 읽지 않는 어려운 인문사회과학 도서 쯤이 이에 속할텐데, 사람들이 잘 읽지 않는 책이라면 또 리뷰가 그만큼 없을 것이고, 리뷰가 아예 없는 것보다야 있는 것이 구매자에게 더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니 중복리뷰 인정하자. 효과 난다.

 아휴 힘들다. 아침부터 이게 뭐야. 힘들어서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이곳에 거주하는 다른 분들의 생각도 좀 들어보고 싶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하여 아래 관련글을 묶어놨습니다.

 

2007.1.13 아침 첨언

 만일, 동일리뷰로 상금을 받게 되는 이가 생기더라도 그것은 각 인터넷 서점이 재차 확인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상금을 받은 리뷰어의 잘못은 아니다. 소통을 위해 중복리뷰를 올리는 나같은 이들은 상금을 주건 안주건 관심없다. 소통을 위해 블로그를 활용하고 리뷰란은 채우지 말라는 의견이 있는데, 리뷰란을 활용하는 이유는, 소통을 넘어서서 누군가 내 글을 보고 가벼운 공감, 지지, 딴지를 해주기를 희망하기 때문이다. 같은 책을 읽은 이 혹은 같은 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가  먼저 들르는 곳은 리뷰란이며 해당 블로거의 블로그가 아니다. 타인의 의견을 읽고 듣고 피드백하여 자기발전을 이루려는 목적, 그리고 타인과 공감을 얻고픈 목적, 못 쓴 글이지만 타인에게 내 글을 보여주고픈 목적 등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블로그 게시판보다는 리뷰란을 활용하는 것이다.



 

관련글 모음

* 가급적 논의가 진행된 순서대로 모아놨습니다. 뒤늦게 글을 보고 궁금하신 분들은 이 모음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논쟁은 2007년 1월 12일 새벽 1시 이후 부터 2007년 1월 15일 아침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후에 쓰여진 글들도 첨부합니다. 관련된 글들을 모아놨습니다. 길던 짧던 태도에 관해서건 내용에 관해서건 논쟁에 참여한 글이건 개인적인 감상 글이건 상관없이 총 78편 입니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8878 (인터넷 서점의 중복서평을 고발한다1 - iamX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8995 (중복서평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정군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083 (매너놈이중복서평안쓰는이유,그리고첨언-매너리스트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075 (알라딘에 거주하고 있는 박쥐로서 한마디 - 아프락사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011 (차이를 인정하고 살자 - antitheme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8923 (관련댓글들 - 반딧불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126 (인터넷 서점의 중복서평을 고발한다2 - iamX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131 (왜 자신에게는 그토록 관대한가? - - iamX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158 (iamX의 중복 리뷰 비판에 대해 - 아프락사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213 (매너리스트 글의 위서가님 댓글에 대한 반딧불님 댓글)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223 (공개사과드립니다 - iamX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236 (반딧불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239 (지지, 공감, 감동 - 아프락사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247 (iamx님께, 그리고 매너님께 - 마태우스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216 (노벨문학상과 리뷰 - 자유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206 (박쥐 - 메피스토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288 (사각의 링 - 메피스토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312 (중복리뷰가 안되는 이유? 난 되는 이유 - 자유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313 (정군님의 서평은 어디에 실리는가? - iamx 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314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면 된장녀일까? - 블루마린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332 (중복리뷰보다 더 중요한 문제 - 마태우스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364 (나와 알라딘 - 딸기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365 (우린 왜 작은 일에 서로를 상처주는가? - antitheme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363 (1인 미디어 시대의 서평권 - 맑음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424 (서평의 범람 - 중복서평 논란을 보며 - 낡은구두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428 (요즘 알라딘 마을이 들썩인다 - 스위트피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432 (자체 검열 - 마노아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437 (박쥐라... - 아름다운 단비양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485 (다시 이야기를 해볼까 - 정군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505 (저는 리뷰를 두곳 이상에 쓴 적은 없지만 - 불멸의 나애리)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506 (치졸한 변명으로 들리겠지만 - 불멸의 나애리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557 (위서가님께 - 클리오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568 (착한 나라 사람으로서 - 클리오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559 (중복 리뷰 논란에 대해,iamx님,매너님,위서가님 - 기인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571 (웹 2.0과 블로그... 그리고 책에 대한 리뷰 - 쿼크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609 (중복리뷰가 뭐 그리 문제인가요? - 아름다운 단비양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630 (알라딘 마을이 들썩이고 있는데 - 카프리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671 (사람이 떠났습니다 - 매너리스트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674 (자기 글  링크 문제에 대하여 - 자명한산책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683 (나는 왜?(1) - iamx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691 (중복리뷰 - 이유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717 (나는 왜?(2) - iamx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730 (언어 이전의 우주와 언어 이후의 우주 - 승주나무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757 (다시 중복리뷰가 무슨무슨문제냐는분들께-매너리스트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820 ([코멘트] 사람이 떠났습니다 - 반딧불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832 (나는 왜?(3) - iamx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886 (위서가님에게 - 조선인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897 (매너님의 중복모델에 대한 다른 입장 - 승주나무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9930 (iamx님께 - 정군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0036 (iamx님께(2) - 정군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0159 (iamx님의 나는 왜? 에 부쳐 - antitheme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0163 (논리적이라는 말의 재수없음에 대하여 - 치카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0205 (정보차단을 획책하는거 아닐까요? - 치카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0249 (난 (주)알라딘의 서평노동자가 아니다 - 멜기세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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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0365 (중복 리뷰 논쟁의 끝에서 - 아프락사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0366 (중복 리뷰 문제 - 답글 대신 - 딸기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0370 (리더스가이드 알지님의 의견 - 아프락사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0404 (어느 분께서 여쭈어오시기에 답합니다 - iamx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0446 (중복리뷰라는 심판의 화형대 앞에 서서 - 보르헤스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0460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 스텔라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0567 (중복 리뷰로 인한 나와 알라딘의 피해? - 조선인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0583 (말말말 잔혹사 - 마냐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0570 (중복리뷰라... - 머큐리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0439 (중복리뷰에 대한 짧은 생각 - 틈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0617 (내가 '즐찾'하는 서재 - 아프락사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0732 (알라딘에서 살기 - 자명한산책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0774 (논쟁의 반사이익 - 다시 문제는 불량리뷰다 - 멜기세덱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0951 (이번논쟁에대한나의결론과서평이가지는의미 - 맑음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1079 (주말에 잘 놀고 왔더니 이게 웬 날벼락? - 바람돌이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1218 (독자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 맑음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1532 (리뷰가 없던 시절에는 - 수암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1710 (외국가서 사람됐습니다 - 마태우스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1731 (마태님께 - 아프락사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1773 (마태우스님의 침묵 - 기인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2387 (나는 왜 리뷰를 쓰는가 - 글샘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2427 (중복리뷰사건을 보면서 - 사라진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2571 ('지식공유'의 관점에서 본 중복리뷰 문제-불멸의나애리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42633 (들어오시지 않는 위서가님에게 - 맑음님)


* 페이퍼가 사라진 분들이 있는데 아 이런 안타깝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_- 내 소중한 댓글도 많이 들어있는데...
  혹여 없애실  계획이라면 제게 넘겨주실 순 없나요. 제 페이퍼에 저장해놓으려고요. 너무 아까운데.
  이제 끝난 이야기다라고 하시면서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신다면 할 말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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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쟈 2007-01-13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대부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주의 리뷰' 같은 게 문제되는 듯한데, 그건 서점측에서 중복 리뷰는 선정대상에서 제외한다든가(아니면 무방하다든가)라는 '내규'를 만들면 좋겠구요. 말씀대로, 리뷰 중복보다 더 유해한 건 불량리뷰들이 대량으로 양상되는 것인데, 이게 '필요악'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름대로 묘안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양심에 맡겨야 하나?)...

해리포터7 2007-01-13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브로에서는 타인터넷서점에 올린 리뷰는 우수리뷰후보에서 제외한다고 하던데 다른곳은 그렇지 않은가보네요.

마늘빵 2007-01-13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 제가 알기론 - 다시 찾아봐야겠지만 - 알라딘과 예스24 등 다른 인터넷서점도 그렇게 방침을 정하고 있습니다. 초창기 저도 상금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한번 쭉 봤었죠. 모든 인터넷 서점들이 중복리뷰에 대해서는 상금을 주지 않기로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정리뷰에 대해 뒤조사를 잠깐 해보는게 귀찮아서인지 같은 리뷰가 상금을 타는 경우가 발생하나보더라구요.

로쟈님 / 네. 중복리뷰어보다 심각한건 불량리뷰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용어의 의미를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불량 리뷰어 안에 비판자의 시각에선 중복 리뷰어도 들어갈 수 있겠지만, 여기서 님과 제가 말하는 불량리뷰어는 리뷰라고 볼 수 없는 몇줄 글을 달고 리뷰란에 게시하는 이들을 말하는 겁죠.

2007-01-13 11: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늘빵 2007-01-13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 아 그 분이 그런 분이군요. 저도 안되겠다 싶으면 그만 두렵니다. 하고 싶은 말 하고 살게 해야죠. 저는 무엇보다 제 건강을 염려하여 적정선에서 빠지렵니다. 저도 예전엔 일일히 맞대응했는데 결국 피곤한건 저거든요.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마음을데려가는人 2007-01-13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는 '자신의 글'이라도 문제가 되는군요. 책을 읽고 좀더 많이 공유하겠다는데 뭔 불만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

마늘빵 2007-01-13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을데려가는인님 / 그러게 말이에요. 남의 리뷰 베껴다 자기 것인양 행세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잘못이지만, 자기글 자기가 베껴다 다른데 옮겨놓겠다는 것이 무어그리 잘못되었다고들 그러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책을 읽고 최대한 많은 사이트에 올려 생각을 공유하겠다는 리더스가이드(www.readersguide.co.kr)는 그들 눈에는 쓰레기집단으로 밖에는 안보이겠군요.

2007-01-13 12: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헌책사랑 2007-01-13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책을 많이 읽고 그만큼 더 '타가는' 것임을 왜 외면할까요 ?
정군씨가 채널예스에서 공짜로 '필진'으로 일하시나보는군요.

뭐 어쨌든 잘 되셨습니다. 이 곳에 계신 분들도 그럼 공론화에 참여하십시오.
까발길 것은 다 까발깁시다. 모두 찬성하실 것으로 믿겠습니다.

마늘빵 2007-01-13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 울지마세요. 힘내시고요. 생산적이고 건전한 토론을 하자고 하면서 상대방을 공격하고 상처주는 행위들은 어찌 봐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생산적이고 건전한 토론' 이전에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우선시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해요.

마늘빵 2007-01-13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서가님 / 이미 공론화된거 아니던가요. 관련 서재 조회수가 아침부터 장난이 아닙니다. 채널예스에서 필진으로 일하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건가요. 그렇다면 다른 유명 서평가들까지도 문제 삼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군님 채널예스 글은 기존의 리뷰를 그대로 베낀 것도 아니고, 두 책을 대상으로 비교 판단해서 새로 쓰신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 타 사이트에 올려 또 돈을 받으시는건가요?

2007-01-13 12: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늘빵 2007-01-13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 네. 그런가봐요. 다들 무섭고 두려우신거죠. 상처받을까봐. 연랑님 오랫만에 뵈어요.

2007-01-13 13: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늘빵 2007-01-13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 휴... 컴퓨터 끄시고 마음 다스리세요...

2007-01-13 14: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늘빵 2007-01-13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 휴. 네 그만 잊으세요. 쉽지 않겠지만. 건강이 염려됩니다.

별빛속에 2007-01-13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점의 차별화까지 리뷰어가 챙겨야 하냐는 말씀에 동감. 중복리뷰라도 효과난다에 또 동감합니다. 정말 단순하게 생각하면 중복되더라도 아예 리뷰가 없는 것보단 낫지 않나요.
저도, 한두 줄짜리 서평을 엄청나게 올리시는 분은 괜찮고 성의껏 쓴 글 여러곳에 올린 것만 마녀사냥하는 것도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에휴~ 주말 아침부터 알라딘이 들썩이네요;;

2007-01-13 14: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늘빵 2007-01-13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햇살박이님 / 처음 뵙습니다. 그러게요 주말 아침부터 저도 여기서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할 거 많은데 자리에서 일어나지지 않는군요. 비판의 목소리를 먼저 내세워야 할 대상은 중복리뷰어가 아니라 불량리뷰어들인데, 왜 그들을 표적으로 삼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론 문제제기를 하신 분도 리뷰로 상금 좀 타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속삭이신님 / 아휴 그러시면 안돼요. 제발. 그냥 마음쓰지 마십시오. 저도 다칠까봐 이 논쟁에 발 들여놓기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미 반딧불님이 잠정활동중단하셨고요. 잠정인지 모르지만. 님까지 그러시면 안됩니다. 휴.

마늘빵 2007-01-13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제 좀 잠잠해진건가. 휴. -_- 피곤허다. 머야 벌써 세시반 다돼가. 아 정말.

mind0735 2007-01-13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섭습니다. 첨 알지에서 지금 알라딘이 시끄럽다는 얘기에 잠시 들어와봤더니, 정말 한마디로 어이상실 ; 머리가 다 아프네요.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 아프님께서 다 하셨어요. (짝짝짝) 괜한 불똥이 정군님께 떨어져서 마음 아픕니다. 아프님께서도 충분히 이해하시라 믿어요. 이것저것 다 따지고 피곤해서 세상 어떻게 살죠? 세상을 좀 밝게 보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결론은 아프님 최고. 멋집니다.

마늘빵 2007-01-13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스카님 / 네 저야 어젯밤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봐왔으니 머리가 안아프지만, 아 이거 이제와서 무슨 일이야 하고 살펴보는 사람은 당연히 머리아프죠. 정군님 상처입고 잠적하신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mind0735 2007-01-13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정군님 하루종일 안 보이시네요. 정군님 블로그의 중복문제에 대한 글에 어떤 분의 덧글을 보고 참 놀랐어요. 그런 생각하시는 분도 있구나.. 처음 알았어요.
...자기가 읽은 책 서평은 한군데만 올려야 하는거군요. 서평이 여기저기 널려 있다면, 그 글을 읽는 독자분들이 오히려 반감을 일으킬테니깐요. -_-;;
....( 아, 정말. 더 이상 뭐라 할 말 없네요. )

sweetrain 2007-01-13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글을 쓰면서 캡쳐 화면을 올릴 때 닉네임을 가려주는게
기본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이렇게 황당하니 해당되는 분들은 얼마나 황당하실까요.

마늘빵 2007-01-13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스카님 / 네 정군님 아무래도 상처 많이 받으신 듯 합니다. 흠...
단비님 / 표적이 된 두 분 중 한분은 이미 리뷰폐쇄하셨답니다. 이렇게 될 거 예상했지만 마음이 안좋군요.

sweetrain 2007-01-13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 사람 다치게 하면서 그걸 논리적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싫습니다.
그런 분들이 사람 여럿 죽이죠.

2007-01-13 22: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늘빵 2007-01-13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 감사합니다. 제가 뭐 별로 한 일도 없는걸요. 다만 어젯밤 그 시간에 깨어있어서 그리 되었습니다. 오랫만이에요 반가워요.

paviana 2007-01-14 0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오늘 하루 못 들어왔다가 밤새야될거 같아요. 아프님 괜찮으신거죠?

마늘빵 2007-01-14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파비아나님 전 괜찮습니다. ^^

2007-01-14 13: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기인 2007-01-15 0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 진짜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이거 진짜 단행본 한 권 낼 수 있는 분량이겠는데요! 알라딘 마을 논쟁사에 또 하나의 큰 사건이었습니다. 의견의 종합은 되지 않았지만 발전적인 지양은 있었던 것 같네요. 저는 이번 논쟁을 계기로 중복 서평의 문제점을 거시적 차원에서 생각해 볼 기회가 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알라디너들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보고 느낀 점도 있었고요.

마늘빵 2007-01-15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고는요 뭐. 제가 편하게 보려고 모아본건데 결과적으로 관심있는 모두를 위한 일이 되었습니다. 두고두고 보면서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맑음 2007-01-15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 진짜 의견들 많네요. 이렇게 산재한 의견들을 한 곳으로 통합해서 불길을 잡아야 하는데, 이러다 풀과 나무만 홀라당 타버리면, 이런 황당한 일이 될까봐 전 그게 또 염려됩니다.^^

승주나무 2007-01-15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이 누락한 페이퍼가 있어 말씀드립니다.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1040439
이분의 페이퍼도 유용한 내용이니 목록에 포함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늘빵 2007-01-15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승주나무님 부지런히 모았는데 누락된 게 있군요. 추가하였습니다.
 

  2007년 1월 12일 저녁, 알라딘에 거주 중이나 마주친 적 없는 모님께서 중복리뷰어들을 '박쥐'라 비난하는 페이퍼를 올리셨다. 그의 페이퍼 캡쳐에는 열렬 리뷰어 '정군'님의 리뷰들과 필명이 찍혀있었고, 정군님을 대표로 한 기타 알라딘 박쥐들에게 '중복리뷰' 나 올리는 비양심적(?)인 행위를 그만두라는 식의 거친 조언이 씌여있었다. (참조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38878)

  그런데 이 글을 읽고 드는 의문은, 아니 왜, 이게 왜 문제가 되는건데. 정말 중복리뷰는 비양심적인 행위이고, 결코 해서는 안되는 짓(?)일까. 한번 생각해보자. 알라딘의 수많은 '박쥐'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분의 페이퍼에는 '정군님'이 표적이 되었으나 같은 박쥐로서 나에게도 해당하는 일이므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씁니다. 일단 그 수많은 박쥐들 중 한 마리인 저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놓고 밝히자면 알라딘을 메인으로 하여 예스24에서 다른 필명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 예전에 교보에 좀 올리다가 여긴 활동 중지 상태입니다. 고로 현재 리뷰를 쓰는 족족 중복리뷰를 올리는 인터넷 서점은 알라딘과 예스24 두 곳. 그리고 나머지는 블로그와 미니홈피가 되겠습니다.

  나는 왜 중복리뷰를 쓰는가?

  첫째, 상금이 목적은 아니라는 것. 인터넷 서평가 활동을 하면서 - 많이 쓰고 여기저기 좀 얼굴 좀 들이밀다 보니 서평가 라는 칭호가 알아서 자연히 붙은 듯 한데 이거야 뭐 리뷰어들을 지칭하는 용어라 생각하고 - 이주의 리뷰로 상금을 탄게 알라딘에 두번, 예스24에 한번이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년 정도의 기간 동안 세 번 당첨됐다면 많은건지 적은건지 모르겠지만, 상금을 받는 것이 기분 좋고 주면 넙죽 받지만, 내가 상금을 목적으로 양다리 걸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둘째, 알라딘의 땡스투가 목적도 아니라는 것. 땡스투 나는 이주의 땡스투에 한번도 들어간 적이 없고, 내가 땡스투 받는건 많아야 하루에 한두개인데, 그나마도 비싼 책은 별로 없고, 싸구려인지라 50-100원 정도다. 그래 한달 해봐야 아무리 아무리 많아도 5천원도 안될 거 같은데, 이걸 목적으로 내가 이 뻘짓(?)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면 할 말 없다. 이 뻘짓을 해서라도 그나마 책 값을 벌고픈 사람이 있다면, 그건 아마도 나름대로 꽤 충실하게 리뷰를 쓰고 있는 정군님을 비롯한 수많은 알라디너들이 아니라, 매주 이주의 서재달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머머님을 지칭해야 옳을 것이다. 한줄내지는 다섯줄 정도의 리뷰를 최단기간내에 수천건 올리셔서 서재순위 20위권 안에 드신 그 분을 겨냥해야 옳을 것이다.

  셋째, 소통이 목적이다. 알라딘에 둥지를 튼 이후 이곳에 글을 조금씩 올리다보니 나를 즐찾하는 분들도 꽤 많아졌고, 내가 즐찾하는 분들도 그에 버금가거나 더 많다. 함께 '책'이란 키워드를 놓고 같은 취미생활을 하고, 같은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은 알라딘 말고는 찾아 볼 수 없다. 다른 곳도 기웃기웃해봤지만 알라딘 만큼 사람들이 각자 충실한 글쓰기를 하는 곳도 없고, 서로의 글을 읽고 반응을 해주는 곳도 없으며, 책을 떠나 이만큼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주는 집단도 없다. 깊이와 넓이, 예의와 존중 면에서 타 블로그와 카페는 비교가 안된다. 그러니 이곳에 정을 붙일 수 밖에. 때로 '알라딘 문화'를 비판하는 이들 중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지나치게 칭찬일색이라는 분도 있지만, 서로 헐뜯고 비방하는 공간보다야 낫지 않은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때로 그 칭찬이 자만심으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충분히 스스로 제어하고 다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집단이라 생각한다.

  내가 알라딘 아닌 예스24에 둥지를 튼 것은, '소통'이라는 비슷한 이유에서다. 솔직히 처음에는 상금이 탐나기도 했지만, 각 인터넷 서점이 타 사이트에 동일 리뷰를 올린 것에 대해서는 상금을 주지 않기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못받는다는 건 알고 있다.  알라딘은 알라딘대로 또 예스24는 예스24의 색깔이 있다. 개인적으로 예스24보다는 알라딘 마을이 더 마음에 들지만. 책과 글로 많은 이들과 교류를 할 수 있다는건 더 할 나위 없는 기쁨이다. 인터넷을 끄고 내 일상으로 돌아와보면, 인터넷을 켜고 알라딘이나 예스24에 접속해 있는 동안에 그들과 나누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나 주변인들이 거의 없다. 그들에게 나는 별종으로 보일 뿐이다. 그러나 알라딘과 예스24에서 나는 별종이 아니다.

  책과 글로 교류를 나눌 수 있는 이들을 찾아나서기 위해서 리뷰를 중복해서 올리는게 무어 그리 잘못인가. 리뷰는 단순히 책을 읽고 남긴 감상이나 비평이 아니다. 내가 지나온 시간의 흔적들이다. 나의 과거의 모습이자, 과거의 생각이고, 과거의 나이다. 성실한 오늘의 글쓰기는 과거의 나를 돌이켜보게 한다. 결국 나에게 있어 책을 보는 것, 그리고 글을 남기는 것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내 리뷰는 그다지 애써 공들인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아직 기록하는 수준일 뿐이다. 기록에 기록을 더해가면서 스스로의 발전을 꾀하고 좀 더 나은 글쓰기를 해보겠다는 욕심도 가져본다. 그것이 내가 리뷰를 쓰는 목적이자 의미이고, 타인과의 교류는 그들에 비추어 나를 돌아보게 하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더불어 예상치 못한 만남도 만들어준다.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할수록 더 많은 관점에서 나를 바라보게 된다. 솔직히 알라딘에 둥지를 튼 이후 내가 많이 발전한 것을 느낀다. 그것은 나 자신의 노력도 있겠지만, 여기 함께 살고 있는 다른 이들로부터 영향을 받은 부분이 매우 크다.

   결국 나에겐 리뷰란 리뷰를 넘어선 나를 만들어가는 글쓰기의 일종이며, 스스로의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 나는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이들, 나와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갖는 이들, 나보다 내공이 센 분들과의 교류를 희망한다.  중복리뷰를 통해 그들과 만나는 것이 그리 문제가 되는건가. 그리 잘못된 것이던가. 알라딘에 거주하고 있는 한 마리의 '박쥐'로서 한 마디 해보았다.

 2007.1.13 아침 첨언

 만일, 동일리뷰로 상금을 받게 되는 이가 생기더라도 그것은 각 인터넷 서점이 재차 확인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상금을 받은 리뷰어의 잘못은 아니다. 고로 소통을 위해 중복리뷰를 올리는 나같은 이들은 상금을 주건 안주건 관심없다. 소통을 위해 블로그를 활용하고 리뷰란은 채우지 말라는 의견이 있는데, 리뷰란을 활용하는 이유는, 소통을 넘어서서 누군가 내 글을 보고 가벼운 공감, 지지, 딴지를 해주기를 희망하기 때문이다. 같은 책을 읽은 이 혹은 같은 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가  먼저 들르는 곳은 리뷰란이며 해당 블로거의 블로그가 아니다. 타인의 의견을 읽고 듣고 피드백하여 자기발전을 이루려는 목적, 그리고 타인과 공감을 얻고픈 목적, 못 쓴 글이지만 타인에게 내 글을 보고여주고픈 목적 등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블로그 게시판보다는 리뷰란을 활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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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1-13 0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의 글에 빚을 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마디-힘내세요!

암리타 2007-01-13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책들이 공유하는 공간을 넓혀주는 것인데 범죄처럼 몰린다면 정말~~
뭐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네요 좀 더 나은 방식으로 접근해야될 듯 보이네요

반딧불,, 2007-01-13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튀고 싶어서 발악을 하는구만요. 참나.

물만두 2007-01-13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우리 박쥐들 굴하지 말고 빠샤!!!

키노 2007-01-13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범죄는 무슨 범죄인지^^ 쿨럭!!! 법규정에도 없는 걸 가지고 범죄인 취급하는 것은 문제더군요. 그분의 글자체가 명예훼손 감이던데^^ 역시 아직 우리 사회는 다양성을 인정하려는 자세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글구 블로그의 글들을 스크랩해가는게 일상다반사인 요즘 자신의 글을 여기저기 올렸다고 해서 그러면 되는지^^ 불량리뷰어가 문제지..2줄짜리 리뷰나 아직 출시도 되지 않은 책이나 음반에 대한 글들..기타 등등
리뷰를 보고 책을 사는 건 소비자의 판단의 몫이고 그 중에 판단 대상으로 리뷰가 있는건데. 그 리뷰가 전부 칭찬일색일리도 없고 말입니다.
이번 정부도 그렇지만 국민들을 너무 무식한 것으로 취급하는게 가장 안 좋은 행태라고 봅니다.(견해가 다를수 있지만^^)
이제 우리 국민들도 스스로 판단할 줄 아는데 말입니다
물론 소비자들도 마찬가지고요^^ ...
갑자기 읽어본 글들이라 정리가 안되네^^

연우주 2007-01-13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만에, 나타난 저도 아프락시스님 말에 적극 공감, 동의합니다.

마늘빵 2007-01-13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우주님 / 정말 오랫만입니다. 굉장히 오래된거 같은데... 잘 지내셨나요?

paviana 2007-01-14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 힘내세요. 이렇게 말하면 금방 빠가 되는거 같은데 그래도 빠 하지요모.^^
 



  포스터 사진의 압박. 영화 포스터는 선보임으로써 대중들을 극장으로 끌어모으기 위한 것인데, 왜 별로 영화보고 싶지 않게 만들었을까. 매주 CJ에서 보내는 영화 관련 설문조사를 하다보면 개봉예정작에 대한 포스터를 평가하는 문항이 있는데 그중 이런 질문이 있다. "포스터를 보고 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이 드십니까?" 만약 그  설문에 <트루라이즈>가 올라왔다면, 별로 인상적이지도 않고, 그다지 표정을 끌리지도 않고, 문구가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니고,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들지도 않는다고 평가해주고 싶다. 엔지야 엔지.

  트루라이즈. 굳이 번역하자면 우리말로 진실된 거짓말, 의역하자면 '선의의 거짓말'로 볼 수 있을까. 영화 제목은 참 좋은데, 영화는 별로 이에 대해서 뭔가 메세지를 주려고 하진 않는 듯 하다. 흔해빠진 액션영화와 다를 바 없다. 그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인데, 난 이 감독의  색깔을 잘 모르겠다. <타이타닉>에서부터 <터미네이터2>와 <람보2>에 이르기까지 여기저기 넘나든다. 유일하게 내게 보이는 공통점은 액션이 화려하다는 것, 스펙터클함 정도.

  컴퓨터 회사의 평범한 세일즈맨 해리 태스커 그리고 테러범과 맞서 몸을 날리는 해리 태스커, 둘 중 진짜 해리는 누구일까.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했을 때, 영화 제목이 의도한 것은, 전자를 거짓된 모습으로 후자를 진실된 모습으로 보고서, 해리가 아내와 가족들에게 국가를 위해 일한다는 사실을 숨기고 거짓된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이 바른 해석이겠다. 하지만 전자도 해리의 진실된 모습이라고 봐야지 않을까. 적어도 아내와 딸에게 비쳐진 일에 치여 바쁘지만 적어도 집에 있는 동안은 자상한 남편과 아빠였으니 말야. 그가 아내와 딸을 속인 것이 옳든 그르든 간에 두 가지 모습 모두 해리의 모습인 건 분명한 사실이다.

   거짓말 이야기가 나았으니 말인데, 우리 첫째 큰 아버지는 큰 어머니와 이혼한지 꽤 세월이 흘렀다. 10년까지는 안된 것 같고 5년은 넘은 것 같고. 이혼한 이후에 공식석상에서 한번도 마주한 적이 없다. 우리 친척들은 공식석상이란 것이 없어진지 오래됐으니깐. 큰 아버지는 큰 어머니와 결혼할 때 학력을 속였더랬다. 내 부실한 기억력을 검색해볼 때, 큰 어머니는 고졸이였고, 큰 아버지는 초졸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아마도 큰 아버지께서 고졸로 속이셨나보다. 그걸 어떻게 그 많은 세월동안 모르고 살아오셨는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무슨 서류를 떼다가 들통나 한바탕 난리가 벌어졌더랬다. 초졸인 것이 꽤심했는지, 아니면 자신을 속이고 몇십년을 살아온 것이 꽤심했는지 모르지만, 우얏든 '거짓말'로 인해 이혼까지 가게 된 것이다. 물론 이혼을 결정하는덴 다른 원인도 있었을 것이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는 문제부터해서.

  살다가 거짓말을 안할 수는 없고. 정말 한번도 안한 사람이 있다면 절을 하고 싶다. -_- 사람이 어떻게 살면서 거짓말 한 번 안해. 거짓말의 의도와 정도가 거짓말의 상대방에게 가하는 타격에 영향을 미친다면, 의도와 종류에 따라서 나쁜 거짓말과 좋은 거짓말을 좌우에 놓고 그 사이에 나의 거짓말을 점찍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하는 것은, 당장 상대방에게 "속았다"라는 충격은 주더라도, 그것이 종국에 상대방에게 큰 상처나 아픔을 안겨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뤄지는 거짓말을 지칭할터다. 해리가 아내와 결혼할 때부터 속였든 아니면 중간에 직장을 변경하면서 속였든 간에 속인 사실은 그녀에게 충격이었겠지만, 결국 '국가를 위해서였다' 라고 한다면 용서받을 수 있지 않을까. 난 그 '국가를 위해서'가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난 이 배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좋아함과 싫어함을 좌우에 놓는다면 중간에 깔린 스펙트럼에서 싫어함으로 8정도까지 이동한 배우다. 그가 정치를 한다는 것도, 그가 주지사가 되었다는 것도, 그가 미국의 공화당이라는 것 때문에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취향 문제. 정치성을 떠나서 보더라도 저 우락부락한 근육질하며, 각잡힌 얼굴과 몸매는 영 정이 안가올시다. 당신은 딱 터미네이터로 사는게 제일 어울리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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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1-11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터미네이터 3를 찍을 땐 나온 배 때문에 코르셋을 착용하고 찍었다고 하더군요.^^
코르셋 착용한 터미네이터가 "I'll be back"을 외쳤다는 소리죠...ㅋㅋ

짱꿀라 2007-01-12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스님이 영화 평을 하는 것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항상 감솨해요. 행복하세요.

marine 2007-01-12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등학교 때 학교 보충수업 빼 먹고 극장 가서 봤던 생각이 나네요
그 때 얼마나 재밌게 봤던지...

마늘빵 2007-01-12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 아 저 근육질 몸매의 터미네이터가 배가 나왔단 말여요? 아 나이는 못 속이는건가.
산타님 / ^^ 아 제가 감사합니다.
블루마린님 / 님의 나이를 추정하고 있습니다. ^^

2007-01-12 1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딸기 2007-01-15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재밌게 읽었어요
실은 저는 아놀드를 무쟈게 좋아했답니다. 트루라이즈는 다섯번 정도 본 것 같아요 ^^
그런데 터미네이터의 아놀드는 그 몸매 너무 부담스러워서 별로인데 영화가 좋아서 좋고요, '유치원에 간 사나이' '주니어' 이런 거 되게 좋아했었어요

마늘빵 2007-01-15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딸기님 저도 다른 영화들도 봤는데, 왠지 어색하면서 잘 어울리죠. <유치원에 간 사나이> 같은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