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조용하다.
책 찾는 사람도, 책 보는 사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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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9-21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 여름이 더워서 도서관에 에어컨 바람 맞으면서 책 읽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는 주말에 일부러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전기세를 생각하면 집에서 에어컨 바람 맞으면서 보내는 일조차 사치예요.ㅎㅎㅎ

날씨가 선선한 이후부터 도서관에 책 읽는 사람들이 여름 때보다 줄었어요. 올 겨울 추워지면, 따뜻한 도서관에 모이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단발머리 2016-09-26 11:30   좋아요 0 | URL
선선한 가을에 cyrus님도 더 많이 읽으시게 되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