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에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고, 그리고 좋은 선물을 많이 받는다.
나는 매일 받기만 해서 죄송하고, 그리고 감사하다.
커피숍에 가서 아름다운 조명 아래에서 예쁘게 찍고 싶었는뎅.... 아쉬운대로...
이것은 앞모습.
이것은 뒷모습
왼쪽은 파우치이다. 감촉이 얼마나 좋은지, 닿는 손끝이 사르르~~~ 녹는다.
오른쪽은 티코스터이다. 가장 인기가 좋다는 청어그레이~~
응용하면 이런 식이다.
카푸치노, 카라멜라 마끼아또는 어렵더라도, 아메리카노 정도는 되야되는데...
둥글레차다. 안타깝다.
선물해주시고, 문자주시고, 비오는 날 친히 우체국까지 나가주신 서니데이님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서니데이님, 너무 예뻐서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예쁜 선물, 예쁜 마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