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없는 48개의 관문, 나와 마주 서는 48개의 질문! 《무문관》을 뚫어 내며 만나는 인문정신의 극치!사랑과 자유의 철학자, 강신주가 관통하는 48개의 화두
책 소개를 슬쩍 읽어본다.
완전, 내 스타일이 아니다.
표지도 마음에 안 든다.
사실, 제목도 마음에 안 든다.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냐니, 도대체 어쩌자는 건가?
그래도 장바구니에 넣는다.
그래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