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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겠어요.

도저히 어쩔 수가 없어요.

그냥 원래 이런 것 같아요.

예전부터 쭉 이랬던 것처럼요.

존 그래디는 그가 사랑하는 창녀촌의 그녀 막달레나를 돈을 주고 사겠다며 빌리에게 데려다 달라고 부탁한다. 당사자가 아닌 이상 제대로 된 생각은 아니라는 게 많은 이들의 의견이겠지.. 존 그래디는 그녀와 함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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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레이크에 왜 혼자 왔느냐는 질문에

그는 손도 대지 않은 탁자 위의 잔들을 바라보며

그 질문과 거짓말에 대해 생각하다 고개를 돌려

소녀를 바라보았다.

존 그래디는 창녀촌의 한 여인에게 마음이 갔고 그녀를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그녀를 찾기 위해 돈을 썼고.. 드디어 찾은 그녀, 막달레나에게 본심을 드러내기 힘든 순수한 모습의 청년 그 자체였다. 길들여지지 않은 말에 대해서만 열정적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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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바케로(카우보이)의 땅이라 바케로가 아닌 이의 고통에는

냉담하다는 것 외에는 달리 할 말이 없었다.

직업을 찾는 것이 예나 지금이나 힘든 것 같다는 느낌이다. 카우보이~ 서부극에서나 등장하던 단어를 만나니 새삼 반가움이 느껴진다.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 같은 녀석을 다뤄 보려던 존 그래디의 모습도 눈앞에 그려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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