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레이크에 왜 혼자 왔느냐는 질문에

그는 손도 대지 않은 탁자 위의 잔들을 바라보며

그 질문과 거짓말에 대해 생각하다 고개를 돌려

소녀를 바라보았다.

존 그래디는 창녀촌의 한 여인에게 마음이 갔고 그녀를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그녀를 찾기 위해 돈을 썼고.. 드디어 찾은 그녀, 막달레나에게 본심을 드러내기 힘든 순수한 모습의 청년 그 자체였다. 길들여지지 않은 말에 대해서만 열정적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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