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말하기 어떻게 해! 맛있는 글쓰기 11
정설아 지음, 이광혁 그림 / 파란정원 / 201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발표란 것은 때로는 정말 힘든 일이다. 무대 앞에 서서 그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표현한다는 것은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한 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하기에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그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생활에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그리고 자신의 의도가 명확하게 전달되게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에, 화법이란 것은 삶에서 가장 기본적인 수단중에 하나이다. 

과거 수많은 사람들이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도를 명확하게 전달하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사장되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뛰어난 화술을 가졌던 이들이 사람들이 끌어모아서 구국의 영웅이 되는 등의 성취를 이루었다. 능력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에게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분명이 하는것, 그것도 분명 능력에 만만찮게 중요한 수단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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