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줄의 첫 챕터북을 다 읽은 친구들이라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챕터북으로 이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학교 생활 이야기지만, 어렵지 않은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어 문장흐름을 익히는데 그만이거든요.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는 6월. 너무 너무 신난다고 난리를 치는 아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웃었어요.
방학이면 학교를 가지 않아도 되니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어 너무 너무 좋은 것이 아이들만일까요? 역시 방학의 맛은 늦잠을 잘 수 있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연필도 더이상 필요없고
책도 더이상 필요없고,
선생님도~~~
이렇게 계속 괜찮으려나~ 그러나 아이들과 선생님의 관계를 보면서 나라별 장벽은 없다는 것 새삼 느끼게 해요.
삽화와 함께 하며, 읽어내기 쉬운 글밥이라 더 좋습니다.
[ 이 책을 읽고 난 5학년 아이의 독후감입니다.]
I think this story was very good. Because teacher and other school's friend was very good.
The other friends were very good they are going to school today. today is school's day. This children was same class. Teacher's name is mrs. Kathy. she is very good teacher, and for children kind. and class is the end. One day, other children see the president talking and president said world is changed, so children were this talk remembered. and time was go, The other friend's the end elemantary school. suddenly end school's sign is burn. and kathy teacher is no come back school's out. so friends go inside school. They are help teacher and she out to school president said "end school is continue!" and end the schools teacher and friends said bye-bye and The other friends go middle school.
I think school teacher and friends was very good friend. friends were very prove me too, become prove help teacher and other neighbors So i will become helper.
30분 독서를 한 뒤 20여 분을 썼는데, 영작을 고쳐야 될 부분은 많이 보이지만 이렇게 책과 함께 한 독후활동으로 아이의 실력은 쑥쑥 자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면 참 즐겁습니다.
다 읽고 난 뒤 이런 독후활동도 원서 읽는 즐거움에 하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