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려다 말고 생각이 나서 잠깐 들어왔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상철군 공부하고, 책 읽는 거 보면, 대견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 그렇습니다. 울 아들녀석은 어떻게 할 건지 조바심도 나고, 걱정도 되고요. ^^;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무엇보다 상철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목표를 이루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