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동아 2011.1
수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어떤 사람들은 수학을 마치 예술과 같은 아름다운 존재라고 생각한다. 수학의 선율을, 노력하는 자는 느낄 수가 있다고 한다. 이번 편에서는 수학적으로 만들어낸 아름다운 작품들을 볼 수가 있었다. 가까이서 보면 색깔이 다른 삼각형이 모여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멀리서 보면 하나의 흑백 사진과 같은 얼굴이 나타나는 그림. 이것이 바로 수학이다. 

얼마 전 다빈치의 그림 모나리자의 눈동자에서 현미경으로 확대 관찰해보니 다빈치 코드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가 숨겨놓은 이니셜, 숫자 등은 모나리자의 정체에 대해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해주었다. 

농구를 할 때에도 수학적 원리가 숨어있다. 중거리 슛등을 넣기 위해서는 공의 각도가 잘 맞아야 한다고 한다. 농구공이 림에 다가가는 각도가 30도 이하일 때는 그 크기가 작아서 들어가지 못하고, 45도일 때 이상적으로 슛이 들어갈 수가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슛을 자주 연습해서 최적 각도로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 같았다. 

수학은 참으로 멋지다. 수학에서는 거짓이 없기 때문이다. 거짓이 있으면, 금방 탄로나는 것이 수학이다. 논리에서는 현란한 말로 사람을 속일 수 있겠지만, 아무리 현란한 공식이 있어도 그 속에 정작 중요한 것이 들어있지 않다면 수학자를 속일 수 없다. 이번 수학 동아를 통해 수학의 매력을 더 크게 느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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