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게 개념잡는 소문난 교과서 화학 완소 과학 시리즈 4
손영운 지음, 원혜진 그림 / 글담출판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중학교 과학성적을 잡는다는 완소 과학 시리즈. 그래서 먼저 내가 좋아하는 화학편을 읽어 보았다. 과연 어떻게 하면 중학교 내신을 철저히 잡는 완벽하게 개념잡는 소문난 교과서가 될 수 있는 것인지, 그 내용을 살펴보았다. 

책은 7가지 부분으로 나뉜다. 물질의 세가지 상태, 분자 운동, 상태 변화와 그 에너지, 물질의 특성, 혼합물 분리, 물질의 구성, 물질 변화와 규칙성이 그것이다. 7가지 부분에서는 중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개념까지 통합하여 골고루 나온다. 중학 화학을 이렇게 다양한 지식을 통합하여 읽었기에, 화학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가 있었다. 

책은 본문 편과 이 본문의 개념을 이용한 서술형 문제를 통하여 지금까지의 지식을 얼마나 잘 응용하는가를 시험한다. 보고서 이해하기만 하면 될 게 아니라, 그것을 응용할 수 있어야만 진정한 자신의 지식이라고 말할 수가 있다. 이렇게 쌓은 화학 지식은 앞으로의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그 개념들을 간단히 살펴보자면 대충 이러하다. 물질의 상태에서는 고체, 액체, 기체 이외의 네 번째 상태라 불리는 플라즈마 상태의 개념에 대해 설명한다. 기체에 고온의 열이나 높은 전극을 가하면 전류가 흐르는 특수한 상태가 되는데, 이를 플라즈마라고 한다. 번개가 치는 것도 플라즈마 상태이며, 아마 구슬 안에 전기같은 것이 흐르면서 손을 대면 손을 댄 방향으로 전기가 모이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플라즈마를 이용한 간단한 장치이다. 

혼합물 분리에서, 콘플레이크에 철분이 들어있을 시 강력 자석을 대면 시리얼 조각이 따라 온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소량이라도 철이 들어있다는 것을 과연 확인한 후, 매우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완벽하게 개념을 잡은 덕분에, 중학교 화학 내신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앞으로도 완소 시리즈를 애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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