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장사꾼 3
박인권 지음 / 우신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아 장사꾼은 오히려 원래 하던대로 돌아다니면서 차를 팔면 더 안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우리속에 갇혀 주인이 주는 모이를 맛있게 받아먹으면서, 저 넓은 세상이 주는 기쁨과, 더 커다란 희망을 찾을 생각은 없는가? 하류, 이 남자는 달랐다. 그는 순리를 역해하는 남자였고, 그의 전략은 항상 변화무쌍했다. 

장사꾼이란 것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그들을 다시한번 보게된다. 열혈 장사꾼, 10권까지의 그의 여정속에서, 내가 무언가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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