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신문 2 - 몽골제국에서 미국독립까지 세계사 신문 2
세계사신문편찬위원회 엮음 / 사계절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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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신문 2권. 명절 잘 보내고 돌아와서 두 번째로 읽은 책이다. 세계사를 신문으로 읽는 재미에 벌써 빠져든 것 같다. 이번에는 세계를 제패했다는 몽골 제국에 관한 내용부터가 시작이다. 재미있는 설정들과 함께 읽는 맛에 빠져든다. 

몽골 제국은 한때 거의 세계를 정복했다고 봐야 한다. 세계인들이 두려워했던 유럽이 두려워했던 존재였으니 말이다. 몽골 특유의 재빠른 말을 타고서 귀신같은 솜씨로 중장비로 무장한 유럽의 군사들을 쉽게 처리해냈으니 말이다. 그렇게 유라시아 대륙을 통일한 이들도 곧 이어 내부 분열등의 원인으로 인해 자멸하게 된다. 

그리고 이때는 세계화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계기이기도 하다. 유럽의 산업 혁명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고, 식민지 침략의 열기도 끓어오르기 시작한다. 이 때 수많은 나라들이 생판 들어본 적 없는 외국인들의 지배를 받아야 되는 형편이었으니, 얼마나 잔혹한 역사가 곳곳에서 자행되고 있었겠는가? 

아메리카 대륙도 영국에 의해 식민지가 될 수 밖에 없었고, 옛날에 영국에서 이민을 와 아메리카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었던 사람들이 또다시 영국의 지배를 받게 되는 판국이었다. 그래서 차 사건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독립 전쟁이 발발했고, 이로 인해 미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쟁으로 식민지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국가였다. 

세계사의 흐름을 읽음으로써, 세계사에 대한 정리를 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 3권을 끝으로, 세계사에 대한 정리를 얼른 끝마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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